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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대전서 개막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 한인 경제인들 온·오프라인 참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수출상담회'가 오늘(24일) 오후 5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막이 오른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 개최하는 이 행사의 주제는 '한인 경제인과 세계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공유가치를 실현하다'로,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서 750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개막식에 앞서 배포된 연설문에서 "이 대회의 취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침체한 고국의 경제발전과 무역 증진, 국내 중소기업·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있다"며 "특히 대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밝혔다.

첫날인 24일에는 대전시와 5개 창업 기업(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설명회, 김형석 교수 특강,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국회의원, 대전지역 상공인 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25∼27일에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을 위한 온라인 취업 컨설팅과 해외 채용설명회가 열리고, 대전지역 65개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위한 월드옥타 회원 매칭 수출상담회, 발표회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소비재는 물론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기계장비 등 중소기업들이 월드옥타 회원들을 만나 해외진출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창립 40년을 맞아 10월로 예정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40년 기념행사를 위한 사전 기획 회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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