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하이트진로, '이슬캠핑 굿즈전' 최단시간 완판기록…30초만에 매진

테라x스탠리 텀블러 16초만에 매진
전제품 완판까지 평균 판매 30초기록, 요즘쏘맥 굿즈전보다 약 두배 빨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캠핑 굿즈들이 최단시간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 4종류가 평균 판매 시작 30초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 평균 매진 시간이었던 56초에 비해 약 두배 빨라진 수치다.

 

이슬캠핑 굿즈는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하이트진로가 소장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캠핑용품들로 엄선했었다.

 

지난 19일 ‘참이슬x테라폴딩박스’ 1000세트가 23초만에 품절된 것을 시작으로 ‘테라x스탠리 텀블러’ 250개가 판매 16초만에 매진됐다.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 소주잔세트’ 900개가 44초, 전국대형마트 품절대란의 주인공인 ‘테라 보냉카트’ 3000개가 37초만에 완판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요청이 이어지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슬캠핑 굿즈’ 판매기간동안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달라진 환경에서도 홈술과 야외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요즘쏘맥 굿즈’와 ‘이슬캠핑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만이 선보일 수 있는 국내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