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마트가 계열사로부터 신세계푸드 주식 160억원어치를 취득했다.
13일 이마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로부터 신세계푸드 주식 33만2천910주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한 장내취득으로, 취득금액은 160억2천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에 대한 지분율은 55.47%가 됐다.
회사는 "신세계푸드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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