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1, 31, 33, 37,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30억5천16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천26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12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4천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4만7천5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은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오기형의원, 진선미 의원이 함께 주최해 아시아의 저출생 대응 방안을 위한 토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각 나라별 사례를 발표하고, 물질적인 저출생 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작용, 심리적 요인 등을 파악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회미래연구원이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도 있는 세미나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출생률 위기를 맞은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전문가들이 문제 원인을 진단하고 적합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7일 조세금융신문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아시아 저출생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북한(한국인), 러시아, 이집트 등 각국 관련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해 아시아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진단과 동향, 정책 전망을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위원회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조세금융신문이 주관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회미래연구원이 후원했다. 이날 알렌 응 거시경제연구소 그룹장은 발제자로 나서면서 “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저출생을 국가발전 과정에서의 일시적 현상으로 봤지만 실제로는 개발 수준이 높은 국가의 출생률이 더 낮았다”면서 “노동 시장 개혁에서 문화적 변화까지 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토론자로는 일본의 미키토 마수다(Mikito Masu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출생률 위기를 맞은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전문가들이 문제 원인을 진단하고 적합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가 마련됐다. 7일 조세금융신문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아시아 저출생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북한(한국인), 러시아, 이집트 등 각국 관련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해 아시아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진단과 동향, 정책 전망을 함께 모색했다. 세미나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위원회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조세금융신문이 주관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회미래연구원이 후원했다.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 전 주최자인 오기형 의원은 “동아시아 한‧중‧일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아 국가들, 러시아, 북한 등 각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각국이 저출생 문제를 어떤 맥락으로 접근해 원인을 진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에 따른 정책방향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자리”라며 “아시아 저출생 현상의 보편성, 특수성, 개별성을 도출해 해법 마련을 위한 협력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4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2, 15, 26,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4억8천93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 4천75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626명으로 1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2천23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6만6천594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지난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발행인 및 편집인을 대상으로 ‘2024 인터넷신문 윤리포럼(3차)’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9일 ‘AI 트렌드와 도구들’을 주제로 진행되었던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의 심화편으로 검색 최적화를 위한 기술적 이해와 대응 방안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뉴스룸이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들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인신윤위 이재진 위원장은 "AI가 사회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활용되는 대변혁의 시점에서 인터넷신문의 CEO부터 뉴스룸이 활용할 가치가 있는 기본인공지능 도구들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대응방안이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인신윤위는 저널리즘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해 서약매체들에 유익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윤위는 올해 5월 ‘생성형 AI와 언론, 10대 이슈’를 시작으로 2024년 총 세 차례의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골 오지마을을 지키는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왕피자율방범대’에 겹경사가 났다. 지난 7일 신동우 왕피자율방범대 부대장이 울진군수(손병복) 표창을 받은데 이어 양희섭 부대장이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울진경찰서장(정세윤) 감사장을 수상, 10월에만 두 번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왕피리는 신라 시대 마의태자가 고려를 피해 왔었고, 고려 시대에는 공민왕이 난을 피해 들어왔었던 곳. ‘왕이 피난 왔던 장소’라서 ‘왕피’라는 지명이 붙었다. 산 넘고 또 넘어야 도착하는 오지마을로, 왕피천과 어우러진 자연 풍경이 수려해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잘 보전된 자연 풍광이 더 없이 아름다운 곳이라서 교통은 편하지 않다. 사람이 줄고,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외딴 산골의 주민들은 여름내 물이 불거나 산사태 등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곤 했다. 급기야 이 지역에서 봉사하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회원들이 2021년 왕피자율방범대를 결성, 수년째 활동하고 있다. 주로 범죄예방과 환경보호, 산불감시 등을 위한 순찰이 평시임무다. 장마철 호우로 다리(세월교)와 도로가 침수되면 즉각 출동, 복구를 돕고 교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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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4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7, 27, 28,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5억4천56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0명으로 각 5천18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54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6천4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1만2천29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가별 실제 출산율 차이는 각국(여성)의 희망출산율(desired fertility)과 거의 90% 유사하며, 따라서 그 차이는 희망출산율 자체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 란트 프리쳇(Lant Pritchett), <희망출산율과 인구정책의 영향(Desired Fertility and the Impact of Population Policies), 1994년> 낮은 출산율은 지구촌 전체의 일반적인 경향이며, 떨어지는 합계출산율(TFR)이 상승세로 역전된 나라는 아직까지 지구상에 없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한중일 등 아시아 선진국들이 모여있는 동아시아 전체가 상당한 출산율 감소를 겪고 있으며, 동남아시아국가들 역시 지난 2021년 지역 평균 합계출산율이 인구가 유지되는 수준인 대체출산율(2.1명) 아래(2.05)로 떨어져 출산율 비상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알렌 응(Allen Ng) AMRO(ASEAN+3 거시경제연구소) 거시경제 감시 그룹장(아래 사진)은 ‘아시아 저출생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주제로 오는 11월7일(서울 현지시간)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리는 국제세미나 발표문에서 “경제개발 수준이 높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