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원미연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4년 6살 어린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원미연은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들의 만남은 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미연은 당시 남편과 부산 교통방송 개국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누가 먼저 고백 했냐"는 질문에 원미연 남편은 "와이프가 먼저 했다"고 말했고, 원미연은 "꼭 내가 먼저 했다고 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웃으면서 응수했다. 또 남편은 "아내가 연상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걸 몰랐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부담스럽더라. 그런데 그 때는 이미 너무 많이 가 있어서 되돌릴 수가 없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에는 (연상연하 부부가) 많이 보편화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수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덮죽'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인 프랜차이즈 '덮죽덮죽'의 운영사인 '올카인드코퍼레이션'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SBS 인기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소개된 포항시 소재의 식당 레시피와 매우 흡사한 메뉴를 선보여 배달 어플 등을 통해 매우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하지만 포항 덮죽 사장님이 SNS를 통해 "메뉴를 뺏어가지 말아달라"는 호소글과 "타 지역의 덮죽 업체 및 프랜차이즈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히며 논란의 불씨를 붙였다. 이에 '올카인드코퍼레이션' 이상준 대표는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하며 '법률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법적 책임은 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포항 덮죽집 사장님의 덮죽레시피가 부정경쟁방지법이 정한 '영업비밀'로 보호된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려워보인다"며 "저작권법, 배임죄, 절도죄, 사기죄 등의 형사처벌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역시 현실적인 손해배상책임의 성립요건 및 손해액을 입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짜사나이 2기 4화' 손민수 활약이 대단했다.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4화'가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짜사나이 2기 4화' 중 참가한 모든 멤버들이 퇴교, 다양한 구설수 및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가짜사나이 2기 4화' 에서 강제 퇴교 조치를 당한 의외의 인물, 손민수가 팬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민수는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 제이크 교관의 고성을 듣고,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참고 해보겠다, 나는 할 수 있다"를 반복적으로 외치며 훈련을 이어가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비하인드 인터뷰를 통해 "진짜 종을 칠까, 종으로 김계란을 칠까 이 생각을 했다. 옆에서 너무 얄밉게 하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종을 치면 내가 다음에 어떤 시련을 만나도 '종치면 편할 수 있겠다' 하면서도 또 칠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음은 종을 치고 싶었지만 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손민수 곁을 지키던 제이크 교관 역시 "한계치까지 오고서도 눈빛이 살아있어서 궁금증이 생겨 더 가혹하게 대했다"라며 손민수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손민수 역시 '가짜사나이 2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진영 김준호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사업가로서 만난 홍진영, 김준호의 대화 내용이 전파를 타 화제다. 이날 홍진영은 이미 사업가로 성공한 김준호를 만나 화장품 사업에 이어 다이어트 사업에도 진출할 것임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홍진영은 인기를 얻게 된 이후 외모, 노래 실력 뿐 아니라 굴곡진 바디라인으로도 여심, 남심을 저격한 바 있다. 하지만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홍진영도 다이어트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진영은 "음악 방송 나가야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말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비수기 때 찐다. 요즘 1일 1식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다이어트 하니까 어려보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영, 김준호 대화가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요섭의 음식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V앱 라이브를 진행하던 양요섭, 윤두준은 건물 옥상서 고기를 구워먹는 등 옥상 캠핑을 즐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기를 굽던 중 양요섭은 스태프에게 "이건 왜 준 거냐"라며 파인애플의 존재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양요섭은 설명을 들은 뒤에도 "파인애플을 굽냐. 따듯한 파인애플을 먹냐"라며 의문을 이어갔다. 윤두준이 "하와이안 피자 먹지 않냐"라고 묻자 양요섭은 "그건 피자가 아니다. 절대 안 먹는다. 일단 파인애플은 뜨거운 음식이 아니다"라며 음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윤두준의 권유에 구워진 파인애플을 접한 양요섭은 "그래도 맛있긴 하다"라고 굴복,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뜨거운 파인애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등 호불호가 확실한 음식들에 대한 스타들의 의견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복면가왕 각시탈이 러블리즈 케이로 지목됐다. 오늘(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서 '각시탈'로 출연한 러블리즈 케이는 가왕 직전까지 도달해 어마어마한 활약상을 보여줬다. '복면가왕 각시탈'의 활약에 소녀스러운 러블리즈 멤버 케이를 생각치 못했던 시청자 및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리여리한 목소리, 청순한 외모지만 러블리즈 메인보컬 자리를 잡고 있는 케이는 앞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여온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첫 솔로앨범을 낸 케이는 "그동안 솔로 앨범을 내는 게 꿈이었다. 지금도 실검이 안 나고 5년 동안 쌓아온 한을 푼 것 같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악기, 연주 등을 배웠지만 그런 추세에 따라가면서 내 모습을 잃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노래에마 집중했다"라며 "난 노래만 아는 바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복면가왕 각시탈'로도 활약한 케이는 결국 가왕에게 무너졌지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 및 가창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월이 흘렀음에도 20대의 미모와 자랑하는 김희선의 나이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나이 44세로 경북 대구 출신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으며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한 계기로 잡지 모델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당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김희선은 나이를 속이고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올리브 '토크몬'에 출연해 데뷔 초 SBS 'TV가요 20'에서 배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 위해 당시 고등학생의 나이를 속일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당시 나이가 10대였다. 성인가요 쪽이니까 미성년자는 MC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나이를 속이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선 남편은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로 말끔한 외모가 돋보이는 훈남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국가비'가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건강보험료 관련 구설에도 입장을 밝혔다. 국가비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 지켜야할 생활수칙을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보건소에서는 "가족·외부인의 집안 내부 출입 불가" "물품 전달 시 2m 밖에서 마스크를 쓴 채 접촉 없이 짧은 안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국가비는 외부인의 방문 자체를 가급적 자제해야 했어야 했는데 자신의 불찰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렸다며 사과했다. 또 자신의 집에서 남편 조시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생활구역을 나눠서 격리 중이라고 밝히며 이후 코로나 방역수칙에 대해 철저히 지키고 더욱더 신중을 가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국가비를 둘러싼 건강보험료 및 외국 국적 논란에 대해 현재 건강보험료 및 소득세, 지방세등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거주중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희대의 탈옥수'라 불리는 신창원의 죄목과 출소일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1일 주요포털에는 '신창원 죄목'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창원의 죄목은 강도치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8년째 수감 중이던 지난 1997년 1월 통풍구를 통해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9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도피생활을 해왔으며, 그의 곁에는 항상 그를 돕는 여성들이 있었다. 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 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원 등 수많은 여성을 만났고, 이중 15명의 여성과 동거를 하거나 도움을 받고, 절도행각을 하며 생활비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창원의 유일한 행방을 알 수 있었던 단서도 동거녀 A씨에 의해 밝혀졌다. 충남 천안의 한 다방에서 일하는 A씨는 다정한 모습의 신창원에게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다른 여성을 만난 신창원에게 배신감을 느껴 경찰에 제보하게 됐다. 하지만 신창원은 쉽게 잡히지 않았고, 이후 신창원을 수상하게 여긴 에어컨 수리기사 B씨의 신고로 도주 행각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신창원의 죄목은 무기징역형으로 복역 중 탈옥으로 22년 6개월 형이 추가되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강아지 마운팅 뜻'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아지 마운팅'은 반려견의 생후 6개월에서 8개월 무렵이 사춘기에 많이 보이는 행동으로 동료들과 어울려 노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이 행동은 교미를 흉내내는 모습과 비슷하지만 이것은 반려견의 성(性)적인 행동이 아닌 사회적인 행동이다. 강아지 마운팅은 기본적으로 지배성의 표현으로 강하고 튼튼한 강아지가 자신의 지배적 성향을 과시하기 위해 표현하는 행동이다. 이후 크면서도 같은 행동이 지속되며 자신의 지위를 표현하는 일종의 수단 일 수 있다. 이 때 사람에게 마운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람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사람보다 우위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이와같은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에게 기본적인 복종 훈련 등을 교육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편, 11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강아지 마운팅 뜻'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