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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대세x대세, 진로 두꺼비와 비가 만났다

1일1깡소주 ‘진로x깡’ 디지털 광고 온에어

진로 두꺼비와 가수 비가 만난 진로x깡 디지털 광고가 오늘부터 방송된다. [사진 = 하이트진로]
▲ 진로 두꺼비와 가수 비가 만난 진로x깡 디지털 광고가 오늘부터 방송된다. [사진 = 하이트진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트진로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와 진로의 만남을 보여주는 신규 광고 '진로x깡’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두꺼비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만나 대세감을 잇는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 진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비와 만나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두꺼비 효과’편과 ‘깡 있는 소주’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귀여운 두꺼비와 비의 장난끼 가득한 티키타카가 포인트다. 티키타카는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오가 듯 짧은 패스가 오가는 모습을 뜻한다. 1일 1깡 열풍에 빗대어 1일 1깡소주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두꺼비 효과’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가수 비가 ‘1일 1깡은 비. 효과’라는 나레이션과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바로 그때, 두꺼비가 비의 등 뒤에서 스윽 나타나며 ‘1일 1깡은 두꺼.비. 효과’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두꺼비와 비가 서로 카메라를 차지하려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깡 있는 소주’편은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은 비가 ‘시작부터 익숙하진 않았지, 깡으로 버틴거야. 노래 하나도 춤 하나도’라는 독백을 하며 시작한다.

 

비의 모습 뒤로 두꺼비가 나타나며 ‘한잔을 마셔도 깡 있게’라는 나레이션과 ‘깡소주’의 자막이 나온 뒤 두꺼비와 비가 잔을 부딪히며 진로 소주를 마신다. ‘초 깔끔한 맛, 소주의 원조 진로’라는 자막이 나오고 비가 두꺼비를 가리키며 ‘다른거 마시지마, 얘만 마셔’라는 멘트로 영상이 마무리 된다.

 

비와 두꺼비의 티키타카 만점 케미와 유머러스한 새로운 광고는 21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비와 귀여운 두꺼비의 찰떡궁합 케미를 강조하였다”며 "비 깡 열풍과 함께 1일 1깡소주 진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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