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가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지며 코스피가 장중 4600선을 돌파했다. 지수 상승의 동력이 다시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4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0.86p(0.90%) 오른 4566.34에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 때 코스피는 장중 4611까지 치솟았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전일 대비 2.13%, 2.12% 오르며 장초반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14만1850원에 거래되며 14만원대에 진입했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발언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젠슨 황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AI 공장 때문에 앞으로 세계는 더 많은 팹(Fabs, 반도체 생산공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며 메모리 업황 낙관론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지주(농협금융)에 경영유의사항 1건과 개선사항 6건을 통보하며, 농업지원사업비(농지비)를 지주 차원의 리스크 관리 요소로 지목했다. 농지비는 농협중앙회가 농업 및 농촌 지원 목적 아래 농협 계열사에 부과하는 비용으로, 일종의 브랜드(명칭) 사용료 성격을 띈다. 농협은행 등 계열사가 농협금융을 거쳐 농협중앙회에 매 분기 지급한다. 금감원의 조치는 농지비 자체의 적정성보다는, 농지비가 중장기 자본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지주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 ‘경영유의사항’으로 농지비 지적 금감원이 최근 발표한 ‘농협금융지주㈜ 경영유의사항 등 공개안’에 따르면, 농협금융의 농지비 문제가 경영유의사항으로 지목됐다. 해당 내용은 2024년 4월 실시한 농협금융 정기검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농협금융은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지원성 사업에서 발생하는 농지비와 필요 내부 보유액이 자본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별도로 파악 및 분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은 농협은행에서 받은 배당을 재원으로 대주주인 농협중앙회에 배당한다. 이 구조상 농협중앙회 배당의 주요 재원 제공자인 농협
▲ 고인 : 김임동씨 ▲ 별세 : 2026년 1월 6일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 발인 : 2026년 1월 8일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중소금융업권의 채무조정 요청권 안내를 강화하고 휴면금융자산에 대한 금융회사의 관리 제고를 유도한다. 지난해 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체제 출범 이후 소비자보호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 및 인사 개편 이후 감독 당국의 정책 방향이 현장 제도 개선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금감원은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과제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적시에 채무조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 요청권에 대해 별도로 상세하게 안내하도록 개선한다. 앞서 2024년 10월 17일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대출(원금 3000만원 미만)을 연체 중인 개인 채무자가 금융회사에 직접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신설됐고, 금융회사는 채무조정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채무조정 여부 결정내용을 채무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현재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전사 등 중소금융업권의 경우 연체정보 등록 예정 사실을 채무자에게 사전통지할 때 채무조정 요청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함께 안내하고 있지만, 채무조정요청권에 관한 내용은 연체 사실 통지 안내문 하단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6일 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후 중국 베이징 소재 북경지점을 찾아 현지 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행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중국 내 금융·경제 환경 변화와 북경지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했고, 양국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협력과제 도출 및 사업기회 선점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강 은행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농협은행은 현지 거점인 북경지점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밀착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정부의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 기조와 연간 한도 소진으로 은행 대출 창구가 사실상 ‘셧다운’ 상태에 접어들었으나, 2026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가계대출 접수가 재개됐다. 시중은행에 이어 상호금융권도 가계대출 빗장을 풀고 있는 분위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먼저 연초가 시작되면서 그간 제한했거나 중단했던 가계대출 상품 판매를 정상화했고,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지난 2일부터 주택담보·신용·전세자금대출의 타행 대환을 재개했으며, 대출 한도를 실질적으로 축소시켰던 모기지보험 가입 제한도 해제했다. 신한은행은 대출 상담사를 통한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접수를 다시 시작했고, 아파트 담보에 한해 MCI 가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재개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 10월부터 각 영업점에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 판매 한도를 월 10억원으로 설정했던 것을 전격 해제했다. 상호금융권에 속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부터 비조합원 대상 가계대출 접수를 다시 받기 시작했다. 일부 단위 수협의 경우 역시 지난해까지 중단했던 가계대출을 다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재정경제부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기금투자풀 신규 수탁은행 선정을 통해 수탁 명가로서의 독보적 역량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됐다”며 “각종 공적자금이 투입된 연기금투자풀이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연기금투자풀 수탁은행으로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기금 및 공공기관의 투자자산에 대한 취득, 처분, 결제, 보관 등 통합관리를 비롯해 기준가의 적정성 검증 및 운용행위 감시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기금투자풀 신규 수탁은행 선정을 위해 진행된 경쟁입찰에서는 수탁사의 재무안정성, 수탁규모, 인적자원,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전산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자산 운용지원 방안 등 다양한 항목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지난해 차세대 수탁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하나은행은 ▲수기 업무 대폭 축소 ▲운영 효율성 제고 ▲처리 용량 확대 ▲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생산적 금융 확대와 고객 중심 영업체계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조직 전반의 실행력 제고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5일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경영 전략과 세부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2026년에는 보다 명확한 방향성과 방법을 강구하고 가속력을 내야한다”라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 고객중심 솔루션 체계 완성, 실효적 AX·DX 추진, 전사적 모멘텀 강화, 지속 가능한 신뢰 확립 등 다섯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정 행장은 지난해 1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투자계획을 언급하며 “은행은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 자금이 생산적으로 흐르도록 하는 본질적인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며 “기업 혁신과 투자, 지역사회 성장, 미래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중심 영업과 관련해서는 영업 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차세대 리더십을 세우는 데 있어 회장들이 너무 연임을 하다 보면 6년씩 기다리게 되고, 차세대는 골동품이 된다”고 지적했다. 5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언론 대상 신년 인사회 중 최근 금융지주 회장 장기 집권 추세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19일 금감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연임에 대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지적했고, 이어 이 원장도 같은 측면에서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이 원장은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 배경으로 사외이사 구성이 교수 등 특정 업종으로 편중되어 있는 구조적 문제에서 기반한다고 지목했다. 그는 “CEO 승계 문제도 누구의 의지가 관철될 것인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며 “금융지주 이사회가 특정 직업 집단 중심으로 많이 바이어스 돼 있다. 특히 교수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수들이 물론 필요하지만, 현장 전문가들이 경영 계획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주주 이익에 충실할 수 있는 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새해를 맞아 “신협의 경쟁력은 규모나 속도가 아니라 신뢰와 원칙,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며 본질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5일 신협중앙회는 이날 신협중앙회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며 “신협의 큰 자산은 건물도 숫자도 아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연체율을 4% 후반 대까지 낮추는 등 조합의 자산건전성 개선이 진전됐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조합 건전성 회복을 위해 출범시킨 ‘KCU NPL대부’가 지난 한 해 4조원이 넘는 부실채권 정리를 추진하며 조합의 자산 건전성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의 수익 기반을 보강하기 위해 출자배당, 연계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병행했고, 신협법 개정을 통해 상임감사 의무선임 기준 완화를 관철하는 등 제도 기반 정비에도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새해에도 여러 도전이 있겠지만, 동심동덕(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이 기한 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향후 한 달간 진행될 금융위 승인 심사 결과가 롯데손보의 자본건전성 개선 절차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롯데손보는 지난 2일 금융위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2026년 1월 2일자 자율공시). 이는 금융위가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의결(2025년 11월 5일자 금융위 정례회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금융위는 2025년 11월 5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의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보고하면서, 2024년 6월 30일 기준 종합평가등급은 ‘보통(3등급)’이지만 자본적정성 부문이 ‘취약(4등급)’으로 평가돼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당시 정례회의록에 따르면 금융위는 롯데손보에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등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의결)했다. 이는 즉각적인 영업 제한이나 강제적 구조조정보다는 자율적 개선 계획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는 여지를 부여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실제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 권고, 요구, 명령 등으로 나뉘는데 그 중 권고가 가장 낮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최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5일 정부는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외교부, 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외 금융시장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강화하면서 사태 추이를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재정부 관계자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향후 상황 전개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3일 베네수엘라를 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테러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은 외부 세력이 서반구에서 우리 국민을 약탈하고, 우리를 반구 안으로 밀어넣거나 밖으로 몰아내는 것을 결코 허용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근속 15년 이상인 만 40세 이상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1970년 하반기부터 1973년생까지는 최대 31개월치 평균 임금과 함께 자녀 학자금, 의료비, 전직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1974년생 이후 직원에게는 최대 24개월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지급 조건은 지난해 초 실시한 희망퇴직과 동일하다. 퇴직 대상자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퇴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정례적으로 시행해 온 임금피크 특별퇴직도 병행한다. 임금피크 특별퇴직 대상자는 1970년 상반기생 직원으로, 특별퇴직금으로는 약 25개월치 평균 임금이 생월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연령 기준이나 보상 조건이 지난해 초와 비교해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은행권 전반에서 인력 구조를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iM금융그룹이 2일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AI 대전환이 빠르게 실현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의 역량에 최적화된 과제를 발굴해 ‘성공 스토리’를 쌓아가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의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실현하면서 이러한 과제의 실행력을 확보하도록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와 같은 사회적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라며 “이를 단순히 외부 요구에 대한 대응 관점이 아닌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는 기회이자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초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확실한 타깃을 지닌 대표 상품을 론칭해 iM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 ‘iM만의 임팩트’를 줘야 한다”라며 “이러한 성공 스토리가 모여 조직 전체의 ‘성공 DNA’가 되고, 이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실현에 더 다가갈 것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새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 금융사고 제로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일 강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지속 가능 성장 토대 다지기, AI 전환 가속화 등을 강조했다. 강 행장은 최근 금리, 환율, 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가 예전보다 훨씬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짚으며 다섯 가지 새해 목표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먼저 강 행장은 ‘초개인화 금융’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합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살펴 자산, 소비, 부채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금융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수익성과 건전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토대를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며, 이자이익은 물론 비이자이익까지 안정적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의 경쟁력은 고객 신뢰에서 비롯되는 만큼 상품과 서비스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정보보안에도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일시 : 2026년 1월 2일 <승진> ◇ 본부장 ▲ 주식운용본부 조성호 ▲ 절대수익본부 옥전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6년 1월 2일 ◇본부장 신규 선임 ▲ IR파트장 겸 IR팀 본부장 박철우 (승진) ▲ 소비자보호팀 본부장 임현정 (은행 겸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6년 1월 2일 ◇부서장 승진 ▲디지털마켓센싱파트 디지털R&D Cell장 윤종원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이수정 ▲사업지원팀 팀장대우 곽상덕 ▲이사회사무국 팀장 노진영 ▲감사팀 팀장 윤원희 ◇부서장 신규임명 ▲ICT기획팀 팀장 장선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6년 1월 2일 ◇부서장 승진 ▲기관영업1부장 김상호 ▲Data기획 Unit장 박상우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병건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근영 ▲홍보부장 김성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현우 ▲준법경영부장 김현옥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성준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한승 ▲개포동지점장 조형기 ▲일원역지점장 임준형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진일 ▲서초동지점장 구현수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점 독립출장소장 현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 정현규 ▲군자역지점장 김양희 ▲장안동지점장 성훈 ▲동부이촌동지점장 정현수 ▲은평구청지점장 김진홍 ▲일산위시티지점장 신성민 ▲목동역지점장 이재성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유탁기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 윤전식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준호 ▲현대계동지점장 노형래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박종석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 송준규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남덕호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이영준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 이준희 ▲판교 금융센터 지점장 김태원 ▲분당시범단지지점장 김종규 ▲네이버지점장 양미영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 원동길 ▲안양비산동지점장 문명선 ▲안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낡은 관행 탈피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 디지털금융 주도, 소비자보호 혁신, 생산적금융 전환 등을 강조했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금융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물론 금융산업 내부에서도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고찰했다. 은행 예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상품으로 옮겨가는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고, 부동산 등 안전자산 중심보다는 실물경제와 혁신산업 성장에 기여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변화가 이런 것들이다. 함 회장은 “가계대출은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고 기업 대출과 투자 부문에서는 옥석가리기를 위한 혜안이 필요하다. 그룹의 맏형으로서 충실하게 제 역할을 해 온 은행의 위기”라며 “이대로는 안된다. 지난날의 성과와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되짚으며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나아가 함 회장은 디지털금융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