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이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방향성과 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건설이 올해 5월 창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3개 기관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선발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3개 기관은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실제 건설 현장에 스타트업 PoC(기술검증)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7개 기업은 ▲디플리(음향 AI 활용 소리 분석) ▲팀워크(모바일 기반 도면, 사진이력 관리) ▲텐일레븐(AI 기반 건축설계 솔루션) ▲로민(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및 문자 데이터화) ▲제이피이엔씨(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수평재인 띠장 모듈화) ▲어밸브(AI 자동환경제어 스마트팜) ▲마이띵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형 스마트팜)으로 대표들이 직접 회사의 기술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롯데건설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3층~지상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량 10분 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 대)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 외부 조경 공간인 네이처갤러리다.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1948년 창설돼 현재 77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세계 조경가들의 대표기관으로, IFLA 시상식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올해 세계조경가협회상에는 문화·도시 경관 부문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에 433개 작품이 접수됐다. 래미안 네이처갤러리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모티브로 해 지속가능한 조경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소나무·서어나무 등 자생종 활용과 자연스러운 식재 기법 등으로 실제 숲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연못을 조성해 폭우 시 빗물 조절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주요 협력회사 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DL이앤씨 관계자를 비롯해 최근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협력회사 6곳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DL이앤씨는 간담회에서 각 협력회사 경영진과 심층 면담을 통해 중대재해와 관련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협력회사 경영진은 "중대재해 사고는 안전 시설물 미비부터 근로자 과실 등 여러 원인에서 발생하므로 다양한 안전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며 "원청사와 발맞춰 중대재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협력회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협력회사가 자체적인 안전관리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도를 마련해 협력회사의 자체적인 안전 활동을 평가한 뒤 우수 협력회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건설사인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1조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8개 금융기관과 비재무출자자 11개사의 대표로서 대우건설이 참석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해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도로사업이다. 성북구 석관동 월릉교에서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까지 연장 10.1km 구간에 왕복 4차로 대심도 터널 건설공사다.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2029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 동북권역과 강남권역을 직결하는 동부간선 지하화 터널이 개통되면 월릉에서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15년 대우건설이 서울시에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최초로 제안해 올해 3월 사업시행법인인 동서울지하도로주식회사와 서울시가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더존비즈온이 ‘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새롭게 바뀐 연말정산’ 온라인 세미나를 22일 개최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새로운 연말정산 업무 프로세스가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세무회계사무소의 연말정산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내놓은 해법의 중심에는 직장인을 위한 무료앱 NAHAGO가 있다. 세무회계사무소의 WEHAGO T와 수임기업 직원용 NAHAGO를 직접 연결해 연말정산 업무의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다. 수임기업 직원 수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데, 직원은 초대 문자를 받고 NAHAGO 모바일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돼 절차도 간편하다. NAHAGO 앱에서 수임기업 직원이 간편인증만으로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PDF 자료를 보내면 세무회계사무소의 WEHAGO T에 자동 반영된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자료 취합의 번거로운 과정을 덜어낼 수 있어 업무처리 시간이 3분의 1로 단축된다. 시간에 쫓기며 부담이 가중됐던 연말정산 서류 수취 과정이 사라지고,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절차가 생략돼 시간 단축은 물론 오류까지 제거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군포시 산본1동 1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가 오는 26일 예정됐다.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일부 소유주들은 시행사가 주민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시공사를 선정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탁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일부 비대위가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소유주들에게 26일 있을 시공사 선정 회의에 불참할 것을 요구하며 전체회의 무산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단독 입찰에 나선 현대건설은 단지 프리미엄을 위해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사옥을 설계한 해외 건축가 NBBJ의 특화설계를 제안했으며, 주차대수 확대, 커뮤니티 및 단위세대 평면특화 등도 담긴다. 산본1동1지구는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이 21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UN)봉사단의 주최 하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 및 개인에게 해마다 시상되는 상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취임 이후 환경 및 사회 분야 등에서 폭넓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 중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은 총 수상자 중 10명에게만 수상된다. 한전산업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사회적 기업과 협업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또 지난 10월에는 남대문 쪽방촌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식을 진행하고, 지원 기부금을 기탁했다. 함흥규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사회에 공헌하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이고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한전산업개발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3 LIFE-LEADER 양성 프로젝트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가치 제고를 위한 대학신문 기사공모전으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하고 인신윤위가 주관을 맡아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10개 대학 12개 팀이 참여해 총 8개팀이 입상했으며, 대상은 이대학보(나민서, 신예린, 정휘수, 허유진)가 차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일환 씨 ▲ 별세 : 2023년 11월 22일 ▲ 빈소 :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65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 발인 : 2023년 11월 24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62-220-335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경기도가 법인의 본점 주소지를 대도시 밖에 등재하고 실제로는 대도시 내에서 본점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동산을 취득, 취득세 중과세를 탈루한 11개 법인을 적발해 146억원을 추징했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취득세 중과 탈루 법인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점은 법인의 주된 기능을 수행하며 총무·재무·회계 등 중추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장소를 말한다. 지방세법 제13조 제2항에 따르면 경기·서울 등 대도시에서 실질적으로 법인을 설립·운영하면서 5년 이내 대도시 내 부동산을 매매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는 기존 2배인 8%로 적용된다. 법에서 정한 대도시의 개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산업단지를 제외한 과밀억제권역으로 도에서는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의정부시, 군포시, 과천시 등 14개 도시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8월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과세율 적용을 피하기 위해 대도시 밖에 허위 본점을 두는 수법으로 중과세를 탈루한 15개 법인을 집중 조사했다. 그 결과 9개 법인에 대해 취득세 중과세 탈루세액 145억원을, 2개 법인에 이자, 수수료 등 취득 부대비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보건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을 마쳤다고 11월 22일 밝혔다. 회사의 안전보건체계를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번 진단을 진행하였으며, 도출된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함께 본사 및 현장의 안전보건체계를 점검했다. 건설안전기술사를 비롯한 11명의 전문가가 투입되어 본사 안전보건관리 부서는 물론 주택 및 토목 현장을 직접 찾아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본사에서는 안전보건관리 조직과 관련 시스템 전반을 들여다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의 적정 여부를 강도 높게 집중 점검했다. 또한 위험성 평가 실적 및 이행 사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분석 및 예방 대책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재해 위험성이 높은 구조물과 건설 기계를 점검하고 본사 안전 지침의 수행 여부 등을 평가했다. 화재,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기설비와 인화성 물질 관리, 지하 작업 등도 집중 점검했다. 산업안전진단협회는 안전진단 결과 보고서를 통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신고가와 신저가 거래량이 모두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거래시장 위축으로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상호간의 인식차가 좁혀지지 않은 게 원인으로 꼽혔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신고가 거래량은 1288건으로, 전달(1576건)보다 288건 줄었다. 같은 달 신저가 거래량은 362건으로 전달(635건)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신고가와 신저가 거래 사례 데이터는 19일 기준 최근 30일 동안의 신거래에 대해 동일 아파트와 면적대의 과거 최고‧최저가 실거래 가격과 비교해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중 신고가 거래 비중은 4.23%로 전달(4.62%)보다 0.39%포인트 줄었고, 신저가 거래 비중도 1.19%로 전달(1.86%)보다 0.67%포인트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에 대해 직방은 “신고가와 신저가 비중이 동시에 감소한 것은 거래가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 높은 가격에 대한 매수자의 수용 의사가 낮아진 동시에 매도자도 가격 인하로 인한 손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신고가 거래량이 263건으로 전체 거래에서 12.16%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22일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630세대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84A, 84B, 110)와 혼합형 구조(84D), 2면 개방형 설계(84C)를 적용했다. 입주예정월은 2027년 4월이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김해 시내를 차량으로 약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이 있어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여건과 주변 인프라는 신명초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군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 장신대역 학원가가 가깝고 화정글샘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도 인근에 들어서 있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김해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차별화한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워크인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이 오는 22일 11시 네오바즈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을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후 2시부터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진·삼국무쌍 M’은 국내 최초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원작 IP '진·삼국무쌍 8'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의 대표 게임성인 화려한 액션이 모바일로 구현됐으며, 상황에 맞는 스킬 구성이 가능한 '전법 조합'과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추가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다만 올해 주택가격 상승이 반영될 경우 보유세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중부위)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계획 재수립방안’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올해와 같은 69.0%로 적용된다. 이는 현 계획 보다 6.6%p 낮아진 수치다. 단독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역시 각각 53.6%, 65.5%다. 현행 보다 각각 10.0%p, 12.3%p 하락했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시세 변동에 현실화율까지 공시가격에 추가로 반영하는 구조여서 매년 세율 조정을 하지 않을 경우 구조적으로 세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특히 집값이 급락했던 지난해와 같이 시세는 떨어졌지만 세율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공시가는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022년 집값 급락에 따른 실거래 역전과 국민 부담을 고려해 2023년 공시에 적용되는 현실화율을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하향하는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수립했다. 국토
▲69년 ▲세무대학 ▲세대7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세무대학 ▲세대7 ▲부산청 체납추적과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세무대학 ▲세대8 ▲대구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세무대학 ▲세대10 ▲광주청 조사1국 1과 ▲서기관 승진(23.11.2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