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12월 5일 (일) ◇ 신규 연구위원(Fellow) 선임 ▲ 유동철 이동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가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올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흔히 밥상물가로도 불리는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은 지난 10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안정되면서 1.6%로 둔화했지만, 11월에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가격이 모두 강세를 보이며 다시 6.1%로 뛰었다. 5일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 동기 대비)은 2.6%다. 분기 기준으로 2012년 1분기(3.0%) 이후 9년여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OECD가 연간 물가 상승률을 공표하는 34개국 가운데 벨기에와 같은 공동 20위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최근 유가 상승, 공급망 차질, 경제활동 재개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밥상물가로 좁혀보면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률이 도드라진다. 3분기 한국(5.0%)보다 식료품·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이 높은 나라는 34개국 중 콜롬비아(11.2%), 호주(10.6%), 멕시코(8.0%)밖에 없었다. 칠레(5.0%)는 우리나라와 같았다. 우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9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20, 26, 33, 4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9억8천695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각 6천851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73명으로 16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4천311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0만5천28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세희씨 ▲ 별세 : 2021년 12월 4일 오전 7시58분 ▲ 빈소 :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6일 오전 4시40분 ▲ 전화 : 02-2030-790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리서치 포럼 2022'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진행한다. 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는 '혁신의 대중화'에 집중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우주산업 등 테마를 깊이 분석해 투자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브 대담과 퀴즈, 실시간 채팅, 삼행시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실적 호조에 임원 승진 인사 폭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승진 규모(6명)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숫자다. 그룹 측은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의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설비 신·증설과 합리화 등을 관할하는 '투자 콘트롤타워'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설비기술실은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배치돼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밀접하게 협업한다. 신임 서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동국제강그룹 인사 내용. ◇ 동국제강 <전무 승진> ▲ 냉연영업실장 박상훈 <상무 승진> ▲ 칼라영업담당 김도연 ▲ 당진공장장 김지탁 ▲ 포항공장 생산담당 김상재 <이사 승진> ▲ 냉연도금영업담당 김진영 ▲ 봉형강원료담당 김명수 ▲ 포항공장 관리담당 김의진 ▲ 당진공장 생산담당 양성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SK증권은 해남군, 에스오에스랩, 퍼피레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5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솔라시도 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구축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3일 SK증권에 따르면 솔라시도는 전라남도 영암·해남군에 걸쳐 조성 중인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SK증권은 총괄 계획을 담당하고, 해남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기술을 구축하고, 퍼피레드는 게임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협력 대상지를 제공한다. SK증권은 "솔라시도 내 산이정원, 태양의정원 등 다양한 입지를 3D 가상공간과 결합해 엔터테인먼트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황하숙씨 ▲ 별세 : 2021년 12월 1일 오후 10시4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4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2227-756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발표된 정부의 방역 강화 방침과 관련하여 “이번 방침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로 연말 대목이 실종되는 등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원 제한과 방역패스 적용 확대 등 강화된 이번 방역 강화 방침으로 소상공인들은 설상가상으로 더욱 큰 매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처지로 내몰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상회복 방안이 시행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내려진 이번 방침으로 소상공인들은 허탈감을 감출 수 없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방침에 대해 유감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적모임 허용인원 축소와 방역패스 확대 적용은 인원을 제한하는 영업제한 행정명령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손실보상법에 따라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온전한 손실보상안이 패키지로 수립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전국민 백신접종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확진자수가 증가하여 방역 강화로 이어지는 현재의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이번 방침은 일상회복 방안이 후퇴된 상황으로, 소상공인들의 처지와 심정을 감안하여 향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면세점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관리 등 총 4개 기준으로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의 적합 여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년간 전화 상담 예약 시스템 확충, 채팅 상담 고도화, 상담 만족도 조사 도입 등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그 결과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부산면세점, 롯데면세점제주 등 서울, 부산, 제주 법인이 모두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한국사업본부장은 "롯데면세점의 국내 3개 법인이 다시 한번 함께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새롭게 혁신하자’라는 마음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라면세점이 이달 3일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에 한번씩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상황 아래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신라면세점은 내외국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고객 불편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고객의 소리’ 시스템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고객서비스 전담 인력 현지 운영, △판매 직원의 역량과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 교육 체계 구축 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신라TV', '신라팁핑' 등의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과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6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제한된다. 방역패스도 청소년이 자주 찾는 시설에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4주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데 집중하고, 연말을 맞아 늘어날 수 있는 모임과 접촉·이동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며 이같은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수도권 모임 인원을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었다. 다음주 3일 부터는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허용된다. 다만, 매장 영업 시간을 밤 10시까지 또는 자정까지 제한할지에 대해서는 논의중이다. 여기에다가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대부분의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김 총리는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혔
▲ 고인 : 이방수(전 고성·합천·의령군수)씨 ▲ 별세 : 2021년 12월 2일 오후 1시00분 ▲ 빈소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특실 ▲ 발인 : 2021년 12월 4일 오전 4시00분 ▲ 전화 : 010-9318-921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옥진씨 ▲ 별세 : 2021년 11월 29일 오전 4시30분 ▲ 빈소 : 광주 천지장례식장 101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4일 오전 8시00분 ▲ 전화 : 062-713-50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1년 12월 2일 (목) ◇ 본부장급 ▲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추준욱 ◇ 실장급 ▲ 환경시스템연구본부 청정연료발전연구실장 김민국 ▲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서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1년 12월 2일 (목) ◇ 전보 ▲ 미주담당 이사 구삼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공항이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20년만에 최초로 연간 항공화물 물동량 3백만 톤을 달성하고, 누적화물은 5천만 톤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 및 연간 최초 3백만 톤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인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국토교통부 윤진환 항공정책관, 인천시 조택상 정무 부시장, 관세청 이종우 차장을 비롯해 항공사, 물류기업, 조업사 등 항공물류 일선 현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20년간 항공물류의 주요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수여와 함께 미래 항공물류 발전 및 인천공항 새로운 20년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화물수요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11월 26일 기준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물동량은 개항 이후 최초로 300만 톤을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7월 27일에는 누적 항공화물 5천만 톤을 달성한 바 있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 및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2일 사당2동 주민 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작 LINK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사당-이수역’ 상권은 동작대로 1~31길 일원으로 820여개 상가가 위치한 지역대표 상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활용해 유해 환경 개선 사업, 거리 브랜딩 등을 협업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지원, 메뉴판 디자인컨설팅, 스마트 상권 조성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생수 페트병 회수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 소외계층 돌봄 도시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부문에서 활동을 실천하면서 ESG 제도와 정책들의 체계화∙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핵심 경영진을 주축으로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혁신단을 발족, 글로벌 경영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글로벌은 ▲환경(E) 부문에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에너지∙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자연분해재질 포장재를 통한 환경 친화 생산 및 오염 감소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회(S) 부문은 지역사회와 상생과 균형 발전을 위해 기부와 정기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사회적 책임 경영 또한 실천 중이다. 2016년 휴온스글로벌의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부가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해외 입국자들이 백신 접종을 맞아도 10일간 의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일 신종 변이 대응 범부처 태스크포스(TF) 및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일 나이지리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를 포함한 5명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조치로 보여진다.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입국하면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 상관 없이 10일간 격리된다. 이 기간에 장례식 참석, 공무 등에 한정하여 격리면세저 발급을 최소화하고, 직계존비속 방문, 기업인 등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았던 경우에도 2주간 격리해야 한다. 자가격리 10일 동안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3회 받아야 한다. 시기는 입국 전, 입국 후 1일차, 격리해제 전이다. 다만, 오미크론 확진자는 재택치료 대상자에서 제외하고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24시간 이내 조사와 등록을 완료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했더라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