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연합뉴스) 국민 3천500만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청구가 진료 병원에서 곧바로 이뤄지도록 21대 국회가 관련 법 개정을 재추진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을 담은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앞선 연구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연간 9천만건에 이르는 실손보험 청구의 76%가 팩스, 보험설계사, 방문 등을 통해 종이 서류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종이 서류를 사진으로 촬영한 후 보험사 애플리케이션(21%)이나 이메일(3%)로 청구하더라도 결국 보험사에서 수작업으로 전산에 입력해야 하므로 사실상 종이 문서를 기반으로 하는 청구가 99%에 해당한다. 고 의원은 "낡은 보험금 청구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아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은 서류를 별도로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 탓에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가입자의 요청이 있으면 병의원이 직접 건강보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망을 통해 증빙서류를 보험업계로 전송하는 것이다.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는 이번 개정안의 취지와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리치앤코가 비대면 보험 상담 전문가 ‘리치매니저(Rich Manager)’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리치매니저는 비대면 보험 상담을 진행하는 리치앤코의 핵심 직군이다. 현재 900여 명의 리치매니저가 근무하며 연간 약 20만 건 이상의 보험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 상담 건수, 매니저 인원, 근속 기간 등 전 영역에서 GA 비대면 업계의 최고 지표를 자랑한다. 리치앤코는 그동안 고경력 보험 전문가 위주로 리치매니저 수시 채용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 급증하는 상담 건수에 빠르게 발맞추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보험 설계사 자격증이나 경험이 없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리치앤코는 무경력자를 위한 전담 교육팀을 운영하며 상품 비교와 보장 분석, 상담 기술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해보험보험, 생명보험, 제3보험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 지식도 함께 갖추게 된다. 지원자의 안전을 위해 면접은 그룹 단위 전형이 아니라 개인별 면접으로 이뤄질 계획이며 총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리치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치앤코 RM총괄사업부문 이경신 부사장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업무 Digital Transformation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고객응대 방식의 전환을 목적으로 ‘DB C-System’을 6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DB C-System’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보상업무에 ‘스마트폰 기반의 Call 업무 솔루션’을 적용하여 기존 아날로그 형식의 유선 전화를 매개로 행해지던 고객응대 서비스 및 보상안내 내용을 디지털화하여 데이터로 전환,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DBinc가 주 사업자로 참여했다. 새롭게 오픈한 ‘DB C-System”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고객이 보내는 사고이미지나 동영상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보상담당자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시스템에 등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보상담당자는 고객의 과거 상담 이력과 보상경력 등을 이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아 고객이 필요한 정보나 궁금한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줌으로써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업무처리 과정에 소요되는 리드타임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DB C-system 도입을 통해 이른바 코로나 시대에 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사의 공시이율이 추석 연휴 이후 10월에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 들어 생보사 공시이율을 3월을 기점으로 반년 연속 하락하면서 2%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으며 연금저축 상품군에서는 1%대의 공시이율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저금리에 대면 영업활동이 극도로 위축된 만큼 향후 생명보험업계의 공시이율 하락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 대비 10년 이후의 수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지난 10월에도 생보사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연금저축, 저축보험을 가리지 않고 최대 0.07%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이율은 시중금리와 연동해 적용되는 일종의 보험 예정금리로 공시이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만기 환급금이 줄어들고 반대로 보험료는 올라간다. 금리 하락에 따라 공시이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즉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료 납입 대비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저축성보험 투자 유인이 그만큼 줄어드는 셈이다. 10월 생보업계의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연금 상품에서 12개사 중 7개사, 연금저축 상품에서는 8개사중 3개사, 저축보험 상품에선 7개사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의무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하기 보다는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홍석준 의원은 지난 7월 고용노동부가 입법예고한 특고직 고용보험 의무가입(무조건 가입)에 대해 "특고 고용보험 적용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특고직 당사자의 선택권 부여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고용보험 가입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정작 특고직 당사자들의 상황에 따라 실제 금전적 부담 대비 효과가 미미할 수 있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홍석준 의원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법인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적용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1245명 중 955명(76.7%)이 고용보험의 일괄적 의무가입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설계사 784명(63.0%)은 고용보험 의무적용(무조건 가입)에 따라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사업주 부담 증가로 고용여력 감소와 사업환경 악화'가 원인으로 고용주 위치에 있는 보험사 및 보험대리점(GA) 또한 의무화가 이뤄진다면 저실적 설계사들의 대량 해촉이 불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질병·유전자 정보나 정치성향 같은 민감한 정보도 가명 처리됐다면 상업적 활용이 허용돼야한다는 주장이 보험업 연구기관으로부터 나왔다. 금융위원회의 비식별 질병정보 상업적 활용에 대한 유권해석을 둘러싸고 시민단체가 보험업계 및 금융당국을 성토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험업 연구기관의 지원 사격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미칠 파장에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험연구원 황현아 연구위원은 6일 보험법리뷰 제7호에 이 같은 내용의 '가명정보 활용의 쟁점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황 연구위원은 민감정보에도 가명정보 활용 특례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주장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 중 정보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일부 정보를 삭제하거나 대체함으로써 추가정보 없이는 정보주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를 의미한다. 서로 다른 정보를 결합해서 분석하거나 가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커서 상업적으로 유용하지만 식별 가능성이 완전히 제거된 '익명정보'와는 달라 정보주체가 재식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따른다. 황 연구위원은 "가명정보 활용은 '데이터3법' 개정의 핵심사항이지만 가명처리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가명정보 결합에 따른 재식별 가능성에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그룹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는 보험사들의 소속 금융그룹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사의 자본건전성의 지표인 자본적정성 부문에선 교보생명을 거느린 교보그룹이 계열사간 내부거래는 삼성생명 및 삼성화재가 소속된 삼성그룹이 으뜸을 차지했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사별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공시를 시행하면서 향후 소비자들은 자신의 보험사가 소속된 금융그룹 차원 위험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6개 금융그룹(삼성, 미래에셋, 한화, 현대차, 교보, DB)이 소유·지배구조, 자본적정성 등 그룹별 경영상황을 소개하는 통합공시를 처음 실시했다. 통합공시에는 금융자산이 5조원 이상인 복합금융그룹 중 비(非)금융지주 그룹인 6개사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소비자들이 그룹사 순이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대형 보험사들의 자체 건전성은 물론 그룹 차원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그룹사들은 삼성생명, 미래에셋대우, 한화생명, 현대캐피탈, 교보생명, DB손해보험 등 그룹별 대표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를 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MG손해보험이 5일, TM 전문 보험 판매채널인 ‘MG손해보험 공식몰(http://online.mggeneralins.com)’을 오픈했다. MG손해보험 공식몰에서는 전문적인 전화상담뿐 아니라 상품내용 확인, 보험료 계산도 제공한다. 사이트에 접속해 상담을 신청하거나, 국번없이 1800-1034번으로 전화를 걸면 본사 소속의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보장분석 등 보험 가입에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진행도 가능하다. 공식몰에서는 건강보험과 종합보험, 운전자보험과 주택화재보험 관련 상세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 ‘하이패스 운전자보험’,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등 7개 상품 중 원하는 보험을 선택하면 보장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보험료 계산 서비스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보험가입 니즈가 높아진 만큼 고객이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 TM 사이트를 오픈했다”며 “MG손해보험 공식몰을 통해 누구나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하고, 내게 맞는 보험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지원기금은 악사 그룹의 사회공헌 주간(CR Week)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24시간 글로벌 스포츠 릴레이(AXA 24H du Coeur)를 통해 마련되었다. 악사 24시간 글로벌 스포츠 릴레이는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각국 악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계주행사로, 한국시각 기준 9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까지 24시간 동안 전세계에서 진행되었다. 9월 28일 오후 8시를 배정받은 한국의 악사손보는 임직원들이 각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에 동참하였고 기부 목표 금액 총 1000만원을 달성했다.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올해 악사 그룹의 사회공헌주간 취지에 걸 맞게, 악사손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및 사회생활 지원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질 프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생명이 5일부터 외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통채널 ‘톡톡패널단’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톡톡패널단’ 2기는 외부 고객 패널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수도권에 거주중인 남녀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평소 보험상품 및 서비스 혹은 모바일 앱, 온라인커뮤니티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패널단은 신상품 아이디어 및 컨셉을 평가하게 되며, 고객서비스(CS) 개선 과제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외부 패널들의 목소리를 통해 실제로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패널단은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패널단은 정기 간담회 참석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수행하며, 별도 활동비 지급 및 우수패널 시상도 진행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내부 직원들이 활동하는 톡톡패널단 1기를 통해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며, “이번 톡톡패널단 2기 역시 고객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비율이 6월 말 기준 277.2%로, 3월 말 대비 10.0%포인트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RBC 비율은 보험사의 자본량(가용자본)을 손실금액(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 재무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은 보험금지급 의무 이행을 위해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감원의 권고치는 150%다. 주가 회복과 시장금리 하락, 당기순이익 증가 등으로 가용자본이 11조4천억원 늘어난 것이 RBC 비율 상승을 이끌었다. 생명보험사의 RBC 비율은 292.6%, 손해보험사는 248.6%다. 1분기 대비 각각 11.4%포인트, 7.0%포인트 올랐다. 보험사별 RBC 비율은 대체로 1분기보다 올랐지만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71.3%포인트 감소) 등 16개사만 감소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전분기보다 443.6%포인트 상승, 693.5%로 가장 높았다. 금감원 권고치 150%를 밑도는 곳은 하나손해보험(122.0%)이 유일했다. 금감원은 RBC 비율이 우려되는 경우 위기상황 분석 강화와 자본확충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도록 감독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한화생명이 코로나19에 맞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Live Edu) 시스템을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합쳤다. 지금까지는 강의실 교육이 주를 이뤘고, 비대면 교육을 일부 운영했다. 하지만 기존의 비대면 교육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업 방식으로 인해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화생명은 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해 강사와 학습자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해 강사와 온·오프라인 교육생 간 상호작용이 가능해졌다. 강의 도중 실시간 퀴즈와 설문 및 이벤트도 진행하여 온라인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디지털 기반 방식으로 설계되어 스마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비대면 교육 솔루션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쌍방향 원격 교육을 통해 원거리 근무, 육아 문제로 집합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학습자도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강사 추적 카메라를 활용, 강의 자료와 판서 영상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학습
(조세금융신문=연합뉴스) 인공지능(AI)이 우리 삶을 급속히 바꾸고 있지만, 기술적 발전 못지않게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제도적 대안 제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인공지능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현재 법률이나 제도는 인공지능 개발과 진흥에 중점이 있고, 안전한 사용에 관한 조치는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1일 밝혔다.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다른 제품과 결합할 경우는 '제조물 책임법'에 따른 책임을 물을 수 있으나,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형태로 있을 때는 이 법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또한 개발자와 사용자의 과실이 없는데도 피해가 발생할 때는 어떻게 손해배상을 할지도 문제가 된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의 특성을 고려해 책임 요건을 규정하고,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는 손해일 때는 이를 배상할 보험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입법조사처는 제안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용하는 기업에 대한 윤리 책임 제도를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최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주최한 '인공지능 윤리적 딜레마 대책 논의' 패널 토의에서는 기업 차원의 인공지능 윤리 검토 방안으로 ▲ 윤리전문가 채용 ▲ A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당기순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임직원과 점포를 감축하며 사업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 손보업계의 실적과 반비례하는 이 같은 행보는 새로운 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RBC) 제도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분석된다. 손보업계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란 사실을 감안할 때, 손해보험사의 ‘몸집 줄이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됐으나 임직원과 점포수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업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 1회성 요인에 힘입어 올해 1분기까지 총 1조 72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이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5.5% 늘렸다. 이 기간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 분야에서 손해율 개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염병의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대외 활동이 위축되면서 자동차보험 분야에서만 2940억원의 손익 개선을 이뤄냈던 것이다. 반면 올해 손보사들이 실적 향상에도 임직원과 점포 감축을 멈추지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9월 마지막 주에는 동양생명과 한화손보가 각각 건강보험과 화재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동양생명은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면서도 암 진단 상품 대비 보험료가 16% 저렴한 상품을, 한호손보는 월 3700원으로 각종 화재피해를 보상하는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동양생명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 출시 동양생명이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하는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22일 출시했다.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암의 성장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한 분자의 활동을 방해하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해 암이 성장하고 퍼지는 것을 막아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기법이다.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은 암 진단 상품 보다 약 16%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설계했다. 암,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진단확정 되고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