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0.6℃맑음
  • 강릉 4.5℃맑음
  • 서울 3.2℃맑음
  • 대전 2.5℃맑음
  • 대구 4.3℃맑음
  • 울산 4.7℃맑음
  • 광주 4.1℃맑음
  • 부산 6.9℃맑음
  • 고창 1.1℃맑음
  • 제주 6.3℃맑음
  • 강화 0.6℃맑음
  • 보은 0.2℃맑음
  • 금산 1.7℃맑음
  • 강진군 1.9℃맑음
  • 경주시 0.8℃맑음
  • 거제 3.3℃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12 (목)


오늘의집, 일본 시부야 첫 오프라인 팝업…K-인테리어 현지 공략

해외 브랜드 중 유일 참가…한국 디자인 브랜드 20종 전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늘의집이 일본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연다. 일본 진출 이후 주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소통해왔지만, 현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중심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오늘의집은 오는 13~15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나츠 마츠리 25(NATSU MATSURI 25)’에 글로벌 서비스명 ‘오하우스(Ohouse)’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키오쿠테키 산사쿠(KIOKUTEKI SANSAKU)’가 주최하며, 패션·인테리어·아트 등 총 89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 중 해외 브랜드는 오늘의집이 유일하다.

 

오늘의집은 이번 팝업에서 레어로우·세이투셰·46month·LEEJAE 등 한국 대표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20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오하우스 앱 내 일본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제품들이 현장에서 직접 전시돼, ‘K-인테리어’ 브랜드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는 첫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늘의집은 2022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지난해 10월부터 커머스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오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약 28만명,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회를 넘어섰으며,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앱 월간활성이용자(MAU)는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정세현 오늘의집 일본 리드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일본 이용자들이 한국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K-인테리어를 알리고 시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