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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제54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수상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이사 김종상)이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국세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서세무서(서장 박종태) 김성준 업무지원팀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 본사를 방문해 표창장을 대리 수여했다.

 

조세금융신문은 ‘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미디어’를 모토로 2014년 창간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실시간으로 기사를 제공하는 고품격 '인터넷 조세금융신문'과 조세, 회계, 금융, 재테크, 세테크, 부동산, 법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품격 '월간 조세금융'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또, '금융상품과 세금' 등 단행본을 비롯해 자서전, 수험서(ERP정보관리사와 전산회계 1, 2급)등 도서출판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광고 및 광고대행, 연구활동 및 컨설팅 등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이사는 "조세와 금융,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최신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조세·금융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며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여 기획하고 보도하는 정통 전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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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