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2020년을 맞아 유스컬쳐(YOUTH CULTURE)를 지지하는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꿔 나가는 유스세대를 위해 새로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기획이다. 캠페인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는 유스컬쳐를 대표하며 스스로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과정을 화보와 영상으로 공유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는 것조차 두려운 유스세대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모여 결국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해도 괜찮다”라며 유스컬쳐의 자유로움을 지지한다. 캠페인에는 레드벨벳 슬기, 힙합 듀오 릴체리 & 지토모, 신흥 대세 래퍼 소코도모 등 유스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7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을 성실하게 해냈다는 레드벨벳의 슬기. 자타 공인 K-pop 대표 댄서이면서 동시에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그녀. 레드벨벳 무대에서 선보이는 파워풀한 댄스 뒤에 묵묵히 자신만의 색까지 만들어가는 노력이 숨어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사업 로봇 콘텐츠 아이디어 해커톤 참가자 모집을 오는 2월 11일까지 실시한다. 본 행사는 경남도가 2018년 유치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국비공모사업인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도내 콘텐츠 기업과 로봇 콘텐츠를 활용한 아이디어에 관심이 있는 경남 콘텐츠 기업 및 전 지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2월 11일 오후 3시까지 경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남 내 사업장을 둔 콘텐츠 기업 중 보유 콘텐츠 기술을 활용해 해커톤 주제에 적합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 비즈니스 모델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 7팀을 모집한다. 일반인 그룹은 1인 또는 2~3인 규모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7팀을 선발한다. 로봇 콘텐츠 아이디어 해커톤은 경남로봇랜드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경남마산로봇랜드 수요형 과제를 발굴하고 경남형 로봇 콘텐츠 특화 영역 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로봇 및 콘텐츠 분야 융합을 통해 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경남마산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유와 혁신으로 상징되는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새로운 캠페인 'Tough As You'를 진행한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역경과 부조리에 맞서 싸워온 강인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2020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Tough As You’ 캠페인은 지난 60년 동안 닥터마틴 고유의 반항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삶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온 세계 각국의 닥터마틴 피플들의 이야기를 조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ough As You' 캠페인 영상 속 피플들의 이야기는 각자의 시련을 극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열심히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개인들을 응원하고, 나아가 닥터마틴을 신은 사람들의 강인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대표적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의 홍수 속에서 라이브 공연을 통한 감동을 전하는 밴드 Naked Giants, 뚱뚱한 체격에 대한 비난 어린 시선을 딛고 일어나 여성의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세상을 추구하는 빅 사이즈 모델 Lotte, 혼혈인으로서 차별적 시
(조세금융신문=신승훈 기자) 사람과 신을 구별하는 가장 큰 속성은 영속성이다. 신과 달리 인간은 유한한 존재다. 종말론이 등장할 때마다 이목을 끄는 것은 인간의 한계와 부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논리적 설득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종교적 종말론을 제외한다면 인과율에 의거한 논거가 대부분이다.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과 난개발로 인한 기후변화로 결국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공룡처럼 멸망할 것이라는 종말론도 있고, 기술혁명으로 발생한 부의 재분배에 실패해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민이 인간이지만 인간답게 살 수 없는 디스토피아를 맞게 될 것이라는 의미의 종말론도 있다. 신간 ‘인류의 종말은 어떻게 오는가’는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를 향한 반성문 같은 책이다. 저자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국제 관계, 그리고 종교와 도덕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조리와 탐욕, 갈등 현상을 가감 없이 기술한다.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 AI의 발달과 생명공학의 발달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우울한 현상을 열거하지는 않는다. 구시대의 종말을 통해 새시대의 시작을 맞이한다는 저자의 긍정적 사고는 책의 후반에 들어서서 드러난다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맛만 중요한 시대는 끝났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에 끝나지 않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보여주기로 마무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단순히 메뉴의 맛 뿐만 아니라 얼마나 사진에 잘 찍히느냐가 주요 포인트가 됐다. 여기에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할 수 있는'이라는 뜻의 'able'이 합쳐져 만들어진 ‘인스타그래머블”이 올해도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SNS를 더욱 빛낸 컬러풀 한 메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치킨과 분짜의 조합이 만들어낸 오븐마루치킨 ‘하노이치킨 분짜’ 국내 대표 오븐구이 전문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지난 해 베트남 고유의 음식 분짜를 치킨에 접목시킨 ‘하노이치킨분짜'로 인스타그래머블 열풍에 합류했다. 하얀 쌀국수에 푸른 샐러드, 촉촉한 치킨이 한데 모여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새콤한 냉소스에 쌀국수면과 돼지고기를 함께 담가 먹는 분짜를 응용해 개발한 오븐마루치킨의 '하노이 치킨 분짜'는 돼지고기 대신 오븐에 구워 특제소스에 버무린 순살치킨을 활용했다. 부드러운 순살치킨과 쌀국수면, 샐러드 등을 새콤달콤한 분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븐에 구워 특제소스에 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 안정순 성품은 하늘이요 은덕은 바다이신 지아비와 가녀린 어깨에 업을 지고서 곰방대에 까맣게 그을린 홀 시아버님의 사랑손님 가마솥에 떼 죽을 끓이시던 날 삭풍의 동지섣달 등거리 비져나오는 시름 뼛속 깊이 욱여넣으며 목구멍의 포도청은 타다 남은 청솔가지 쓰디쓴 눈물로 채우셨을 어머니 늦게 철든 막내둥이 장가보내고 두어 개 남은 이 활짝 웃으며 떠나가신 아버님을 따라 어언 다섯 해가 지난겨울 초입 지난밤 장독대 위 살포시 떨궈놓으신 가없는 사랑 지천명이 한참을 지난 후에야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어머니 [시인] 안정순 충남 부여 거주 현)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지회장 <수상> 2003년 3월 시 부분 신인문학상 2014년 올해의 시인상 2014년 순 우리말 글짓기 전국시인대회 은상 2015년 한줄시 공모전 대상 2017년 순 우리말 글짓기 전국시인대회 대상 2018년 이달의 시인 선정 <저서> ‘각시 버선코’ [시감상] 박영애 가난했던 시절 희생적인 어머니의 삶을 지천명이 되어서야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시적 화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어머니’라는 이름 앞에 수많은 희생이 담겨 있고 책임감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6인조 그룹 블랙식스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하여 블랙홀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함께 컴백을 알렸다. 해당 블랙홀 이미지는 그동안의 멤버들의 활동했던 모습을 모아서 형상화한 이미지로, 팬들과의 모든 시간을 기억하고 간직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식스가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 2018년 10월 이후로 1년 4개월만이다. 이번 블랙홀 형상 컴백 티져에 대하여 팬들은 “컴백이 기다려진다.”, “정확한 컴백 시기는 언제” 라는 반응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인 블랙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월 중 컴백을 할 예정이며, 블랙홀처럼 블랙식스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명 앞에서 / 홍사윤 신이 나를 버렸는가! 명(命)이 여기서 끝나려 하는가! 아픔을 간직한 육신 날개 꺾인 한 마리 새가 되어 창공을 향해 울부짖는다 고개를 떨군 무너진 육체 인생의 갈림길에서 명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하늘은 나를 부르지 않았다! 처절한 육신을 향해 몸을 감싸 안으며 불어오는 생명의 바람은 미련을 버린 삶을 다독이는 희망의 속삭임 신은 아직 나를 버리지 않았다! 한 번 더 주어진 운명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미소로 다가온 오늘에 감사하며 삶이 다하는 날까지 눈물을 감추고 살아온 그녀에게 내 사랑을 주리라. [시인] 홍사윤 인천 출생,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정회원 특별초대 시인작품 시화전 선정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향토문학상 금상 짧은 시 짓기 전국공모전 은상 <공저>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동인문집 "글 꽃 바람" [시감상] 박영애 건강할 때는 건강함의 소중함을 모른다. 비로소 건강함을 잃었을 때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알게 된다. 주어진 운명의 끝을 알 수 없기에 천 년 만년 살 것처럼 강인하다가도 한순간에 나약해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는 것이 우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요즘은 자꾸만 자연을 가까이 하고픈 마음이 커져갑니다. 아마도 도시의 팍팍한 생활이 주는 스트레스를 견딜 에너지가 나이가 들수록 고갈되어가나 봅니다. 한 댓 평이라도 나만의 텃밭이 있다면 손발 열심히 꼼지락거려 채소라도 심어보고 싶고, 아니면 아예 큰맘 먹고 근교에 텃밭 딸린 주말주택이라도 한 채 마련해보면 어떨까 꿈도 꾸어 봅니다. 자연과 가까이할수록 맘이 편해지는 요즘입니다. ‘신을 만나고 싶다면 자연으로 가라’는 말을 누군가 내게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가끔 찾는 대자연은 해결되지 않던 삶의 난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기도 하더군요. 음악인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존경받는 베토벤이야말로 자연이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입니다. “전능하신 신이여, 숲속에서 나는 행복합니다. 여기서 나무들은 모두 당신의 말을 합니다. 이곳은 얼마나 장엄합니까!” 청력 상실로 인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던 베토벤의 고백입니다. 유서를 작성할 정도로 극도의 우울에 시달리던 베토벤의 입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다니요. 그랬던 그가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연이 준 힘이었습니다. 대인 기피증으로 사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박영률 출판유통심의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출판사가 도서정가제를 위반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판계에 따르면 한기호 소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박영률 출판유통심의위원장이 도서정가제를 위반했고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출판사인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를 맡고 있다.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부설기관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실무 지원을 받고 있다. 출판유통심의위원회의 핵심 업무는 도서정가제 관련 문제나 책 사재기 같은 문제가 일어났을 때 출판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경우가 아닐 경우 문제 처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박 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지만지드라마’라는 서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만지는 '지식을 만드는 지식'의 준말이다. 논란의 시작은 지만지드라마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희곡을 구입하면 선물을 드린다’는 연말연시 이벤트였다. 이벤트 내용은 희곡서적을 한 권 구입하면 책 한권을 무료로 준다는 것이다. 한 소장은 이런 이벤트가 도서정가제를 위반한 것이란 입장이다. 도서정가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이 ERP 정보관리사 회계·인사 2급 수험서를 출간했다. 조세금융신문은 이병인 교수(신한대 겸임조교수)와 함께 시험 출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 '2020 PASS IN ERP정보관리사 회계 2급(536p, 1만8000원)', '2020 PASS IN ERP정보관리사 인사 2급(536p, 18,000원)' 등 2권의 수험서(사진)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최소의 학습 시간으로 한 번에 합격’을 목표로, 핵심 ERP시스템의 실무자료 입력방법을 안내하고, 자연스럽게 더존 iCUBE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 핵심 ERP의 전반적인 기본내용 및 단원평가문제와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자격시험에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론과 문제를 분권화해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동저자 이병인 교수는 “이번 수험서는 더존IT그룹이 개발하여 각 교육기관(대학교, 고등학교, 평생교육원, 직업학교, 학원 등)에 보급한 더존iCUBE 핵심 ERP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ERP시스템에 대한 이론 및 전반적인 기능과 기업업무프로세스를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엄마와 접시꽃 / 주선옥 언제나 이맘때 하늘 푸른 날 다홍치마 곱게 차려입고 누군가 그리운 이 만나려나 한껏 부푼 설렘으로 오는 그녀 슬쩍 지나가는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며 뒤로 물러섰다가 또다시 성큼 뜰아래로 내려서서 눈부시게 함박웃음을 짓는다. 가녀리진 않으나 뭇 눈길을 끄는 아련한 너의 몸짓은 때로 내 어머니의 젊은 날 그 어여쁨을 새삼 떠올리게 하는 시간 속에 굵어지고 울퉁불퉁한 손가락으로 꽃잎을 만지는 당신의 마음 꿈도 사랑도 가득했을 그 계절 이제는 자꾸 놓이는 순간 그렇게 고왔던 시절도 있었다고 잊히어가는 팔순에 어렴풋이 떠올리는 당신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나는 부채춤처럼 감상하고 있다. [시인] 주선옥 국립공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문학어울림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인증 <수상> 2018년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2019년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작품전 은상 <저서> 시집 "아버지의 손목시계" [시감상] 박영애 접시꽃을 보면서 어머니의 모습을 담았다. 접시꽃은 보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창작스튜디오 놀자(대표 임경화)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박물관 관람객 모두가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길 수 있는 ‘2020 경자년 설맞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설 연휴인 1월 24(금), 26(일) 2일간(1.25, 설날 당일 휴관) 진행되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과 관련된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나누는 설맞이! 하얀 쥐띠 해의 기운이 담긴 복주머니 받아가세요 쥐띠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행사기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쥐띠 관람객에게는 콩이 담긴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한 세시풍속인 ‘세화 나누기’도 진행되며 가족과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호랑이와 닭 그림을 직접 찍어 갈 수 있다. 이번 설맞이 한마당에서는 쥐띠의 해를 맞아 ‘박물관 탐험대’를 통해 쥐가 상징하는 바를 옛 사람들의 삶 속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실 활동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떡국과 한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연 만들기, 한지를 이용한 제기 만들기, 쥐띠 한지 접시 만들기, 선조들의 감성과 풍류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는 조선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앱) ‘틱톡(TikTok)’이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손을 맞잡고 총상금 2500만원이 걸린 ‘극한반전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틱톡 앱에서 특정 주제를 제시하면 사용자들이 주제에 맞는 쇼트비디오 컨텐츠를 직접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여 참가하는 고객 참여형 미션이다. 이번에 틱톡이 진행하는 ‘극한반전 챌린지’는 일상에서의 반전을 쇼트 비디오로 담아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챌린지다. 특정 주제는 없지만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 틱톡 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전을 담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창의 콘텐츠 영상 공모전이다. 기간은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며,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앱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틱톡의 ‘극한반전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특히, 코미디와 스릴을 적절히 배합해 반전의 웃음 공격을 가하는 이 감독식 영화를 본 이들에게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떤 유머 코드가 나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게 틱톡 측의 전언이다. 틱톡 측은 “틱톡은 그간
민들레꽃 / 곽철재 등꽃이 상쾌하게 드리워진 벤치에선 보이지 않았습니다 길가에 핀 민들레꽃 빨간 줄장미를 따라 걸을 때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날도 바람에 흔들렸을 길가에 핀 민들레꽃 까닭 없이 허전하여 종일을 헤매다가 나는 보았습니다 마을이 끝나는 곳에 홀로 서 있는 민들레꽃 푸석해진 개똥 옆에 참 노랗게도 피었습니다 느티나무 잎을 훑어내리던 비바람이 한바탕 길을 휩쓸고 간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단단히 뿌리 내린 키 작은 연민 하나 다시는 캐낼 수 없음을 [시인] 곽철재 대한문학세계 시부문 등단(2014)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금상 수상 (2015) 대한문인협회 향토문학상 수상(2016)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3회) 대한문인협회 좋은 시 선정 공저 <2017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시감상] 박영애 주변에 흔히 피어 있는 민들레꽃 그러나 관심 있게 보지 않으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꽃이기도 하다. 향기 진하고 예쁜 화려한 꽃들 속에서 밀려나 외면당하기도 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리고 척박한 땅에서도 단단한 시멘트 틈새 사이로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