(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손태승 우리은행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규모를 총 5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5년간 여신과 모태펀드 출자, 제품구매, 현물지원 등의 방법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3년 총 300억원 규모의 포괄적 지원 업무협약을 고용노동부와 체결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이와 관련해 금융권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8월 고용노동부 모태펀드에 15억원 간접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정부의 핵심정책인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도모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더 큰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반도체 산업 호황의 영향으로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5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86억8000만달러(약 9조717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58억4000만달러)보다 48.63%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9월(122억9000만달러) 이후 최고로 높은 수준이다. 또한 한국 경제는 지난 2012년 3월 이후 7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게 됐다. 상품수지는 113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지난해 보다 14.5% 증가한 53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0.5% 늘어난 423억9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품목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반도체다. 통관기준 5월 반도체 수출액은 총 110억달러로 지난해 동월 대비 43.2%나 증가했다. 전기전자제품의 총 수출액은 21.1% 늘어난 181억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제품과 화공품, 기계류·정밀기기도 각각 38.1%와 26.6%, 12.8%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선박은 수출액이 67.9% 하락하며 7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부진한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논의가 장기화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4일 열린 삼성바이오 관련 증권선물위원회 4차 회의가 19시쯤 종료됐으며 오는 18일 정례회의를 통해 삼성바이오에 대한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선위는 지난달 7일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12일 임시회의, 21일 정례회의 등에서 삼성바이오 관련 논의를 지속해왔다. 증선위는 이날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 제재안 심의 등의 다른 안건을 먼저 처리한 후 삼성바이오 문제를 다뤘다.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가 동시에 출석해 입장을 밝히는 대심제 방식을 활용했으며, 기존 조치안과 함께 금감원이 새로 마련한 수정 조치안에 대해서도 심리를 진행했다. 증선위의회의는 지난달 29일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와 2015년 이전 삼성바이오 회계처리 등의 변수들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과거 삼성바이오의 자회사였던 바이오에피스와 콜옵션 행사 가능성과분식회계의 상관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15년 삼성바이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기준을 종속회사(자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꾸는 주요 근거이기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금감원의 조치안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바이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오는 9월말까지 일부 외화예금 상품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제공 등 혜택을 제공하는 ‘외화예금, KB와 함께라면 OK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영업점이나 모바일을 통해 외화입출금, 해외주식투자 겸용 상품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들은 외화 입·출금 시 금액,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80%의 환율 우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 ‘KB모바일 외화예금’ 신규 가입 고객은 외화 입·출금시 금액 및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5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1개월 단위로 금리를 운용하는 ‘KB국민UP외화정기예금’ 역시 이벤트 기간 중 신규로 가입하면 50% 환율우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국민은행은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거래, 자산보유실적 등에 따라 모바일 커피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KB모바일 외화예금’과 ‘KB국민UP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200명) 모바일 커피상품권과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미국의 금리 인상 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5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서비스측정모델이다. 신한은행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창구 강화, 신한 쏠(SOL) 출시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고객중심의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과 이로움을 나눠 성공의 꿈을 함께 완성해나가는 것이 신한은행이 만들어가는 미래”라며 “모든 것을 고객중심으로 개선하는 ‘Redefine-업(業)의 재정의’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금융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배당오류 사고를 일으킨 삼성증권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의 제재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로 삼성증권의 과태료 수준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1일 제재심을 통해 과태료 1억4400만원 부과, 경영진 직무정지, 일부 영업정지 등의 제재안을 심의·의결해 증선위로 전달했다. 삼성증권의 일부 영업정지와 구성훈 대표이사 등에 대한 징계안은 오는 25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17일쯤 해임권고를 받은 전직 CEO 2인에 대한 청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제재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삼성증권은 향후 2년 동안 신사업 진출에 제약을 받게 된다. 금융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일부 영업정지 조치를 받게 되면 2년 동안 신사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증권의 초대형 IB영업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IB의 핵심 사업으로 여겨지는 단기금융업 인가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삼성증권은 25일 회의에서 금감원의 징계수위를 낮추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증선위에 참석한 구성훈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3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전북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및 산업위기 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특별운전자금 보증료는 연 1.0%로 고정되고 대출금액은 최대 7000만원이다. 최대 5년 동안 지원 가능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도 적극적인 이차보전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재단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천한 고용 및 산업위기 지역의 소상공인과 창업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 이다. 오늘(4일)부터 재단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보증서 발급과 특별운전자금대출 관련 상담, 대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 대출 이용고객에게는 우리은행 수수료가 면제되는 전용통장이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경기 침체, 고용과 산업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며 “‘더 큰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의 권고안이 실현될 경우 금융소득 자산가의 과세부담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발표한 권고안에 따르면 금융소득이 10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자는 새롭게 종합과세 대상자가 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2000만원 초과 소득자만이 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한다. 범위가 확대될 경우 종합과세 대상자(2016년 기준)는 9만명에서 40만명으로 31만명 늘어난다. 종합과세 대상자들의 금융소득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 과세되기 때문에 소득이 동일하더라도 세금은 늘어나게 된다. 일례로 사업소득이 1억5000만원이고 금융소득이 2000만원인 경우 1억5000만원 이상의 과표에 새롭게 포함된다. 금융소득 2000만원 중 1000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1000만원이 사업소득과 합산되기 때문이다. 1억5000만원 이상 구간부터는 세율이 38.5%(지방소득세 포함)에서 41.8%로 올라 과세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 납세자는 추가적으로 264만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종합과세 범위 확대는 고액 금융 자산가에게 영향을 미칠 전망되며 목돈을 보유하고 있는 은퇴세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3일 서울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KB소호 창업지원센터’를 광역시 5곳에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KB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개설된 기관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소호 창업컨설팅은 점포입지와 상권분석, 창업절차, 인허가 사항, 각종 금융상담, 자금관리 및 절세방안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호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1000여건에 달하는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날 센터 개소식은 부산과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인천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와 정기영 국민은행 인천지역영업그룹 대표 등 국민은행 임직원들과 변주영 인천광역시 국장, 김병기 인천광역시 시의회의원,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3일 서울시 회현동 본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손태승 은행장과 박필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우리은행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헌혈을 실시한 후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과 같은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소외계층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6년 우리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헌혈 약정 체결한 이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 휴가철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우리은행은 지난 12년간 헌혈증 약 5000장을 기부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높은 연령대일수록 헌혈 참여율이 낮아 헌혈자의 70%이상이 20대 이하라는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고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름다운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장기간 저조한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오는 12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전년 대비)은 전월과 동일한 1.5%를 기록했다. 이로써 국내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8%를 기록한 이후 9개월 연속 1%대에 머무르게 됐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석유류 가격의 급등이다. 석유류 가격은 지난해 동월대비 10% 오르며 전체물가를 0.44%p 상승시켰다.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상승폭(11.7%)이다. 경유가 12.3% 상승했고 등유와 휘발유가 각각 10.9%, 9.9% 올랐다. 석유류와 농산물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 상승률은 보다 낮은 1.2%를 기록했다. 저조한 물가상승률이 지속되자 업계에서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상 결정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12일 한국은행 창립행사에서 “국내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요 측면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1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0.03%p, 지난해 동월 대비 0.04%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지난 2016년 10월말(0.81%) 이후 최고 수준이다. 5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4000억원을 기록한 반면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8000억원에 그쳤다. 연체채권 잔액은 6000억원 증가한 9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차주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5%p 상승한 0.91%를 기록했다.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모두 전월 대비 0.05%p 씩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1.81%,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9%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소폭 상승했다. 총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1%p 상승한 0.28%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50%를 기록하며 0.04%p 상승했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가계대출의 경우에는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은행권 대출금리 부당 수취 사태의 파장이 정치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2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긴급현안보고를 받고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신뢰가 생명인 금융기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일벌백계를 통해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관영 원내대표 역시 “금융소비자를 상대로 금융회사가 폭리를 취한 것은 명백한 부정행위”라며 “현재 드러난 실태는 일부 은행 검사 결과일뿐 6개 지방은행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태를 단순한 은행 내규 위반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안일한 태도”라며 “정부는 해당 은행들에 대한 행정적 인사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바른미래당은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해 정부 차원 제재를 위한 제도적 보완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미래당은 은행법상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조항에 ‘부당한 금리 산정’을 추가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같은 제재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소매금융 전문은행 부코핀 은행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29일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기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시장 내에서 14위(자산 기준)에 해당하는 중형은행으로 전국적으로 322개의 지점망을 보유 중이다. 개인고객과 SME(Small & Medium Enterprise·중소기업) 고객 위주의 리테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부코핀 은행은 오는 12일 기존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교부한 후 2주간 권리행사기간을 가진다. 신주인수절차가 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 인도네시아 BII은행(현 메이뱅크 인도네시아) 지분 매각 이후 10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재진출하게 된다. 국민은행의 최종 지분율은 오는 26일 결정된다. 최대 보유 가능 지분율 22%를 취득할 경우 국민은행은 2대 주주 위치에 오르게 된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2일 청년창업기업 전용 대출상품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은 기술 및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창업기업에게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청년희망드림보증서’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업력 7년 이내의 기업이다. 총 지원 규모는 2000억원이며 동일 기업당 최대 지원 한도는 3억원이다. 3년 일시상환방식으로 최초 1년간 0.5%의 금리가, 이후 2년간은 1.5%의 금리가 적용된다. 국민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달 21일 신보와 65억원, 기보와 35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기술혁신 창업기업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한 생활혁신형 창업기업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 창업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창업기업의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