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내 대표 IT 전문 매체 지디넷코리아가 인공지능(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Matters)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IT 및 AI 시장에 심층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알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지디넷코리아는 IT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아온 국내 대표 IT 전문 매체다. 주요 이슈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깊이 있게 다루며, 폭넓은 글로벌 취재 네트워크와 독창적인 보도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및 기술 전문가들에게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I 매터스는 국내 대표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이 설립한 자체 AI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AI 전문 정보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양한 AI 관련 심층 리포트 및 대학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AI 관련 논문을 발굴해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AI 기술 트렌드와 국내외 이슈를 다루는 자체 기획 콘텐츠, 300개 이상의 AI 툴과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사례를 축적한 데이터베이스 등 폭넓은 AI 전문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9, 10, 13, 35,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20억2천7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6천41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506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7천69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84만8천165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야탑역 2번 출구 근처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즉시 출동했다. 3일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 복합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오후 4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해당 건물에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 있는 상황임을 고려, 다수가 고립 됐을 수도 있다는 판단 하에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내린 상태다. 현재 소방당국은 계속해서 화재 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 당국과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를 계속해서 확인중에 있으며, 화재 진압 후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 선거에 후보자 2명이 등록했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간의 후보자 등록 결과 연임에 도전하는 제28대 회장 정창훈을 포함하여 총 2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7일, 경기도수영연맹 회장을 거쳐 제28대 대한수영연맹 회장과 아시아수영연맹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창훈 후보자(60)는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연임에 도전한다. 출사표를 던진 또 다른 후보, 최순모 후보자(67)는 (사)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이다. 대한수영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에 대해 기호 추첨을 한 결과 기호 1번 정창훈, 기호 2번 최순모로 확정했고, 둘의 선거 운동 기간은 내일 3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9일간이다. 이날 후보자 등록 마감과 함께 최종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187명이다. 여기에는 17개 시·도 회원단체와 전국 규모 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 지도자, 심판, 선수, 수영 동호인, 시·군·구 회원단체 임원 등이 포함되었다. 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9일(목),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 라이브홀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5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0, 31, 32, 35, 36,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2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5명으로 8억7천43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6천45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54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8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4만80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봉사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봉사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의회, 한국기자총연합회, 인천꽃동네와 민들레홀씨밥집 등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이 후원했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인 봉사 대상 시상식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은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나현 아나운서와 박광진 MC의 진행으로 전국 광역단체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 광역시도교육감, 국회의원, 인천꽃동네 등 각 기관 및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설 대표의 표창장 수여식이 실시됐다. 이날 이사장 표창에는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표창에는 고명수 에그린 대표, 인천광역시교육감 상장에는 강예후 장서초등학교 1학년 학생, 인천광역시의장 표창에는 박건용 청운대학교 대학원장 등 60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했다. 이미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나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3, 9, 15, 27,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21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2천5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으로 각 4천50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51명으로 13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3천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3만5천1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와 한국대학언론협의회(회장 오대영·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인터넷신문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언론과 인터넷신문 간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생 기자의 취재 및 보도 역량 강화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대학생 기자의 인터넷신문 분야 진출 지원 및 채용연계 강화 ▲인터넷신문과 대학언론의 공동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및 연구 활성화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미디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신협 이의춘 회장은 "저 역시 대학 신문사 출신으로서 대학언론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과 인터넷신문이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언론의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대학언론협의회 오대영 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언론과 인터넷신문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 기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더욱 성장하고 미래를 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비상계엄 사태 등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2025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25년부터는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제도·정책들이 변경·시행된다. 특히 최저임금 1만 시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 2025년부터는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이 적용된다. 앞서 지난 2024년 7월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년 대비 1.7% 오른 2025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은 1988년 도입 이래 37년여만에 1만원 시대를 열게 됐다. 초·중·고 대상 디지털 교과서 단계적 도입 2025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국어(특수교육 대상자) 과목부터 단계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이전부터 전국 각 학교 교실 내 기가급 무선망 구축 작업을 실시해왔고 디지털 교과서 적용 학년(초 3·4, 중1, 고1)을 대상으로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종이책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교육부는 종이책 교과서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확대하고 있는 복지정책이 2025년부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이러한 변화는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제도를 체계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제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72만 9913원 대비 6.42%인상된 609만 7773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포함한 전체 수급가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올해 222만 8445원 대비 7.34% 인상된 239만 2013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현재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3개 부처 73개 사업의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2025년부터 달라지는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생계급여, 의료급여 등 '급여별 선정기준' 올해와 동일 급여별 선정기준은 각각 기준 중위소득 (생계)32%, (의료)40%, (주거)48%, (교육)50%로 올해와 동일하게 결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