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김덕철 씨 ▲ 별세 : 2021년 11월 11일 오전 6시30분 ▲ 빈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401호 ▲ 발인 : 2021년 11월 13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51-636-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퍼블리시와 함께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의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속 가능한 인터넷신문 환경’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신협은 퍼블리시의 블록체인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해 독자, 기자, 언론사 간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인신협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술 및 인프라를 퍼블리시로부터 제공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인신협은 협회 회원사 및 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연구 ▲캠페인 ▲공익사업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의춘 인신협 회장은 "이번 협약은 회원사 기자들의 신원증명에 블록체인 DID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팩트체크 등 현안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회 회원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터넷신문의 신뢰를 높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인터넷신문 생태계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한국의 대표 인터넷언론 단체와 함께하는 첫 시도인 만큼 막중한 공적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이디야커피가 전국 2362개 매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을 취득했다. 이로써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최다 위생등급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7년 5월 도입한 제도다. 전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12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했다. 2020년 기준 총 1615개 매장에서 위생등급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올해에도 완벽한 위생 관리를 통한 고객 안전을 목표로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한 결과, 700여 개 매장이 신규로 위생등급을 취득하며 10월 말 기준 총 2362개 매장이 위생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가맹점의 완벽한 위생 관리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가맹점의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위해 ‘위생등급제 가이드북’ 개발 및 운영팀 슈퍼바이저 교육, 위생등급제 현장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 전 매장을 일괄 위생점검하고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고객 맞춤형 기술, '마인드링크드 배스봇'과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이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은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마인드링크드 배스봇(Mind-linked Bathbot)'은 뇌파로 사람의 감정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향과 색의 입욕제를 즉석에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8개의 센서가 달린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향과 색을 찾아준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로봇이 현장에서 1분 만에 맞춤형 배스밤(입욕제)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마인드링크드 배스봇'은 일부 서비스를 올해 5월과 6월, 아모레스토어 광교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고객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Myskin Recovery Platform)’은 간편하게 매일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요소수를 포함한 공업용 요소에 대한 관세율이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 개정안이 11일 의결됐다. 정부는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공업용 요소(요소수 포함)에 대해 관세율 0%로 인하한다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금까지는 중국, 호주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가는 0%였고, 아세안은 5%, 이외 국가는 6.5% 관세율이 적용돼왔다. 이번 개정안 의결에 따라 12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수입신고하는 공업용 요소는 관세부담없이 국내에 공급할 수 있다. 할당관세 적용기간은 추후 시장 수급 및 가격 동향을 감안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관세율 인하는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 논의에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는 "공업용 요소수의 수급 정상화와 가격 조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과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1일 K-Food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한 'FTA 공급망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체결한 'K-Food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21. 4. 28.)'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2022년 1월 발효 예정인 RCEP 등 메가FTA 시대에 대비해 식품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교육대상은 해외식품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의 협력업체 24개社로, 협력업체가 전국에 산재된 업계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수출기업뿐 아니라 협력사, 원재료공급자 등 공급망 전반에 걸쳐 FTA 활용과 원산지 검증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안내한다. 실제 수출 중인 제품을 예시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 실무자들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과정은 ① FTA활용, ② 품목분류, ③ 원산지결정기준, ④ 원산지판정절차, ⑤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세관은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식품기업의 수출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교육수료 이후 1:1 맞춤형 컨설팅을 추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대식품관 투홈은 중소 식품업체와 손잡고 대표 상품 150여 종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만전식품의 '현대 유기 곱창 돌김, 데일리그레인의 '구수한 통곡물 과자, 더자연스런 '프리미엄 대용량 석류즙 등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와인잔·수저·냄비 등 리빙 특가상품 50여 종도 선보인다. '에델코첸 리프 수저 10인조 세트, '빌레로이앤보흐 오비드 레드 와인고블렛 4P, 'WMF 디아뎀플러스 냄비 3종 세트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현대식품관 투홈은 11월 한 달간 특정 페이나 카드로 정해진 요일에 결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과 24일 매주 수요일에는 KB 페이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오는 15일과 22일 매주 월요일에 현대백화점카드로 새벽배송 서비스인 '새벽투홈'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DL그룹은 이준용 명예회장이 사재 10억원을 서울대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명예회장이 서울대에 기부한 개인 재산은 이번을 포함해 총 80억원에 달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명예회장은 1987년 장학금 명목으로 모교에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곽선영씨 ▲ 별세 : 2021년 11월 10일 낮 12시35분 ▲ 빈소 :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2호 특실 ▲ 발인 : 2021년 11월 12일 오전 7시20분 ▲ 전화 : 070-4186-67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 2일 jtbc가 보도한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 직원의 근무태만 의혹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영상에는 세관 직원들이 컨베이터벨트 위 움직이는 물품 앞에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모습이 담겼고, 마약탐지견은 자리에 묶여있는 채 멍 때리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해당 영상은 내부고발자가 촬영하여 언론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독자들은 "세관 공무원의 명백한 직무유기다", "근무태만이다", "탐지견으로 홍보하려면 아이들 관리를 잘해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은 국내로 마약 및 불법 물품들이 밀반입되는 중요한 통로여서 어떤 세관보다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비난은 거세졌다. 물론 탐지견들이 쉬지않고 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탐지견들의 후각 능력은 20분만 되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관세청은 파장이 커지자 사흘 만에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의 세관장을 대기발령냈다. 또한 근무태만 의심 부서 직원 43명을 모두 다른 곳으로 보내는 등 고강도 문책 인사를 단행했는데, 이는 재빠른 조치로 긍정적인 대응으로 보여진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나항공이 수출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연말까지 화물전용 여객기를 3차례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역협회와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중소기업 항공운송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편성된 '화물 여객기'는 이달 23일과 다음달 7일, 21일 각각 인천에서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한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항공기 운항이 줄어든 상태에서 해운운임 급등, 해상운송 선복(공간) 부족 심화, 항공화물 수요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상태다. 미주·유럽 등 주요국으로의 항공화물 공간마저 고갈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 대란과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성수기까지 겹치면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기준 상하이-유럽 구간의 해상운임은 TEU당 7637달러를 기록했다. 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 기준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1246달러를 기록한 것에 비해 6배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TAC 인덱스 자료를 보면 항공운임도 ㎏당 7.85달러를 나타내 지난해 같은 기간인 5.27달러보다 약 50%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가 부산음악창작소와 함께 부산에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디온스포트라이트2’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인디온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인디뮤지션들에게 유명 뮤지션의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KT&G는 신진 인디뮤지션들이 지명도가 높은 인기 뮤지션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대형 무대를 경험하는 기회도 선사한다.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공연장 무료 대관과 공연 홍보 및 마케팅을 제공한다. 추가로 공연 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공연 라이브 영상 촬영 혜택도 지원한다. 지난 2월 첫 번째 공연에 이어 27일 예정된 2번째 공연에는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4인조 락밴드 '서울부인'과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버스킹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수연&이그린'이 참여한다. 이들의 첫 대형 공연을 위해 R&B부터 월드뮤직까지 전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 ‘하림’이 멘토로 나서며, 인기 TV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듀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문치’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 시대에도 한국식품, 이른바 ‘K-푸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K-푸드', 그 중에서도 조미김, 쌀가공식품과, 소스류의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쌀가공식품은 떡, 떡볶이, 곡물혼합제품 등이 포함된다. 올해 9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출한 실적은 6936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조미김 수출실적은 3909만불, 쌀가공식품 1443만불, 소스류 1584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 39%, 28% 증가했다. 김부각 등 조미김은 가공하지 않은 원초를 전남 완도 등지로부터 반입하여 가공한 후 주로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쌀가공식품은 즉석 떡볶이가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며, 그 외에 즉석 떡국과 떡볶이의 재료가 되는 떡, 쌀이 포함된 곡물혼합제품이 일본, 인도, 베트남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그리고 떡볶이 소스, 양념치킨 소스, 된장 등 K-푸드에 사용되는 소스들이 중국, 미국, 캐나다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자택격리 및 이동제한 등으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됨에 따라 보관 및 조리가 쉬운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증가했다.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과 술자리에서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먼저 10일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 355㎖)을 출시한다. 필라이트 후레쉬 에디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원 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완성했다. 붉은색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한 ‘필리’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루돌프와 선물박스, 양말은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동심을 자극한다.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전국 가정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출고가는 동일하다.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굿즈를 제작해 매장별 소비자 증정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병 360ml)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참이슬은 산타 모자를 쓴 이슬방울과 루돌프 녹색 두꺼비, 산타 핑크 두꺼비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진로는 기존 라벨을 루돌프 얼굴로 형상화해 색다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참이슬과 진로 에디션은 전국 대형 마트와 일반 업소에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1 해외패션 가을·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1년 가을·겨울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겨울 기온이 지난해보다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시즌오프에서는 지난해보다 패딩·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 발렌시아가·알렉산더 맥퀸·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80여 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에트로·지미추·모스키노 등, 내년 1월까지 180여 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전국 9개 점포에서는 각 점포별로 현대백화점카드로 해외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 상품권 증정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연말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B증권은 10∼11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2022년 연간 전망을 제시하는 'KB 애널리스트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에는 자산배분전략부 애널리스트들이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11일에는 기업분석부와 투자컨설팅부 애널리스트들이 담당 산업 부문과 유망 종목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남숙씨 ▲ 별세 : 2021년 11월 8일 오후 6시51분 ▲ 빈소 :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10일 낮 12시 ▲ 전화 : 051-610-96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25일 부산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 참가 대상은 수출희망 기업 및 수출초보 기업이다. 설명회는 무역협회 수출 지원사업 소개,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상담 성공 전략 노하우 특강, 1대1 무역실무·FTA 활용·관세·통관 상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9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딥노이드와 ‘인공지능(AI)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기술제휴 및 기술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은 공사가 국내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딥노이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 20종인 총기류, 가위, 라이터 등을 탐지함으로써 보안검색요원이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공사와 딥노이드는 2019년 5월부터 기술제품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했고, 2020년 10월부터 약 1년간의 김포공항 국내선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제품의 상용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 국내외 홍보 및 판매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청주세관은 9일 오전 세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민·관 합동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총 17개 회원사 중 4개 그룹별 대표업체인 SK하이닉스, 엘지화학, 네패스, 삼성 SDI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청주세관은 상반기 협의회에서 건의한 규제개선과제 검토결과, 보세공장 관련 법규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보세공장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세공장 발전협의회에서는 자율사후관리업체에 대한 사후관리 자동종결 권한 부여, 보세공장 연계공급망의 법규준수도 평가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제기된 제도개선방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보세공장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충북지역의 수출에서 보세공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점을 감안하여 관내 보세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세관은 2009년에 민·관 합동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매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보세공장 관련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해 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