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NH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상해질병치료급여금 한도를 최대 5000만원까지 확대하고 농업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추가했다. NH농협관계자는 4일 “농업인이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해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하고자 개정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관련 질병을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개정을 통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한도 확대와 휴업급여금 인상으로 농업인의 안전 보장 범위를 늘렸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보상한도가 최대 1000만원이었던 것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해 가입자의 치료비 한도 부담을 덜었다. 또 일반 2형과 3형의 휴업급여금은 6만원으로 인상해 입원일당에 대한 보상을 늘렸다. 아울러 농업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추가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족 2인 이상이 동시에 '농업인NH안전보험'에 가입하면 주계약 보험료의 5%를 각각 할인해준다. 또 유족(장해)급여금 연금수령방식도 도입했다. 연금을 선택했을 때 연금지급주기·형태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보험금 청구 시점에 일시금 또는 연금 중 수령 방식도 고를 수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AIA생명이 달러로만 가입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연금보험Ⅱ의 원화형 상품 출시를 알렸다. 가입 시점에 목돈을 내면 5년 동안 가입 당시 금리로 확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4일 “금리가 높을 때 가입해두면 이후에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약정한 5년 동안은 가입시점의 금리가 적용된 이자소득을 얻을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요즘과 같이 금리변동성이 큰 시기에 안정적으로 목돈 마련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골든타임연금보험Ⅱ는 5년 확정금리 기간 이후 공시이율로 추가 거치가 가능하다. 또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1,500만원이며 만 15세~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달 15일까지 가입하면 연 4.64%의 금리가 5년간 적용된다. 상품 가입은 우리, KB, 하나, 신한, SC제일, IBK기업 등 전국 6개 은행에서 가능하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은 세계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긴 국가 중 한 곳”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장기 저축성보험인 골든타임연금보험Ⅱ(원화형)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설대기업들이 위험한 공사를 하청에 떠넘긴 채 산재 보험료를 너무 많이 할인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2년 8개월 동안 개별실적요율에 따라 산재보험을 할인받은 사업장은 총 16만3천354곳으로, 할인 금액은 1조9천557억1천500만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0년 5만3천634곳(6천864억5천만원), 작년 5만4천426곳(7천39억9천500만원), 올해 1∼8월 5만5천294곳(5천652억7천만원)이다. 산재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과 함께 4대 보험으로, 근로자가 일하다가 다치면 사업주가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상해야 하는데, 이를 보험 처리하도록 한 제도다. 개별실적요율제는 사업장별로 산재 발생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해주는 제도다.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통해 사업주의 산재 예방 노력을 유인하는 게 제도의 취지다. 2년 8개월 동안 개별실적요율에 따라 대기업 총 2천461곳이 산재 보험료 9천60억1천만원을 할인받았다. 기업 수로는 전체의 1.5%에 불과한 대기업에서 전체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최근 금리 급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NH농협생명에 자본 적정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농협생명에 대한 종합검사에서 자본 변동성 증가 대응과 해외 투자 관련 리스크 관리 및 내부 통제 강화 등이 필요하다며 경영유의 사항 6건에 개선 사항 19건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농협생명이 지난해 지급여력비율(RBC)의 금리 민감도 확대를 예상했음에도 목표 RBC 설정 시 가용자본 중 가장 비중이 큰 매도가능증권의 평가 이익이 변동하지 않는다고 가정을 했는데 실제 RBC는 크게 변동해 내부 관리 지표로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리스크별 한도 초과 대응 계획 수립 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반영하는 등 리스크별 세부 조기경보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농협생명은 위기 상황 분석 시 외화자산의 부실에 따른 손상을 반영하지 않고 외화 자산과 파생상품에 대한 환율 변동의 영향을 통합해 분석함으로써 각각의 영향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외화자산과 파생상품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 또한, 농협생명이 대규모 해외 투자 확대 전략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심사평가연구소 연례보고서' 창간호를 펴냈다. 1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 책에는 지난해 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사업 성과, 건강보험 등 보건의료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는 내용이 실려있다. 보고서는 심평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실손보험에 가입한 A씨는 무릎 연골 수술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도수치료비 보험금 지급을 보험사에 요청했다. 그런데 보험사는 A씨에게 “향후 도수치료 등 추가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A씨는 한국소비자원을 찾아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처럼 최근 실손보험료 지급 외에 급격한 보험료 인상과 불공정 약관 등과 관련한 실손보험 소비자 불만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소속)이 30일 한국소비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61건이었던 실손보험 불만 건수가 2022년 9월21일 기준 3205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사이 3.3배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000건 미만의 실손보험 소비자 불만 상담이 접수됐으나 2020년 1051건, 2021년 1451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지난 21일 기준 3205건이 접수 됐다. 소비자 불만 상담 신청 이유로는 A/S불만이 현재 81건으로 2017년(4건)보다 약 20배 증가했다. 또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관련 불만 상담은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누적 가입 80만 건을 돌파했다. 캐롯손해보험은 30일 “퍼마일자동차보험은 IT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보험서비스로 보험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자동차보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면서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GPS기반의 주행거리 측정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디지털 기반의 자동차보험이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시장 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합리적인 상품특성과 함께 출시 이후 고도화해 온 ‘고객안전’ 중심의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고객경험 혁신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캐롯플러그’를 통해 감지되는 충격 정도로 사고여부를 판단하고 긴급출동으로 연결하는 ‘AI사고케어’ 서비스와 ‘드론긴급출동’ 구현을 위한 지자체와의 기술 협업은 교통사고 발생 시 빠르게 고객 안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주행패턴 분석을 통해 안전운전을 할수록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캐롯멤버스 오토’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운전습관 형성을 돕고 교통사고 절감을 위한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캐롯의 안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서울과 부산에서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부동산‧경제‧금융 분야의 이슈와 전망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19일 서울에 이어 29일 부산에서 진행한 2022년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자산관리 트렌드와 시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시계획학 박사)의 ‘격동기 부동산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해 서울에서는 김효진 KB증권 연구위원이 ‘3고 시대 경제/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이어 부산에서는 같은 주제로 김영익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마지막 강연은 임주석 푸르덴셜생명보험 WMC(Wealth Management Center) 센터장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VIP 고객과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이하 LP) 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윤석열 정부가 ‘민간 주도 경제성장’을 강조하며 과감한 규제 완화를 주문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상황에서 보험가격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보험연구원은 정부의 ‘보험 가격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가격 규제 완화에 동의했다. 가격의 조정이 아닌 시장 실패의 실질적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보험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규제가 필요한 부분에 '선택적 규제'를 고려하는 방안도 제기됐다. 박소정 서울대학교 교수는 29일 오후 제31회 산학 세미나 ‘보험가격 규제 관련 이론 및 실증연구 검토’ 세미나에 참석해 “가격 규제와 약관규제 등 보험에 관련된 규제의 기본적 이해를 시작해 보자는 취지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날 정부의 보험가격 규제 완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교수는 과거 규제 중심이었던 미국·영국 정부가 탈규제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과거 미국은 과도한 보험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요율 규제를 실시했다”며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전 승인제 도입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29일 올해 실시한 제45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에서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계리사 시험 최종 합격자는 166명으로 작년(163명)보다 3명 늘었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경우 신체손해사정사는 340명, 차량손해사정사 110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 등 총 500명이 합격했다. 작년(504명)보다 4명 줄었다.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84.3%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손해사정사의 경우 31세 이상 합격자 비중이 71.4%로 더 많았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