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동국제강 ‘스틸샵’(steelshop)이 오는 13일까지 ‘가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스틸샵에 따르면 후판 누적 판매량이 4만 톤을 돌파함에 따라, 특화 서비스인 ‘7일 단납기 후판 배송’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스틸샵에서 ▲주문품 후판 ▲KS인증 정척재 후판 구매 시, 납기별 차등 단가를 미적용한다. 일반 납기(30~60일) 단가로 7일 단납기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계획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동국제강 스틸샵 관계자는 “스틸샵만의 특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스틸샵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철강 영업판매 방식 변화를 시도하고자 지난 2021년 5월 오픈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후판 초단납기 배송·철근 소단량 배송·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스틸샵 전용 카드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회원사 2000개사·누적 판매 12만 톤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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