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4℃
  • 박무울산 3.3℃
  • 연무광주 0.4℃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3.6℃
  • 맑음제주 5.5℃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2.2℃
  • -거제 2.9℃
기상청 제공

보험

[한주보신]한주간의 보험 신상품

메트라이프생명 ‘(무)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 출시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8월 첫 주에는 외국계 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나란히 신상품을 선보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달러종신보험을 출시했고 카디프생명은 질병 등으로 인한 대출금 연체 부담을 보장하는 신상품을 내놨다.

 

 

◇메트라이프생명 ‘(무)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이 사망보장을 받는 동시에, 납입기간 선택에 따라 해지환급금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무)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을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후 1년 이후부터 납입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유지한 기간에 비례하여 계산한 해지환급률을 적용한다. 

 

그리고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해지환급률이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가 된다. 해지환급금이 완납 이후에도 증가하기를 원한다면 추가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완료 이후에도 정해진 추가비율에 따라 80세까지 해지환급금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단, 납입기간 중 해지 시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의 해지환급금의 50%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합산장해률 50% 이상이 되면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장 혜택은 유지된다. 

 

또한 ‘13대달러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13가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특약의 페이백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면제는 물론 보험기간 중 납입해야 하는 기본보험료 총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달러종신보험으로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보험금을 받는 상품이다. 하지만 원화환산서비스를 통해 원화로 가입도 가능하다. 

 

또한, 환율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불편할 경우 원화고정납입옵션으로 보험료의 110~130% 범위내에서 매월 고정된 원화로 납입도 가능하다. 차액은 자동으로 원화고정납입용 추가보험료로 적립된다.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은 “종신보험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 제공에 충실하면서도 해지환급금 예측이 힘들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에서 개발된 상품”이라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미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달러로 더욱 든든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자에게는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의료진 상담,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는 물론, 보험 가입금액에 따라 가족확대서비스, 해외의료서비스 지원의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5세~65세로 가입한도는 최소 1만달러에서 최대 500만달러다. 월납 상품으로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7년, 10년, 15년, 그리고 20년까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환급형으로 더욱 든든해진  ‘무배당 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을 독립보험대리점(GA)에서 출시했다.

 

‘무배당 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은 주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사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이다.

 

사망 시 보험금에 낸 보험료를 100% 더하여 지급하고, 사고 없이 만기 시에도 납입한 보험료를 100% 환급해 더욱 든든해졌다.

 

대출금 상환에 대한 보장은 본인의 대출상황과 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보험가입 당시 대출이 있을 경우, 대출금 상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고정부가형(1형,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의 의무부가)’에, 현재 대출이 없지만 향후 대출계획에 맞춰 보장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선택부가형(2형,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의 선택 부가)’에 가입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특약 5종을 통해 사망 이외의 질병에 대한 준비도 가능하다(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고도후유장해).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오준석 최고 사업개발 책임자는 “올해 1분기 가계 빚이 1,611조를 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대출상환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대출 상환을 위해 자산을 급하게 처분하거나, 빚의 되물림을 막기 위해서는 대출금 상환에 대한 준비가 별도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아가 이번 신상품 출시로 기존 대출안심보험의 혜택을 환급형 상품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무배당 대출안심 정기보험(환급형)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40세 기준 월보험료는 남자는 26만 700원, 여자는 13만 5300원이다 (기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 원, 30년 만기, 10년납, 월납) 보험가입금액은 주계약(사망보장)의 경우 10억 원까지, 특약 5종의 경우 각 2억원까지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세금은 낮춰 줬는데, 조세정책 방향은 안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정부가 16일 2025년 세법 시행을 위한 후속 시행령을 내놨다. 개정 세법에 담겼던 원칙을 집행 규정으로 옮겼다. 과세요건과 적용 범위, 산식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소득 구분과 공제 기준, 국제조세 계산 체계도 시행령 차원에서 정비했다. 조세법률주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개정의 가장 분명한 성과는 과세 기준의 명확화와 집행 가능성 제고다. 현장에서 반복되던 해석 혼선을 제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과 법적 안정성도 개선됐다. 정책적 메시지도 읽힌다. 민생 분야에서는 육아휴직수당 비과세 확대, 생산직 야간근로수당 요건 완화,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가 도입됐다. 조세지출을 활용한 전형적인 소득보완형 조세정책이다. 기업 세제는 국가전략기술·R&D 세액공제 범위 구체화, 콘텐츠 산업 지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지방이전 기업 지원, 가상자산·보험자산 평가기준 정비로 이어진다. 조세특례의 집행 기준을 촘촘히 정비해 투자 유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금융·자본시장에서는 IMA 소득구분 명확화,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마련, 금융상품 세제지원 확대가 담겼고, 국제조세 분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