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보험회사 보안요원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5일 보험회사 보안요원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종로구 청진동 라이나생명 건물 2층에서 보안요원을 한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피해자는 허리 부위를 다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A씨는 보험 해지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보험 관련 불만으로 인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5일 A씨의 살인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5년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무리한 사업 수행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등 독촉에 시달리고 경제적으로 곤궁하게 되자 치밀하게 계획해 아내를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받거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서 범행 수범과 경위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매우 중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아내의 장례를 치른 뒤 딸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보험금을 채무 변제로 사용한 뒤 외제차를 사서 내연녀와 함께 다니는 등 아내 사망 이후 죄책감 없이 지낸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생명을 박탈당했고 딸과 모친을 비롯한 유족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 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0년 6월 2일께 경기 화성시 한 산간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차량 조수석에 있던 아내 B(당시 51세)씨를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내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1시 50분께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여했고, 9시간 가까이 협상한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노사는 2025년도 임금을 2.9%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2.9% 인상률은 1차 조정안이었던 0.5%보다는 높고, 노조가 요구했던 3.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정년은 현행 63세에서 올해 7월부터 64세로 연장하고, 2027년 7월부터는 65세로 더 높이기로 했다. 63세에서 65세로 연장해달라는 노조 요구안이 단계적으로 반영됐다. 노조가 폐지를 요구했던 서울시의 운행실태 점검 제도와 관련해서는 노사정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통상임금 반영 임금체계 개편은 노조 요구에 따라 이번 임단협 협상에서 제외됐다.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버스노조는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철회하고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창원 성산구 성수동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14분께 창원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량 19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검은 연기가 공중으로 치솟으며 인근 주민 등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복지 시설·기관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으로 약 60개소에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는 일상 속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특히 노후된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경우 냉난방 효율이 낮고 단열이 취약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630여 개 복지시설에 냉·난방비를 지원해왔으나, 단순 운영비 지원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단열, 창호, 냉난방기기 등 시설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열매에너지On’ 사업을 새롭게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주거복지협회를 통해 소규모 생활시설 약 20개소를 대상으로 5억 원 규모, 해비타트 서울지회를 통해 중·대형 복지시설 약 40개소에 20억 원 규모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운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병현 (사)한국주거복지협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열과 냉난방 설비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이를 전담할 행정안전부 산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오는 10월 출범시킨다. 1948년 검찰청법 제정 이후 국가 형사사법 체계의 근간이 78년 만에 통째로 바뀌는 셈이다. 하지만 조직 구조가 기존 검찰과 판박이인 데다 행안부 장관의 수사지휘권까지 명문화되면서 ‘정치적 중립성’과 ‘제2의 검찰’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 ‘9대 범죄’ 전담 3,000명 거대 수사청 탄생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월 중 국회 처리를 완료하고 10월 2일 두 기관을 동시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설되는 중수청은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 참사·마약·내란-외환·사이버 범죄 등 ‘9대 중대범죄’를 전담한다. 조직은 본청과 전국 6개 지부를 포함해 약 3,000명 규모로 설계됐다. 타 수사기관과 수사가 경합할 경우 사건 이첩을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한 우선권도 갖는다. 기존 검찰은 법무부 산하 ‘공소청’으로 재편되어 기소와 공소 유지 업무만 전담한다. ◇ ‘수사사법관’ 신설… “검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120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3, 17, 26, 27,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1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8억6천88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으로 각 6천313만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29명으로 14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2천86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89만7천371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겨울축제인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0일 오전 화려한 막을 올렸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은 약 30만㎡ 규모로, 축구장 40여 개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판 위에 조성됐다. 개막 첫날 이른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차량 행렬이 축제장 주변 도로를 가득 메우며 겨울 대표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광객들은 '계곡의 여왕'으로 불리는 산천어를 차가운 얼음 위에서 직접 낚으며 한겨울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얼음낚시와 함께 얼음물에 들어가 산천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총연장 140m의 눈썰매를 비롯해 아이스 봅슬레이, 스케이트, 아이스 파크골프 등 대표 체험장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밤에는 야간 낚시터가 운영돼 색다른 겨울 손맛을 선사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세계 겨울축제의 대표 콘텐츠가 집약됐다.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를 연상시키는 실내얼음조각광장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버금가는 대형 눈조각,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을 모티브로 한 선등거리 야간 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내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강의실에서 ‘제8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15개 대학에서 선발된 예비 언론인 17명과 뉴스퀘스트, 뉴스트리, 메디컬투데이, 조세금융신문 등 4개 언론사 소속 신입기자 4명이 함께 참여한다. 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방두철 교육센터장(협회 부회장,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전·현직 언론인과 각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교수진에는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 △김수헌 MTN머니투데이방송 기업경제센터장 △김승호 메트로신문 산업부장 △김형진 한국편집기자협회장 △류순열 KPI뉴스 대표 △박은영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 △박현갑 前 서울신문 논설위원 △송영훈 뉴스톱 팩트체크 에디터 △신연수 에너지경제 부사장 △엄민용 MHN스포츠 편집국장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 △이윤찬 더스쿠프 편집장 △이종열 필드가이드 편집장 △전규열 폴리뉴스 부사장(정치경제본부장) △정진영 소셜임팩트뉴스 대표기자 △최규문 포스트에이아이 AI교육센터장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2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6, 23, 31,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32억2천63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으로 각 5천543만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486명으로 15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4천74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91만5천978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