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크게 하락하며 1,380원대 초반으로 밀려났다.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내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글로벌 달러가 급락했다. 23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4.90원 하락한 1,3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1,390원을 밑돌게 됐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93.20원 대비로는 9.70원 낮아졌다. 1,391원 부근에서 뉴욕 거래에 진입한 달러-원은 파월 의장 연설이 전해지자 빠르게 굴러떨어졌다. 한때 1,380원 선까지 내주며 1,379.8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최근 미국 노동시장은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이 위험이 현실화하면, 가파른 해고 증가와 실업률 상승으로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책이 제약적(restrictive) 영역에 있는 상황에서 기본 전망과 위험 균형의 변화는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인프라스트럭처캐피털매니지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22일(현지시간) 반색하며 급반등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0시 51분(서부 오전 7시 5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32% 오른 11만6천7달러에 거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14일 발표된 미국 7월 미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 비트코인은 크게 떨어졌다. 역대 최고가 12만4천500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이상 밀리며 고가 대비 약 10% 하락했다. 이날에는 미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고 있는 미 연준의 경제 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11만2천 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파월 의장의 이날 연설 직후 가격은 11만5천 달러대까지 단숨에 급반등했고, 이후 상승 폭을 늘리며 11만 6천 달러대까지 진입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실업률과 다른 노동시장 지표들이 안정적"이라며 "우리는 정책 기조의 변화를 고려해 신중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과세가 쉽지는 않을 것” 지난 21일 열린 ‘스테이블코인의 세금문제’ 포럼의 참가자가 언급한 말이다.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화폐로 볼지 자산으로 볼지는 주요한 쟁점이다. 정부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국회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안이 심의 중이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혁신이 기존 세법 체계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또 조세행정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진지한 논의가 요구된다. 이에 지난 21일 김도형 금융조세포럼 회장을 주재로 ‘스테이블코인의 세금문제’에 관한 금융조세포럼이 개최됐다. 스테이블코인의 이중성: 화폐인가, 자산인가 스테이블코인을 화폐로 보느냐 자산으로 보느냐는 단순한 개념 규정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법 체계가 달라지고, 납세자의 부담도 달라진다. 화폐로 인정하면 거래 시마다 세금을 매기지 않고 연말에 환차익 등을 한번에 정산할 수 있다. 반면 자산으로 보면 거래 시마다 세금을 계산해야 하니 납세자와 과세 당국 모두에게 부담이 커진다. 동일한 거래 행위에도 통화냐 자산이냐의 해석에 따라 세 부담이 달라지는 셈이다. 결국 ‘통화로만 볼 수 없는 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권별 소통에 나선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달 28일 은행연합회장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 다음달 1일 보험업권, 4일 저축은행업권, 8일 금융투자업권 등과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 원장이 지난 14일 취임식에서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간담회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취임 후 상견례 차원의 자리로 심각한 주제의 이야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금융위원회는 28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주요 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소집해 미국 관세대응 관련 논의를 한다. 금융당국은 이 자리에서 관세 관련 수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IBK기업은행과 'K-원전 희망드림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원전 수출 및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수원 예치금 900억원에 IBK기업은행이 1천100억원을 매칭해 최대 2천억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한 뒤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 대상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긴급 경영 자금이 필요한 협력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전국 IBK 기업은행 지점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자금난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과 기후테크 시대의 주역인 스타트업들이 'K-원전 희망 드림론'을 통해 신성장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국내 새 표준금리인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활용한 변동금리채권이 올해 2조9천100억원어치가 발행됐다고 밝혔다. KOFR는 과거 표준 금리 역할을 했던 CD(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를 대체하는 지표로,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쓰인다. 예탁원은 KOFR의 산출 기관이다. 예탁원 측은 KOFR 변동금리채권이 작년에는 정책금융기관 3사에서만 6천억원이 발행됐지만, 올해 들어서는 시중은행과 비은행권 금융사도 신규 상품 출시에 나서며 발행액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변동금리채권은 금융 기관 간 거래되는 B2B(기업전용) 채권의 일종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발행 성과를 볼 때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2025년도 KOFR 변동금리채권 발행 전망치인 3조원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예탁원은 KOFR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KOFR 변동금리채권의 금리를 산정해주는 온라인 계산기를 내놓고 네이버·다음 포털에서 KOFR의 대중 홍보를 강화하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대출 자산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검토를 받고 사후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에 발행한 한국형 녹색채권은 한국표준협회의 적합성 검토를 받은 ‘녹색부문 수송의 무공해 차량,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기계, 선박, 항공기, 자전거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국내 녹색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누적 60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5월에도 5억달러(USD)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사회적(Social)채권으로 발행했고, 2020년 하반기부터 연속 12회 외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국가적 비상상황과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전사적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과 전산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에서 전시 비상대비체제에 대한 전환과 금융지원 역할을 중심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을 통해 서버 해킹, DDos(디도스) 공격 등 위협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 복구와 재해복구(DR)센터 운영 등 주 전산센터와 예비센터 간의 전환 훈련을 통해 금융서비스 연속성 확보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본점과 전산센터 전 직원이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해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안전을 확보하고 금융업무를 정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훈련기간 동안 두 차례 주요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지휘본부와 지역본부의 역할과 전시 이동방안을 구체화하고 토의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등 전시 대응 체계를 향상시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과 금융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며 “국가적 비상, 재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금융서비스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최근 기록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총 50억 원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신협은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4.0%p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신협은 저리대출 상품 운용이라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신협은 지난 4월 경북·경남·울산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741개 신협과 임직원·조합원이 함께 모은 10억 원 규모 성금으로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도운 바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기록적 폭우로 인명피해를 포함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협은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 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회의'가 21일(현지시간) 개막된 가운데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약세를 지속하며 10만 달러선 가까이로 후퇴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6시 4분(서부 오후 3시 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1% 하락한 11만2천479달러에 거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지난 19일 11만5천 달러선을 내준 데 이어 이날에는 한때 11만1천900달러대까지 떨어지는 등 10만 달러선을 향해 뒷걸음질 치는 모양새다. 불과 일주일 전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2만4천500달러대와의 격차는 약 10%로 벌어졌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51% 떨어진 4천238달러, 엑스알피(리플)는 2.93% 하락한 2.88달러를 나타내는 등 주요 가상화폐가 일제히 약세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3.32%와 2.36% 하락한 181달러와 0.2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하락은 미 와이오밍주에서 잭슨홀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역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은) 총재들이 잇따라 아직 금리 인하에 회의적인 반응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2일 13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봉사단은 총 96명으로, 오는 9월부터 2년간 초·중·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대학생 봉사단에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한때 1.400원을 웃돈 뒤 상승폭을 줄였다. 미국 민간경기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글로벌 달러 강세가 나타났으나 달러-원은 1,400원 선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2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0.40원 상승한 1,39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16일(1,400원) 이후 최고치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398.40원 대비로도 0.40원 올랐다. 1,400원을 살짝 밑도는 수준에서 뉴욕 거래에 진입한 달러-원은 미국 경제지표를 소화하며 1,400원을 넘어섰다. 야간 거래 후반에는 1,403.60원까지 오르며 일중 고점을 찍었으나, 장 막판 빠르게 미끄러지며 1,400원을 다시 내줬다. 금융정보업체 S&P 글로벌에 따르면 8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이하 예비치)는 53.3으로, 전달 49.8에서 3.5포인트 상승했다. 한 달 만에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49.5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점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해양금융 전문성 강화와 국내 중소선사의 원활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한 ‘BNK 중소선사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선사 협약보증대출’은 국내 내항선사 대상 선박담보부대출 보증 상품으로 선사가 기존 보유 또는 신규 매입하는 선박을 담보로 대출 취급 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당 대출에 대한 보증서를 제공해 기존의 선박금융의 복잡한 구조와 금융비용을 효율적으로 개편한 상품이다. 특히 기존 선박담보대출은 대형 선박 위주로 취급되고, 투자금융(IB) 성격상 본부 단위에서만 취급이 가능해 대출 심사와 한도 산출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약을 통해 마련된 보증서로 중소·중형 선박까지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이 한층 개선됐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부울경 소재 중소선사의 유동성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해양금융중심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해양금융상품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NK금융은 국내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3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AIA생명은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AI OCR(광학문자인식)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LLM 기반 AI OCR 솔루션은 고객의 입원, 수술, 골절에 대한 보험금 지급 소요 시간을 단축한다. AIA생명은 이번 OCR 고도화를 통해 진단서, 입퇴원확인서와 같이 정형화된 문서는 물론, 진료소견서 등 문장 형태의 비정형 문서도 청구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정확히 인식해 자동으로 입력이 가능하게 했다. LLM기반 AI OCR 솔루션은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해 문맥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생성하는 기술을 뜻하며, 보험 업계에서는 이를 활용해 고객경험개선을 위해 개발해왔다. 이로써 AIA생명 고객들은 자사의 보험 관리 서비스 앱인 AIA+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병원 서류 촬영만으로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 편의뿐만 아니라 심사의 신속성·정확도 측면에서도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유형 및 금액, 진단 코드, 계약 조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유신옥 AIA 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보험금 청구는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직접적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21일 에이치엠엠, 에이치라인해운, SM그룹대한해운 각 사 노동조합과 ‘임직원 주거래 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김대성 부산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전정근 에이치엠엠 해원연합노동조합 위원장, 권기흥 에이치라인해운 해상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수헌 SM그룹대한해운연합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업무협약에 참여한 해운 3개사의 근로 특성을 고려한 비대면 소득 인정 방식 적용을 통해 소득 확인절차를 간소화 하고, 대출 및 적금상품에 대한 금리우대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출 또는 적금상품 가입자에 한해 비대면 환전 시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등 주요통화에 대한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연회비 캐시백과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적용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해양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해운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갈 뿐 아니라 소속 임직원에 대해서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