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1.4℃
  • 구름많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4.3℃
  • 구름많음울산 4.4℃
  • 흐림광주 2.3℃
  • 구름많음부산 4.6℃
  • 흐림고창 0.0℃
  • 구름많음제주 4.7℃
  • 맑음강화 -2.6℃
  • 구름많음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0.1℃
  • 흐림강진군 2.2℃
  • 구름많음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하이트진로, 참이슬 신규 TV광고 공개

아이유와 함께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캠페인 진행, 18일 첫 방영
FULL 3D기술 도입, 환상의 숲 콘셉트로 참이슬의 깨끗한 맛과 이미지 전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이슬요정 아이유의 환상의 숲 콘셉트 광고가 공개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 -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이슬 본연의 깨끗한 맛과 숙취 없는 다음날을 강조했다. 

 

이 광고는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꽃이 만발한 환상의 숲에 아이유가 허밍을 하며 등장한다. 이슬방울들이 나뭇잎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유가 반가운 듯 “이슬!” 하고 외친다. 

 

귀여운 표정의 이슬방울은 미끄러지듯 나무를 타고 내려와, 소주잔 속으로 퐁당 빠지며 참이슬로 변한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하고 있는 아이유는 환하게 미소 짓는다. 아이유가 이슬방울을 간지럽히며 귀여운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참이슬 광고는 생동감을 더하고 판타지적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세트 외에는 모두 3D로 제작했다. 

 

나무와 꽃의 디테일과 애니메이션 작업에만 2개월 이상 소요됐다. 아이유와 교감하는 참이슬 방울은 전편보다 한 단계 진화해 이슬방울의 사실적인 질감을 살리면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슬이’ 캐릭터의 형태와 움직임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음악적 깊이와 예술성,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모델 아이유가 만나 함께함으로써 서로에게 더욱 시너지가 난다는 판단이다.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FULL 3D작업을 통해 환상적인 이슬의 세계로 소비자들을 초대하고 싶었다. 또,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한 이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주류브랜드인 참이슬만의 깨끗함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