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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 2분기 주당 600원씩 분기배당 확정…총 1446억원 배당

향후 5년간 총 1조원 정보보호 투자 계획도 발표…8월까지 2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T는 올해 2분기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4월말에도 KT는 1분기 배당금으로 주당 600원씩 지급한 바 있다.

 

15일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600원씩 총 1446억5752만원의 2분기 배당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8월 14일이다. 배당주식수는 모두 2억4109만5873주다.

 

KT는 지난 2024년부터 주주 편의성 제고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KT의 주주는 지난 4월 15일부터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KT 홈페이지에서 주주 인증 절차를 거친 뒤 1분기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었다. 올해 2분기 배당금 조회는 8월 8일부터 가능하다.

 

이와함께 KT는 올 2분기부터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금액을 사전 확인한 후 투자 결정할 수 있도록 ‘선배당 후투자’ 제도도 신규 도입했다. KT는 그간 결산배당에만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적용해왔다.

 

또한 KT는 기업가치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오는 8월까지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한편 같은날 KT는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KT 고객 안전·안심 브리핑’을 열고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총 1조원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KT는 총 1조원을 투자해 ▲AI 모니터링 체계 강화 ▲글로벌 기업과 협업·진단 컨설팅 확대 ▲제로트러스트(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 체계 완성 ▲보안전담인력 확충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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