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빠르게 증가하는 수도권 중심의 가계부채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금융권이 총력 공조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국세청, 서울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들이 합동 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동산 시장 내 불법·편법·이상 거래에 대한 정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핀셋형 규제와 함께 고가 주택 자금출처 조사, 사업자대출의 용도 외 유용 단속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며 시장 안정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입체적 대책을 본격화했다. 3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제2금융권협회, 5대 시중은행,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월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하고 지난달 27일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시행 후 이행 사항과 일선 창구 동향, 부동산 불법·탈법·이상거래 집중 점검 방안 등을 논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하이브 상장 관련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소환조사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방 의장이 지난달 말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금감원으로부터 소환조사를 받았다.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판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방 의장을 믿고 지분을 매도했지만, 하이브는 IPO 절차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000억원 가량을 정산받았다. 방 의장의 금감원 소환조사 소식에 하이브 주가는 급락 중이다. 이날 오후 1시34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5.74%(1만7500원) 떨어진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일 서울시 노원구 에너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양사 임직원들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노원구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하며 제품 사용법을 안내하고 건강과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활동을 위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달 30일 노원구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준혁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으뜸효율밥솥은 가구당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어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가정 방문을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GREAT Momentum’을 키 메시지로 Gateway(업권 최고의 대면채널 구축), Retail(리테일 솔루션 강화), Ecosystem(플랫폼·제휴 성과 증강), Association(그룹사 시너지 강화), rust(Zero-Risk 내부통제) 등 경쟁력(Momentum) 확보 관점에서 신한은행의 하반기 경영이슈 및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금융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외부 강연 및 은행의 AI 내재화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금융과 고객 전반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금융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그룹에서 발표한 ‘고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Help-up) 자산 가치를 높여(Value-up) 지속 가능한 소비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하고,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국내 금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통화 정책 변화, 지정학적 긴장, 경기 둔화 우려 등이 맞물리며 국제 금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국내 금 시장의 거래도 빠르게 확대됐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KRX금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 거래량은 2014년 한국거래소 금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 수준인 37.3톤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9.0톤과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해 연간 거래량인 26.3톤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투자자별 거래 비중은 개인이 46.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관(34.0%), 실물 사업자(19.1%) 순이었다. 특히 개인 비중은 지난해 대비 3.9%p 증가했으며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개설한 금 거래 계좌 수는 지난 3월 기준 전년 동기(132만개) 대비 10% 늘어난 145만개였다. 금 거래량 증가는 단순한 안전자산 선호를 넘어 투자 전략 전반의 변화 신호로 해석된다.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부동산 등 변동성이 큰 자산
◇일시 : 2025년 7월 2일 ◇임원 선임 ▲CFO 전무 문희창 ▲CIO 상무 이용혁 ◇임원 전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이사대우 김정겸 ◇직무대행 선임 ▲결산담당(재무회계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영주 ▲경영혁신본부장(경영혁신팀장 겸직) 직무대행 김선규 ▲BA영업본부장(BA영업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기정 ▲HR담당(HR팀장 겸직) 직무대행 구영석 ◇팀장 전보 ▲변액운용팀장 강명훈 ▲투자팀장 오예구 ▲GA영업팀장 윤관영 ▲영업력강화팀장 신재식 ▲재무팀장 권세천 ▲전략기획팀장 노정우 ▲CXM팀장 김유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민간 주도의 규제 없는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자칫 통화정책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 시간) 이 총재는 포르투갈 시트라에서 개최된 유럽중앙은행(ECB) 포럼 정책토론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먼저 이 총재는 최근 한국 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이슈에 대해 “미국에서 지니어스법이 통과되면서 핀테크 등이 정부에 비은행도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매우 뜨거운 이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은은 현재 시중은행들과 예금토큰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나 블록체인 기반 비은행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선 고객확인(KYC)과 이상 거래 탐지 등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래서 기술적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있음에도 실현 가능성은 확신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글로벌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 총재의 언급에 공감을 표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디지털 자산이 확산되는 시기일수록 통화 시스템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규제적 기반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통화 정책의 유효성을
◇일시 : 2025년 7월 2일 ◇임원 선임 ▲부사장 영업채널총괄임원 이성원 ▲전무 CFO 지성원 ▲상무 경영혁신실장 CSO 최근녕 ◇승진 ▲서부지역단장 이준녕 ▲커뮤니케이션부장 하철웅 ▲특별계정운용부장 신설아 ▲우리원파트장 권한희 ▲AI솔루션파트장 김태환 ◇전보 ▲영업력강화부장 손승일 ▲CXM부장 하현 ▲인재개발부장 권순민 ▲전략기획부장 조경진 ▲e-Business파트장 김종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상반기 18그룹 28본부 117부 구성에서 본부가 1곳 줄고 부가 1곳 늘어 18그룹 27본부 118부로 변경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포용금융 확대, 시니어 고객 특화 서비스 강화,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 제공,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국민은행은 사회공헌과 포용금융을 전담하는 ‘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 금융 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금융 포용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SG 경영도 강화된다. 기존 ‘ESG상생금융부’는 ‘ESG사업부’로 명칭을 바꾸고, 은행 및 그룹 차원의 ESG 전략 수립과 관리 기능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조직도 신설됐다. 새로 출범한 ‘골든라이프부’는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 노후생활과 경제적 행복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 부서는 시니어Biz 전략 수립,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술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리더가 AI시대를 이끈다”고 강조했다. 2일 신한금융은 전날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프에서 개최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 참석한 진 회장이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AX(AI 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생성형 AI 및 AI Agent를 경영진 각자의 업무에 접목해 전사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현업 리더가 직접 ‘실행의 주체’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은 하반기 경영포럼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6주간의 사전 교육, 포럼 전후 오프라인 집중 교육을 준비했으며 참석한 경영진들은 AI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이해 및 학습 능력을 키워왔다. 포럼 오전 세션에서는 그룹 CEO들이 각 사별 실행 가능한 계획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AI 활용 전략을 발표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업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했다. 오후에 아이디어톤 형식으로 진행된 ‘AI 실습 미션’은 그간의 학습 경험을 ‘실행’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참석한 경영진의 직무 경험 및 업권의 주요 현안을 고려한 실시
◇일시 : 2025년 7월 1일 ◇부서장 신규임명 ▲감사팀장 윤원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7월 1일 ◇부서장 승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종완 ▲서초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백승렬 ▲강북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용구 ▲미아동지점장 김윤실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지용 ▲김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성욱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재경 ▲용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황득준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현우 ▲팔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계순 ▲안성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기성 ▲동탄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형필 ▲마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왕산영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영선 ▲안동지점장 배재정 ▲구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서호민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동현 ▲신한 Premier PWM일산센터 지점장 최윤희 ▲자산관리기획실장 김성한 ◇ 부서장 이동 ▲압구정역 금융센터장 유재혁 ▲삼성역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방지영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민우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강석진 ▲강남중앙 금융센터장겸 GS타워지점장 최윤영 ▲행당동지점장 정상근 ▲자양동지점장 김종숙 ▲동부법원지점장 양윤성 ▲용산 금융센터장 임병호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성원▲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상정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숙원 사업이던 보험사 인수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 작업을 완수하며 2001년 4월 금융지주회사 설립 이후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전 금융 포트폴리오를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다시 완성하게 됐다. 1일 우리금융은 동양생명·ABL생명 자회사 편입 완료를 공식 발표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보험사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동양생명·ABL생명 두 보험사를 그룹의 비은행부문 핵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외형성장보다는 자본건전성 강화에 무게를 두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방카슈랑스, 법인보험대리점(GA),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판매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헬스케어와 요양서비스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 저출생과 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 심사와 지급 절차에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도입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성대규 신임 동양새명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생명보험회사 인수단 태스크포스팀(TFT)’을
◇일시 : 2025년 7월 1일 ◇ 본부장 ▲ 채권운용2본부 김종안 본부장 ◇ 실장 ▲ 크레딧리서치실 서영욱 실장 ◇ 팀장 ▲ 채권1팀 황우성 팀장 ▲ 채권2팀 임성한 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한도가 현재 5000만원 수준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1일 기획재정부는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예금보호한도가 확대되는 것은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이번 한도 상향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는 물론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에도 적용된다. 일반 예금과 별도로 보호 한도를 적용 중인 퇴직연금, 연금 저축, 사고 보험금의 예금 보호 한도 역시 1억원까지 상향 조정된다. 아울러 이날부터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부담 완화 차원에서 시설이용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소득공제 비율은 해당 시설이용료의 30%,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시설 이용료에는 시설 이용에 필요한 수건과 운동복 등 대여료가 포함된다. 다만 교육 비용은 전체 금액의 반액만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단체 및 개인으로 교습을 받는 비용과 강사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 참가 비용이 여기에 해당된다. 시설 이용료와 구분이 어려운 크로스핏, GX, 필라테스, 강습수영 등에 대해서도 교육비의 반액에 대해서만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수영장, 헬스장 내 식료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