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임재현 관세청장은 4일 오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관세청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어 방명록에 '임인년 새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관세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적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한 언론인터뷰를 통해 총괄선대위원장직에서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하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윤 후보와 직접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어제 나하고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선대위 관계자는 "윤 후보는 실무 중심의 선거 기구 쇄신안을 5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후보는 현재의 총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를 완전 해산하고, 직접 지휘가 가능한 실무 중심의 선대본부를 새로 구성하겠다고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선대본부장엔 권영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배경에는 김 위원장이 선대위 전면 개편 구상을 윤 후보의 충분한 논의 없이 결행하고 나아가 "연기" 발언 등으로 상왕 논란을 키우면서 윤 후보 측에서는 함께 선대위를 꾸려나가는데에 어려울 정도로 신뢰관계가 훼손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1천880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에 연루된 오스템임플란트의 재무제표 수정 여부 등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5일 오스템임플란트 사태와 관련해 수사 상황 및 회사 재무제표 수정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오스템임플란트의 지정 감사법인인 인덕회계법인의 상장 감사인 등록 취소나 지난해 3분기 재무제표 허위 제출 의혹 조사 착수를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를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추정 액수는 1천880억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2천47억원의 91.81%에 달하는 규모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사건을 인지하고 서울 강서경찰서에 해당 직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오스템임플란트 대출 3천억원 규모를 보유한 은행들은 이 회사에 대한 신용등급 재평가 작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등급 재평가는 기업 상황이 크게 개선됐거나 악화했을 경우 진행되는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샘은 4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집행임원으로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그룹의 김진태(53) 총괄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현대카드·캐피탈 상무, ADT캡스 부사장, 티몬 부사장 등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지오영그룹 총괄사장을 맡아왔다. 한샘은 "김 대표는 유통, 금융, IT(정보기술) 등 다양한 업종과 전략, 재무,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온 전문 경영인"이라며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홈인테리어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공고히 함으로써 한샘의 더 큰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이사회 의장으로는 새로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투자부문 대표인 이해준 기타비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전임 대표이사인 강승수 회장은 고문직을 맡아 회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는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로, 한샘은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제를 폐지하고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하는 정관 변경을 의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외국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이사를 하면, 사용했던 물품, 자동차, TV 등을 모두 버리기엔 아깝다. 그래서 자신이 사용했던 물품에 대해서 통관 신고 절차를 거치고, 국내에 반입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물품에 대해 면세가 될 수도 있고, 관세가 부과될 수도 있다. 만약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면 과도한 과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해양수산부 장관 부인이 영국에서 고가의 도자기들을 밀반입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는데, 당시 이 물품에 대해서 별도의 세관 신고를 하지 않아 ’밀수‘ 의혹에 휘말린 것이다. 그 때 논점은 ’판매의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자가사용의 목적‘이었는지가 핵심이었다. 이처럼 이사화물제도의 관세 및 면세 기준은 외국 주거 기간, 동반자의 가족, 자가사용물품 등인지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이사화물 통관 절차에 대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사와 영상을 접목하여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이사물품 통관이란? ‘이사물품 통관’이란 외국에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항공기 탑승수속에 걸리는 시간과 공항터미널의 혼잡도를 안내하는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를 1일부터 공식 개시했다.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는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기에 탑승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집에서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탑승 일부구간의 소요시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있었으나, 공항에 도착해 항공권 발권부터 항공기 출발까지 걸리는 시간과 혼잡도 정보를 안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탑승권발급-신분확인, 신분확인-보안검색, 보안검색-항공기탑승, 항공기탑승-항공기출발까지 전체 이동구간의 소요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공항 이용객은 신분확인이나 보안검색에 걸리는 소요시간을 미리 예상해 보다 능동적으로 여행일정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소요시간 안내서비스는 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 가이드앱’과 김포공항·제주공항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사는 ‘공항 소요시간과 혼잡도 데이터’를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민간기업이 여객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도록 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항공기 탑승수속 전체 구간에 대한 실시간 소요시간과 혼잡도 안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기업의 윤리나 사회적 책임 등을 고려하여 가치 있는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소비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 SNS에 소통하는 것이다.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의 놀이이자 문화로 자리 잡았다. 특히, MZ세대의 경우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과 자원을 소중히 다루고, 지속 가능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에 주목하며 환경적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 소비를 실천하는 ‘제비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이들에게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등과 관련한 제품 소비는 그 자체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식을 표현하는 행위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불필요한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10g 단위로 필요한 양만큼만...이니스프리 ‘리필 스테이션’ 오픈 이니스프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순당이 우리술과 누룩 연구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백세고’는 우리나라 대표 약주로 자리 잡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맞춰 출시되며 1000병 한정 선보인다.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 개발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7년 만에 선을 보였다. ‘백세고’는 국순당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복원된 술 ‘법고창신’과 우리 전통주의 대중화 시대를 이룩한 ‘백세주’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국순당 측은 세계 최고급 명주와 견줄 증류주를 개발해 전통 증류주의 활성화를 위해 50주년 기념 증류주 백세고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세고’는 국순당이 옛 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연구해 새롭게 개발한 쌀침지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국민 약주인 백세주의 특성을 응축한 후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을 섞지 않고 두 가지 원액만으로 최적의 조합으로 빚었다. 쌀증류소주원액은 국내산 쌀을 원료로 누룩을 이용한 새로운 쌀침지법을 적용해 향미가 향상된 좋은 주질의 발효된 술을 빚고 이 술을 증류해 만들었다. 누룩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대위 논란에 대해 "제가 부족한 것"이라며 선대위 전면 개편에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4일 일정을 모두 중단했다. 김종일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하고 선대위지도부가 모두 사퇴한 것에 따른 결과다. 하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선대위 쇄신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중하게 의견을 ㅗㅁ아 빨리 결론을 내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윤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자 선대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윤 후보는 오전 한국거래소 일정만 소화한 뒤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여의도 당사에 머물며 선대위 쇄신 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당직과 중앙선대위 직책에서 사퇴했다. 김 위워장을 제외한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 등도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 김종인 위원장까지 사의 표명 명단에 포함됐으나 추후 번복하면서, 김종인 위원장은 선대위에 남기로 결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한카드는 새해들어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를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개시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등록한 NFT를 조회할 수 있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한 이 서비스는 NFT의 거래와 유통은 안 되며 NFT 생성과 조회만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인 디지털 저장, 조회 기능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연재호(코스콤 시장업무부 차장) 씨 ▲ 별세 : 2022년 1월 2일 오전 9시 30분 ▲ 빈소 :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2년 1월 4일 오전 9시00분 ▲ 전화 : 02)860-3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월 3일자 ◇ 보임 ▲ 공급본부 본부장 양진열 ▲ 도입영업본부 본부장 신국철 ▲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 정운호 ▲ 안전관리본부 본부장 김기수 ▲ 수소사업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정광재 ▲ 전략재무처 처장 심규헌 ▲ 가스연구원 원장 박영권 ▲ 커뮤니케이션처 처장 정준 ▲ 인재개발원 원장 김경희 ▲ 감사실 실장 박성수 ▲ 해외사업단 단장 권우식 ▲ 해외사업지원처 처장 안준영 ▲ 경영관리처 처장 최수진 ▲ 신성장사업처 처장 윤현식 ▲ 디지털뉴딜처 처장 주권욱 ▲ 수소유통센터 센터장 김정제 ▲ 도입처 처장 남미정 ▲ 안전총괄처 처장 남미정 ▲ 남부안전건설단 단장 김종성 ▲ 당진기지안전건설단 단장 정철수 ▲ 공급운영처 처장 문용섭 ▲ 건설설계처 처장 장종일 ▲ 삼척기지본부 기지본부장 김환용 ▲ 대전충청지역본부 지역본부장 김훤 ▲ 비서실 실장 한용운 ▲ 감사실 감사총괄부 부장 정용섭 ▲ 감사실 사무감사부 부장 주현철 ▲ 전략재무처 사업합리화부 부장 서민수 ▲ 전략재무처 요금전략부 부장 배창호 ▲ 전략재무처 자금부 부장 한성희 ▲ 인사조직처 조직경영부 부장 강호판 ▲ 기술협력처 기술전략부 부장 박기춘 ▲ 기술협력처 기술평가부 부장 강일엽 ▲ 기술협력처
◇일시 : 2022년 1월 3일자 ◇ 단장·부장급 ▲ 원자력검사단장 이정재 ▲ 안전평가단장 김민철 ▲ 안전연구단장 신안동 ▲ 방사선규제단장 이복형 ▲ 폐기물해체규제단장 박진용 ▲ 비상대책단장 김동일 ▲ 생활방사선안전센터장 유송재 ▲ 경영관리부장 이제항 ◇ 실장·팀장급 ▲ 처분규제실장 서은진 ▲ 해체규제실장 육대식 ▲ 원자력비상대책실장 권정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월 3일자 ◇ 사장직속 단급 ▲ 심권용 해외사업관리단장 ◇ 처·실장·지사장급 ▲ 황주기 감사실장 ▲ 원철희 비상안전실장 ▲ 박용하 인사노무처장 ▲ 서경환 핵심광물대응처장 ▲ 김량희 탐사지원처장 ▲ 김영석 개발지원처장 ▲ 이종기 사업관리실장 ▲ 이지영 볼레오사업실장 ▲ 하원종 충청지사장 ▲ 주상돈 호남지사장 ◇ 팀장급 ▲ 최충래 안전보건팀장 ▲ 허태혁 예산팀장 ▲ 김재덕 인사팀장 ▲ 단희혁 노무팀장 ▲ 이준용 안전사업팀장 ▲ 김주환 핵심광물기획팀장 ▲ 전상세 재자원화사업팀장 ▲ 정연호 탐사1팀장 ▲ 김용국 탐사2팀장 ▲ 김애정 연탄지원팀장 ▲ 정종희 출자관리팀장 ▲ 김충렬 개발기획팀장 ▲ 선승대 개발사업팀장 ▲ 이승호 광물분석팀장 ▲ 허준 에너지금속팀장 ▲ 권순동 사업1팀장 직무대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월 3일자 ◇ 선임 ▲ 전문임원이사대우 유년근(CISO) ◇ 팀장 승진 ▲ IT개발팀장 황진우 ▲ 마케팅팀장 홍제민 ▲ 업무지원팀장 김정우 ▲ GA수도사업단장 유창현 ◇ 팀장 전보 ▲ CRM영업팀장 박상기 ▲ 홍보팀장 최인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2022년부터 노동법이 달라진다. 하지만 어떤 법이 개정·제정됐는지, 시행은 언제부터 되는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총 정리해봤다. ① '1월 1일부터', 30인 미만 기업도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 '유급휴일' 법정공휴일제 및 대체공휴일제가 올해 1월 1일부터 5명부터 30인 미만 기업까지 전면 확대된다. 이에 따라 5인 이상~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연간 최소 15일의 유급휴일이 늘어나는 것이다. 대체공휴일까지도 허용하기로 했다. 만약 '대체휴일'을 시행할 경우 근로자 개인과의 합의가 아닌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가 필요하다. 개인과의 합의로 대체휴일을 실시할 경우에는 휴일근로가 되기 때문에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대체공휴일제'도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된다. 올해 적용되는 대체공휴일은 10월 9일 한글날 다음날인 10월 10일(월)과, 8월 16일 추석 다음날인 9월 12일(월) 이틀이다. 석가탄신일(음력 4월 8일)과 기독탄신일(12월 25일)이 모두 일요일과 겹쳤지만, 이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공휴일이 아니다. ② '1월 1일부터',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단축' 전면 시행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를 선보이자"라고 역설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일(월) 오전 온라인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선보일 뉴 뷰티는 모든 존재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그 잠재력에 주목하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적 뷰티의 영역을 넘어 일상 전반을 포괄하는 ‘라이프 뷰티(Life Beauty)’로 업(業)을 확장하고, ‘디지털’ 기술로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가자”며, “이 모든 도전의 근간은 고객과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Winning Together’라는 경영 방침을 세우고,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의 3대 추진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경배 회장은 “뉴 뷰티의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올해 세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주요 실천 목표들을 제시했다. 우선, 강한 브랜드
◇ 일시 : 2022년 1월 3일자 <승진> ◇임원 ▲대표이사 회장 김종현 ▲대표이사 사장 강혁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민영동 ◇편집국 ▲편집국장 황의신 ▲국차장 겸 머니에디터 홍은호 ▲부국장 겸 산업에디터 윤철규 ▲부장겸 뉴스팀장 안민 ▲부장대우 겸 산업2팀장 김정훈 ▲부장대우 겸 뉴스영상팀장 이수길 ▲부장대우 겸 유통팀장 이지영 ▲차장 이어진 ▲차장대우 임주희 ▲〃 차재서 ▲〃 주혜린 ◇마케팅본부 ▲부국장 겸 마케팅 본부장 안준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2년 1월 03일자 ◇ 편집국 ▲ 편집국장 이승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다양한 호랑이 콘셉트 관련 상품들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호랑이해에 태어나는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디큐브시티점 제외) 에뜨와 매장에서 호랑이 관련 선물 상품들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타미내의 비니 세트(7만 4000원), 타미저고리·비니모·손싸개 세트(7만원), 양말(1만 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블루독베이비 호랑이배내우주세트(6만 5000원) 밍크뮤 하티 슬리핑백(6만 3200원) 등 다양한 유·아동 호랑이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은 '호랑이 선물 상품전'을 진행해 골프존마켓 '호랑이띠 3피스 골프공 6구(3만원)', 에뜨와 '뚱랑이 나염 바디 수트(6만 9000원)', 압소바 '랑이 인형(2만 8000원)', 마이리틀타이거 '동물 축구공(1만 4900원)' 등을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오는 5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하루 50명 한정 수량으로 호랑이 모양의 저금통을 증정하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