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개설하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맥쿼리인프라 전용계좌(공모 투융자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 개설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연다. 계좌를 개설하고 맥쿼리인프라를 3천만원 이상 매수한 선착순 1천명에게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투자자가 1년 이상 계좌 가입 기간을 유지하면, 사회기반시설사업(SOC)에 투자해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 15.4%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12월 1~20일 수출이 369억 달러, 수입이 396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20.0% 증가했다. 관세청 '21년 12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36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작년 대비 61.6억 달러가 증가해 20.0% 증가했다. 수입은 369억 달러로, 작년보다 117.2억 달러 올라 42.1% 증가했다. 연간누계로 따지면 수출은 6207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933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각각 작년보다 1287.9억 달러, 1424.5억 달러가 올랐다. 이는 작년보다 수출 26.2%, 수입 31.6% 증가한 수치다. 조입일수가 2020년 15.5일, 2021년 15.5일로 동일해도 일평균수출액은 2020년 12월 기준 19.8억 달러였지만, 2021년 12월은 23.8억 달러로 20.0% 정도 증가했다. 수출 주요 품목은 석유제품, 컴퓨터주변기기, 반도체 등이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각각 88.8%, 73.9%, 27.5% 올랐다. 반면, 승용차는 4.1% 감소했고, 무선통신기기는 12.8% 정도 수출이 떨어졌다. 수출 주요 국가는 대만 29.1%, 유럽연합 27.4%, 중국 22.5%,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억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기관에서 연말까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각 지역기관은 지난 11월부터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월동용품‧식자재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연말까지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4억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KT&G는 연말마다 임직원 봉사단을 주축으로 김장‧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KT&G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런’을 진행했다. ‘연탄런’은 러닝과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KT&G 임직원 200여명이 달린 거리만큼 연탄을 적립해 총 80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색칠해서 기부하는 ‘컬러링 키트(티셔츠,에코백)’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 물품들을 인도네시아 말랑 지역의 소외계층 및 고아원에 전달할 예정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해외소비의 국내소비 전환 등을 위해 내국인 면세점 구매한도 5000달러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면세점 구매한도는 1979년도에 500달러로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후 1985년도 1000달러로 상향되었고, 1995년엔 2000달러, 2006년도에는 3000달러로 올랐다. 이후 2019년도에 5000달러로 점진적으로 상향됐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제관광 본격 재개 전까지 항공·면세업계 지원 지속 등을 위해 무착륙 관광비행 운영기한을 6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본래 2021년 말에 운영기한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일반 노선과 동일하게 좌석제한도 폐지했다. 현재는 격리좌석인 후방 3열, 이격좌선인 좌우 1칸을 제외하고 앉아야한다. 하지만 이제는 별도 제한 없이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방역상황이 안전한 국가부터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를 점진적으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는 사이판이 7월부터 여행안전권역을 시행하고 있고, 싱가포르는 11월부터 시행중이다. 이와 더불어 UAE와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코
◇일시 : 2021년 12월 20일 (월) ◇ 전보 ▲ 부원장 하연희 ▲ 원자력안전본부장 김선재 ▲ 방사선안전본부장 정승영 ▲ 경영기획본부장 박상렬 ▲ 전문위원 정구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1년 12월 20일 (월) ◇ 3급 인사 ▲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오기호 ◇ 4급 인사 ▲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장 노기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통상 이슈와 수입규제 전망’을 주제로 ‘2022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주한 대사(멕시코, 뉴질랜드, 인도, 독일, 호주) 및 대사 대리(칠레, 캐나다)와 김정일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의 회장 겸 대표이사,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前주제네바 대사), 이재민 서울대 법대 교수,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사이먼 레스터 WorldTradeLaw.net 사장(前 CATO 부소장),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등 정부, 법조계, 학계의 통상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포럼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통상 이슈와 전망’, ‘바이든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전망‘, 반덤핑ㆍ상계관세 등 ‘수입규제 동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글로벌 밸류 체인, 기후변화, 디지털통상 이슈 될 것" 1세션 발제자로 나선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2022년도에도 글로벌 밸류 체인, 기후변화, 디지털통상이 이슈가
◇일시 : 2021년 12월 20일 (월) <임원 승진> ◇ 부사장 ▲ 디지털전략 Unit 박종만 ▲ SCM Unit 이동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Unit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일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2022년 1월 1일 자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 신설 당시 합류해 디지털 전략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전반을 총괄해 왔다. 박 부사장 승진은 수년째 계속해 온 전사 차원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하고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이커머스의 도약을 위한 조치다. SCM Unit장인 이동순 부사장은 1989년 입사해 30여 년 동안 포장재 개발을 포함한 고품질 제품 생산에 크게 기여했다. 그룹은 초격차 Global Top SCM을 구축하는 동시에 안전보건 관리의 혁신을 추진하는데 이 부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디지털과 공급망, 안전보건 부문의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브랜드 컴퍼니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지속 성장을 이끌어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조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올해 우리나라 무역이 1조 달러 넘어서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내년 이후 반도체 사이클 전환, 신흥국 성장 둔화 등으로 수출 경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0일 '국내 수출의 특징과 향후 과제' 보고서를 통해 “올해에는 수출이 국내 경제성장을 주도하였지만, 내년 이후 수출을 위협하는 불안요인이 커져 경기회복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내년에도 수출이 경기회복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품목·시장의 질적 고도화 통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수출 사상 최대실적 기록 "반도체 수출 호조, 친환경 관련 수출 증가, 신성장 산업 부상 등 돋보여" SGI는 올해 국내 수출의 주요 특징으로 반도체·석유화학 등 주력품목의 수출 증가를 꼽았다. 보고서는 "반도체가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17.3%에서 올해 19.7%까지 높아졌다"며 "국내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수출은 금년(1~3분기) 경제성장률 4.0% 중 약1.1%p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친환경 관련 수출도 크게 늘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의 ‘탄생맥주’가 출시 3일만에 전량 완판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프로젝트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바로 매장으로 직배송해 판매한다. 양조장에서 생산 직후와 같이 초 신선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고, 평소 쉽게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여 맥주 애호가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탄생맥주는 12월 16일 판매시작 되었지만, 금새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 판매 단 3일만에 전량이 완판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탄생맥주는 ‘바이젠복’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였다. 기존의 바이젠보다 약간 높은 도수와 스페셜몰트의 비중을 높여 고소한 맥아의 풍미와 입안을 가득 채운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다량의 밀이 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바나나향, 향긋한 정향의 마무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트진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 차량을 기증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부산의 수영구자원봉사센터, 경남 밀양시장애인복지관, 광주의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에 이동차량을 기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부터 3주간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86개 기관이 참여해 차량 활용안, 운영관리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를 포함해 7년간 총 44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이동과 접근성이 취약한 이웃들을 공감하고 이동편의 향상을 돕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과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관광 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한국관광공사의 축적된 관광 노하우 및 양질의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외국인의 한국 방문을 촉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에 빠진 국내 여행 업계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외국어 사이트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들의 관심에 맞는 마케팅 활동으로 실질적인 방한 수요를 확대해 나간다. 또한 스카이패스 회원 소식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및 기내 잡지인 모닝캄에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명소, 여행지 등 우리나라 관광관련 콘텐츠를 표출해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욕구를 북돋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바이럴 홍보영상인 '필 더 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을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도 2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양사 간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지 2년이 채 안돼 일궈낸 성과다. KT&G와 PMI는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을, 일본에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였다. 올 들어 ‘릴 솔리드 2.0’을 주력으로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아르메니아 등으로 영토를 확대해 나갔다. 지난 8월에는 알바니아에 신규 진출하며 10개국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KT&G는 올해 4분기 유럽 동남부와 중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던 시장을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11월에는 과테말라에 출시하며 중앙아메리카에 신규 진출했고, 일본에 이어 말레이시아 공략으로 아시아 시장을 확대했다. 이달 초에는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그리스 사이프러스에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Fiit)’을 출시하며 22개국 진출을 달성하게 됐다. 최근 해외시장의 주력 판매 제품인 ‘릴 솔리드 2.0’은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17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영국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매장을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가 2013년 자신의 이름으로 설립한 영국 뷰티 브랜드이다. 특히 케이트 모스, 지젤 번천 등 글로벌 스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샬롯 틸버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색조 라인이 큰 사랑을 받으며 런칭 몇 년 만에 영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샬롯 틸버리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시키며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명동본점 12층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샬롯 틸버리의 다양한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기 제품으로는 메이크업 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샬롯츠 매직 크림’, 2분에 한 개씩 판매되는 ‘필로우 토크 컬렉션’, 한국에서는 배우 한소희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파운데이션’, 레드빈 컬러 립스틱이 포함된 ‘워크 오브 노 쉐임 컬렉션’이 있다. 롯데면세점은 샬롯 틸버리 매장 오픈
▲ 고인 : 허형권(전 세종호텔 부사장)씨 ▲ 별세 : 2021년 12월 19일 오전 9시00분 ▲ 빈소 : 강동경희대병원 12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21일 오전 9시00분 ▲ 전화 : 02-440-8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부가 내년에 복권을 약 6조7천억원어치 발행하기로 했다. 예상 판매액은 6조4천억원으로 잡았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복권 발행 계획안을 최근 의결했다. 내년 복권 발행금액은 6조6천515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올해보다 7.1% 증가한 수준이다. 종류별로 보면 로또(온라인복권) 발행액이 5조4천567억원으로 7.3% 늘어난다. 스피또 등 즉석식복권(인쇄복권)은 올해보다 14.0% 증가한 5천7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연금복권(결합복권)은 올해와 동일하게 5천200억원어치 발행한다. 파워볼·트리플럭 등 인터넷복권(전자복권) 역시 올해와 동일한 규모(1천47억원)로 발행한다. 내년 복권 판매금액은 6조3천903억원으로 예상됐다. 올해보다 7.6% 늘어난 수치다. 특히 즉석복권의 예상 판매금액이 5천211억원으로 17.5% 늘어날 것으로 추계됐다. 로또의 경우 내년 발행계획 규모가 모두 판매될 것으로 봤다. 복권 예상 판매액에서 판매 사업비·운영비(3조7천885억원)를 뺀 복권기금 조성액은 2조6천18억원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번 복권위에서는 복권 발행 규모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 고인 : 장종연씨 ▲ 별세 : 2021년 12월 19일 오후 2시0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1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22일 오전 6시0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손해보험 통합상담센터의 주요 상담 사례를 모아 '손해보험 소비자 상담 주요사례집'을 발간했다. 1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번 상담사례집은 지난해 8월 1차 상담사례집 발간 이후 두 번째로, 여기에는 다소 불합리했던 기존 약관이 개선돼 안내할 필요가 있는 주요 사례들이 포함돼있다. 일례로 기존에 보험료 미납으로 실효된 보험을 부활하려면 기존의 계약 내용과 동일한 상태로만 부활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는 제도 개선으로 일부 부활이 가능해졌다. 주요 손해보험 관련 유용한 정보도 상담사례집에 소개돼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이 상담사례집을 보험사와 소비자단체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연합뉴스) 올 연말도 ‘홈파티’, ‘홈텐딩’이 대세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연말 홈파티를 더욱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굿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굿즈는 로브, 맥주잔, 무드등 총 3가지로 모두 집안의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로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브랜드 컬러 다크 네이비로 감성을 더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전용 맥주잔은 맥주의 원재료인 홉과 보리를 양각으로 형상화했으며 로고를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무드등은 골드, 퍼플의 두가지 색상으로 어디에서든 홈 바 무드를 완성할 수 있게 해 홈술족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연말에 홈파티를 계획한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굿즈와 함께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