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170939/art_15065602438399_409a76.jpg)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17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행정(19명)과 전산(3명)으로 대졸 수준 22명을 뽑을 예정이다. 전체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사진·생년월일·출신 학교 등 항목을 입사지원서에 미기재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도입한다. 이를 통해 채용 공정성을 높이고, 직무 적합성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하게 된다.
지원서는 내달 18일까지 주택금융공사 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올 연말부터 근무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사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뽑을 계획”이라며 “선발된 신입직원들은 별도 인턴기간 없이 정규직으로 바로 임용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공사는 부산대·연세대·한양대·충남대·전남대 등 5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시간·장소 등 자세한 일정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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