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세무조사 전문가인 윤창인 공인회계사는 지난 12월 23일 회계법인 혜안을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취임,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윤창인 회계사는 국세청 국제조세관리실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TF와 서울청 조사4국, 그리고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쳤고 퇴직 후에는 안진회계법인 세무본부에서 대기업의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업무를 담당한 세무조사 전문가로 활동했다. 윤 회계사는 국세청 재직 때 터득한 세무조사 기법, 세무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조사실무와 업종별조사사례, 국세청 세무조사 금융조사와 조세범칙조사 조세불복실무, 국세청 사후검증과 세목별세무실무, 병원 의원 한의원 세무실무와 국세청의 사후검증 세무조사, 대박병원 절세비법’ 등 다양한 세무전문 서적을 집필했다. 윤창인 회계사는 “국세청과 조세심판원 출신의 조세전문가를 영입, 세무에 특화된 회계법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조세전문가와 소속 회계사간 업무협업으로 회계법인 혜안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계법인 혜안에서는 내 가족과 사업체에 맞는 자녀재산 증식, 증여 및 상속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컨설팅, 그리고 회계감사, 장부기장 부터 국세청 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장동희 세무사가 서울숲 SK V1센터에서 성수 SK V1 센터로 세무회계 사무소 위치를 옮겼다. 장동희 세무사는 36년 국세청 공직을 거치는 동안 하위 직급에서 고위 간부까지 올라간 입지전적 인물이다. 소공, 남대문, 서대문, 개포세무서 등 주요 세무서 현장업무를 맡으며, 국세청 본청에서 소비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국 세원정보과 등을 거쳤으며,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조사1국장,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성동세무서장을 맡으며, ‘소통과 배려, 그리고 정확한 법률해석’을 모토로 지역 현안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어려운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주는 데 앞장 섰다. 장동희 세무회계사무소 새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8, 성수 SK V1센터 1동 310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오태명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이 세무회계 대경 대표세무사로 재출발 한다. 오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은 "국세청 20년 근무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은 국립세무대, 한양대 융합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제53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다. 국세청 근무 20년 동안 서울국세청 조사1국 및 조사3국, 안산.성동세무서 조사과팀장, 안양.안산.화성세무서 법인세과 팀장, 반포세무서 재산세과 조사반장, 성남세무서 총무과 등을 두루 거쳐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을 마지막으로 국세청 5급사무관으로 퇴임했다. 오 전 화성세무서 법인팀장의 개업식은 12월 8일이다. 세무회계 대경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934-2, 우리은행 화성팔탄지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상 개업소연 대신 사무소에서 포장된 음료와 다과 및 인근 식당에서 식사 대접이 있을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박석현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신원 회장(세무사)으로 재출발한다. 박 전 광주청장은 “공직에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는 세무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 전 광주청장은 66년생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석사를 마쳤다.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중부청 조사국, 국세청 심사3과, 국세세원관리담당관실, 국세청 재정기획실, 여수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실 부가가치세제과장, 국세청 차세대기획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을 역임했으며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징세관,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등을 거쳤다.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4일 명예퇴직했다. 박 전 광주청장의 개업소연은 11월 6일이다. 세무법인 신원은 교대역 4번출구 G5센트럴프라자 214호~216호에 위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훈구 전 영등포세무서장(사진)이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무그룹 마루 대표세무사로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이훈구 세무그룹 마루 대표세무사는 세무대 3기 출신 전직 공직자로 연세대 법무대학원 조세법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청 조사1국 조사팀장, 국세공무원교육원 법인세 교수,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보호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자 추적과장, 서울청 조사3국 2과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무경력을 쌓아온 35년 경력의 세무통이다. 울산, 시흥, 영등포에서 세무서장을 역임하면서 세원의 세세한 사정에 능통한 인재이기도 하다. 지난 6월 명예퇴직한 이 세무사는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억울한 납세자의 권익지킴이로서 활동을 개시한다. 개업소연 장소는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22 금강빌딩 403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홍성범 전 서초세무서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우주 중앙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 홍 전 서장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유원지식산업센터 403-1호 세무법인 우주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홍 전 서장은 국립세무대학(3회)을 졸업하고 중부청 조사1국, 서울청 조사4국, 중부청 조사2국을 거쳐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장, 서울청 조사3국 등에서 개인과 기업 세무조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처리실적을 발휘했다. 홍 전 서장은 또 삼척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서초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세무법인 우주 중앙지점 개업소연] ○ 일시: 2020년 8월 20일 오전 11시~오후 9시 ○ 장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6길 53, 유원지식산업센터 403-1호 ○ 문의: 02-2278-8066 [주요 경력] 국립세무대학 3회 졸업 서초 · 영등포 · 삼척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1과 6팀장, 인사계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3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 6월 29일 인천지방세무서장으로 명예퇴직한 이상철 세무사가 37년여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정석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이 전 서장은 1983년 국립세무대학을 1기로 졸업해 청량리·강서·강남세무서를 거쳤다. 1993년부터 북인천·인천세무서, 경인청 소득세과, 중부청 조사1국에서 근무하고, 2000년부터 남인천세무서와 중부청 감사관실, 인천세무서를 거쳐 2009년부터 삼척세무서와 국세청 소득지원국, 중부청 조사4국에서 사무관에 임용됐다. 이어 2014년 중부청 조사1국을 거쳐 제천·북대전·인천세무서장으로 봉직하다 지난 6월 명예퇴직했다. 이 전 서장은 "오랫동안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든든한 조력자, 국세행정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별도의 개업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서장이 새 출발하게 되는 세무법인 정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23번길 72-29 301호에 위치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장동희 전 성동세무서장(사진)이 오는 10일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서울숲SKV1 타워에 있는 ‘장동희 세무회계 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한다. 장동희 전 서장은 국세청에서 36년간 근무한 베테랑 고급 간부 출신으로 소공, 남대문, 서대문, 개포세무서를 두루 거쳤으며, 국세청 본청에서 소비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국 세원정보과 등을 거쳤으며,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조사1국장,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맡은 바 있다. 장동희 전 서장은 “36년여 긴 기간 동안 바쁘신 중에도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위해 주신 마음을 큰 영관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과 후배님, 동료와 저를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의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희 세무회계 사무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8길 5(성수동2가), 서울숲 SKV1 타워 A동 1801호에 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다. <프로필> ▲65년 ▲강원 평창 ▲강릉고 ▲세무대 2기 ▲8급특채 ▲소공, 남대문, 서대문, 개포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정근형 전 북인천세무서장이 2020년 6월 30일 북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퍼펙트세무회계에서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정 전 세무서장은 국립세무대학 2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세제실 소득세과, 서울·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성실납세지원국, 징세법무국,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부천, 동안양, 종로, 도봉, 강릉세무서에서 근무했고, 삼척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북인천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정 전 서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국세청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제2의 인생을 설계 하겠다”고 밝혔다. 정근형 세무사는 오는 2020년 7월 8일(수) 인천시 계양구 호서로245(작전동) 대덕빌딩 502호(북인천세무서 앞)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까지 개업소연을 갖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현노 전 광산지서장(현 광산세무서)이 온유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로 새 출발에 나선다. 최 세무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전자랜드 뒤편 온유세무회계사무소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최 세무사는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광주청 조사1국 1과장‧조사2국 2과장 등을 거쳤으며, 광주청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을 마지막으로 지난 5월 31일 공직생활을 마쳤다. 개인과 법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전문세무지식을 가진 인물로 꼽힌다. 최 세무사는 “긴 세월 동안 공직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의를 베풀어 주신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과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해 오면서 쌓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온유세무회계사무소 주소는 광주시 서구 DY빌딩 B동 6층 603호(마륵복개로 91)이다. 개업소연 관련 문의는 062-385-3040로 연락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