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살이 붙은 CL의 근황에 대중의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일간스포츠는 그녀의 공항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단독 보도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활동기와 비교해 살이 많이 붙어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줬던 바,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 진출을 알렸던 그녀의 파격적인 모습에 대중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너무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한 그녀의 모습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
그녀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아티스트 처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보낸 바 있어 소속사와의 불화가 스트레스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투애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당시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던 상황, 그녀는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투애니원 활동 당시에도 산다라박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모두 살을 뺐어야 했다. 39kg 옆에 어떻게 서 있냐"라며 "안 커 보일 수가 없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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