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1월 19일 ◇ 전무 ▲ 윤명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동원F&B는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경기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4천5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동원참치, 리챔, 양반밥 등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피플을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1월 18일 ◇ 과장급 ▲ 우주위험대응과장 최만수 ▲ 우주항공서비스개발과장 박장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1월 18일 ◇ 국장급 전보 ▲ 대변인 김재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를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갈수록 개입하면서 일부 트럼프 참모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를 인용,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핵심 내각 자리를 두고 자기 입장을 공개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를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러트닉은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서는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WP는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머스크가 새 행정부의 인사와 정책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상당히 혼란스러워 하고 심지어 두려워하고 있으며 머스크의 러트닉 지지가 이런 상황을 악화
▲ 고인 : 정정이(향년 82세) 씨 ▲ 별세 : 2024년 11월 17일 오전 6시 ▲ 빈소 :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4년 11월 19일 오전 6시 ▲ 전화 : 051-607-02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8∼29일 '2025년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해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재무관리와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4개 분야로 수도권과 경상권, 충청권 등 6개 권역에서 총 28명을 모집한다. 챌린지진단'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에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맹견사육허가제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 맹견 사육시 시장, 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로 올해 4월 도입됐으며, 내년 10월 26일까지 계도 기간이 운영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1월 17일 ▲ 아산의료원장 박성욱(연임) ▲ 서울아산병원장 박승일(연임) ▲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김태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교생·대학생 등 첫 전세계약을 맺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주택 임대차 계약 교육 홍보 영상을 제공한다. 16맇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강화(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5.27))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부동산 계약의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전세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임대차 계약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이 함께 제작했다. 교육영상(총 3부)은 5가지 대표 전세사기 유형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실제 빌라(다세대‧다가구주택) 전세계약 체결 과정을 지켜보면서 위험요인이나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진단하는 관찰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했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시, 복잡한 권리관계를 이해하고 위험을 판단하는 계약서 작성능력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세계약 전문 변호사, 공인중개사, 국토교통부 사무관 등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전세계약의 필수 확인 서류 및 핵심 내용과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 등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국토부는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으로 동반 상승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5.8원 상승한 1천629.1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13.9원 오른 1천702.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18.4원 오른 1천598.7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02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7.8원 상승한 1천459.5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지속, OPEC의 세계 석유 수요 전망 하향 등에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2.1달러 내린 71.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9달러 하락한 77.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2.8달러 내린 87.9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다음 주까지는 유류세 환원분 반영으로 국내 제품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겠으나, 국제유가 하락과 강달러 지속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상대로 한 소송에 피고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추가하고 이 회사들이 독점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법정 싸움을 확대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로이터 통신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보도를 인용, 머스크 측은 전날 밤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수정된 소장을 제출했으며, 이 소장에는 피고로 오픈AI와 함께 MS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머스크 측은 이 소장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MS와의 "사실상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생성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거의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MS와 오픈AI가 이제 투자자들로부터 (다른 AI 회사들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 xAI와 같은 경쟁자를 제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2월 말 오픈AI와 올트먼 CEO를 상대로 처음 소송을 낸 뒤 6월 재판 시작을 하루 앞두고 소송을 돌연 취하했다가 지난 8월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처음 제기한 소송에서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창립 당시 올트먼 등 설립자들이 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컴퓨터를 스스로 제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 오픈AI 경영진이 지난 13일 내부 회의에서 '오퍼레이터'(Operator)라는 코드명의 이 AI 에이전트가 내년 1월 연구용 프리뷰 및 개발자용 도구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AI 에이전트의 구체적인 기능과 소비자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스로 컴퓨터를 제어하고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컴퓨터 스크린에 있는 내용을 해석하는 등 특정 작업을 수행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하는 AI 시스템이다. 이 프로젝트는 AI 시스템이 텍스트와 이미지 처리를 넘어 컴퓨터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평가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레딧에서 "우리는 점점 더 나은 모델을 갖게 될 것"이라며 "다음 거대한 돌파구는 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10월 들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인 데 이어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도 소폭 올랐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이날 10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 상승률 0.1%(조정치 기준) 대비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4%였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라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5%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가 강세를 보인 게 생산자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10월 최종수요 재화 가격이 전월 대비 0.1% 상승한 반면 최종수요 서비스 가격은 전월 대비 0.3% 상승해 10월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수수료(3.6%), 항공료(3.2%), 병원 외래진료비(0.6%) 등이 서비스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 됐다. 이들 항목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통화정책의 준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산정에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PCE 가격지수
◇일시 : 2024년 11월 14일 ◇ ㈜삼천리 ▲ 사장 이태호 ▲ 부사장 허정훈 ▲ 〃 이은선 ▲ 전무 현운식 ▲ 상무 김진묵 ▲ 〃문봉현 ▲ 〃 손민석 ▲ 〃 정영수 ▲ 〃 배정민 ▲ 이사 박종현 ▲ 〃 박종덕 ◇ ㈜삼천리인베스트먼트 ▲ 사장 이장원 ◇ ㈜삼천리ENG ▲ 부사장 신서호 ▲ 이사 고태석 ▲ 〃 나병철 ◇ ㈜삼천리ES ▲ 상무 김상현 ▲ 〃 권현명 ◇ ㈜삼천리EV ▲ 이사 신승혁 ◇ ㈜SIM USA ▲ 상무 이주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된 뒤 테슬라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낮 12시 35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0.47% 오른 330.04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나흘간의 랠리를 끝내고 6.2% 하락해 32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테슬라 주가는 이날 소폭 상승한 335.85달러에 시작했으나 장 중 한때 322.50달러(1.82%↓)까지 내리기도 했다. 전날 저녁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와 함께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를 정부효율부의 공동 수장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부효율부가 앞으로 기존 정부의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줄이고, 연방 기관들을 구조조정할 길을 닦아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 9월부터 자신이 재집권 시 연방 정부에 대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정부효율위원회를 만들고, 이를 머스크에게 맡길 것이라고 밝혀 왔다. 이에 따라 머스크가 각종 정부 기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
▲ 고인 : 이창희(향년 88세) 씨 ▲ 별세 : 2024년 11월 13일 오전 3시35분 ▲ 빈소 : 고려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13호실 ▲ 발인 : 2024년 11월 15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70-7606-418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1월 13일 ◇ 국장급 전보 ▲ 사회서비스정책관 유주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4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한다. GS칼텍스는 전남 여수에 복합문화예술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를 조성하는 등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2일 최저임금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난 8월 말 임기를 시작한 송 회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 기념 간담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할 과제를 묻자 "최저임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은 최저임금보다도 모자라는 금액을 받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최저임금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소공연은 최저임금 결정 기준에 취약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고용주(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을 포함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최저임금을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구분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송 회장은 근로기준법을 5인 미만 사업장에 전면 적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준비가 안 돼 있다"며 "당장 월세 내기도 어려운 소상공인 100만 폐업 시대에 고민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코로나 이후 비대해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으로부터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배달플랫폼 수수료 등의 문제에 "강하게 목소리를 내겠다"고도 했다. 배달 수수료와 관련해서는 지난 1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