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신축 관서 위주로 ‘국세신고안내센터’를 확충해 내방민원인들이 개별 사무실 방문 없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민원은 신고센터로, 업무는 사무실로 각각 분리하겠다는 의도다. 장애인 등에게 수어 동시통역, 전자점자 안내 등 대안채널을 확대하고, 세법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전자신고 방법,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을 안내하는 전담인력을 확대한다. 특별재난지역 사업자 등에게 납부기한 연장, 영세납세자‧수출 중소기업 등은 올해 연말까지 1억원까지 납세담보 면제, 압류‧매각 유예 및 세무검증 부담완화 등을 실시한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을 활성화한다. 수요 기업(3년간 공제‧감면 신청 누락)을 발굴하고, 각종 컨설팅을 품질을 향상한다. 가업승계 컨설팅의 명문 장수기업 최우선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출서류를 간소화한다. 이전가격 상호합의를 확대한다. 국세청은 인도‧사우디에 이어 멕시코와 최초 타결을 추진한 데 이어 장기간 신규체결이 없었던 베트남과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 글로벌 최저한세 국제논의에 꾸준히 대응하는 한편 오는 10월 개최된 SGATAR 회의에서 우리 기업의 핵심 이익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2일 개최한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올해 7월 누적 기준 국세청 소관 세금수입은 204.4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8.7조원이다. 7월 누적 진도비는 57.2%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3%p 줄었는데, 총국세 –7.5%보다는 양호한 상태다.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거지 내용으로는 똑같이 암담하다. 내수가 위축되어 가는데, 그나마 고물가로 인해 부가가치세는 6.2조원 증가했으나, 경제성장 실적과 관련된 소득세는 0.1조원 증가로 제자리에 그쳤고, 법인세는 –15.5조원 감소했다. 파이가 커지면, 세금은 늘어나게 되는데 다만, 세법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세금도 늘어난다. 2023년 경상성장률은 4.5%로 2022년 3.3%보다 나았는데, 법인세, 소득세가 쪼그라든 것은 부자 감세 외에 다른 이유를 찾기 불가능하다. 기업 영업이익을 말하긴 하겠지만, 요즘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세금 없이 국내 들어올 수 있게 해놓는 등 각종 감세로 경상성장률이 세금에 반영이 되게 어렵게 구조를 짜놨다. 국세청 측은 최소한 거둘 수 있는 것만이라도 빈틈없이 거두겠다는 입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재봉 국세청 차장이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 ‘사랑의 집 양로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날 최 차장은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 차장은 “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으로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승일 사랑의 집 양로원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빠짐없이 방문하여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으로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이다. 44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5명의 재활교사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2일 오전 국세청 세종 본부청사에서 개최된 2024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통해, 폭넓은 세정지원과 더불어 약자 복지세정에도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한다”라면서도 “우리 청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조달과 공정과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2년 연속 큰 폭의 세수펑크라는 당면 현안에 맞서 빈틈없는 과세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가 대대적인 부자 감세조치를 한 만큼 하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에서 깜짝 실적을 내기는 쉽지 않다. 국세청 역시 대기업‧대재산가에 대한 신고검증 대신 빈틈없는 세원관리를 통해 최소한 빠뜨리는 세금은 없도록 하자는데 올 하반기 국세행정의 방점을 찍었다. 다음은 강 국세청장 인사말 전문. 전국의 세무관서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관서장 회의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모인 자리인 만큼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함께 고민하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2일 “부동산 등 감정평가와 연말정산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다국적 기업 등의 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수단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2024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경기는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분들이 많아 민생 회복을 뒷받침하는 우리 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통해, 폭넓은 세정지원과 더불어 약자 복지세정에도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한다”라면서도 “우리 청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조달과 공정과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 국세청장이 따뜻한 세정을 말하긴 했으나, 이날 관서장 회의의 핵심은 세수 확보였다. 7월 기준 국세청 소관 세금 수입은 204.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으로는 –8.7조원, 진도비율로는 –6.3%p 적다. 올해 국세청 소관 세금수입 목표가 지난해보다 22.0조원 늘은 것과 달리 실제 올해 세금 수입은 역행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경상성장이 꾸준히 4%대를 기록함에도 경제성장 실적과 관련
◇ 일시 : 2024년 9월 11일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김남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심준보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동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태훈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김용태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박진우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염주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하세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종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창열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이기주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김진홍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안지영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태욱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형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봉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담당관실 구문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조세담당관실 이정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철수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민영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우제선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정년숙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황대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 강수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규과 김남구 ▲국세청 징세법무
◇ 일시 : 2024년 9월 11일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이현무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장석준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황상진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이인숙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송무과 최진석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강인욱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현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구홍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이연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창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이주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임희정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강문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채칠용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유승현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원경 ▲중부지방국세청 동안산세무서 징세과 민현석 ▲중부지방국세청 동수원세무서 징세과 정봉석 ▲중부지방국세청 동화성세무서 징세과 김완종 ▲중부지방국세청 평택세무서 징세과 윤희경 ▲중부지방국세청 분당세무서 조사과 김훈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연숙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윤홍덕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권민형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주영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배은경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선영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서용하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최시은 ▲대전지방국세청 북대전세무서 징세과 임상빈 ▲대전지방국세청 논산세무서 징세과 박주항 ▲대전지방국세청 천안세무서 조사과 문상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이동혁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김준평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송무과 황민주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재중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형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미회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상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여지은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재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하복수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형래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임희택 ▲부산지방국세청 동래세무서 징세과 임주경 ▲부산지방국세청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이수용 ▲부산지방국세청 울산세무서 법인세과 김석환 ▲부산지방국세청 양산세무서 재산세과 이종건 ▲부산지방국세청 통영세무서 징세과 이지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권태혁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권대훈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이경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성환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재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지훈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배재홍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최기영 ▲대구지방국세청 서대구세무서 조사과 이재혁 ▲대구지방국세청 경주세무서 징세과 김동춘 ▲대구지방국세청 김천세무서 징세과 정성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김남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심준보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동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태훈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김용태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박진우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염주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하세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종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창열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이기주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김진홍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안지영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태욱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형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봉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담당관실 구문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조세담당관실 이정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철수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민영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우제선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정년숙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황대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 강수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규과 김남구 ▲국세청 징세법무
◇ 일시 : 2024년 9월 11일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소현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문식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염지영 ▲광주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민동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임선미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근우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성희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송방의 ▲광주지방국세청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 박병환 ▲광주지방국세청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 김영민 ▲광주지방국세청 목포세무서 소득세과 김명숙 ▲광주지방국세청 순천세무서 징세과 이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조성덕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김화정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문현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김광천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배성수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서명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허준용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정은정 ▲인천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성호 ▲인천지방국세청 김포세무서 징세과 조현관 ▲인천지방국세청 남부천세무서 징세과 김혜령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지난 11일자로 사무관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TO는 199명으로 세무직은 194명, 전산직은 5명이다. 과거 승진인원 수는 2022년176명, 2023년196명이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세무서 일반 승진 인원은 32명, 특별승진인원은 13명이다. 이중에는 장기간 세무서에 근무하면서 업무성과와 관리자로서의 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인재 9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평균 재직기간 25년 9개월에 달하며, 세무서 근무기간 20년 10개월 정도다. 7급 공채 66명(34.0%), 8급 특채 67명(34.5%), 9급 공채 61명(31.5%)으로 임용별 승진 균형을 맞추었으며, 세무직 여성 승진 인원은 56명, 비중은 28.9%로 최근 여성 인원이 가장 많았다. 최근 5년간 평균 31.0% 정도였던 국세청 본부 승진자 비중을 35.1%로 끌어올리고, 홈택스 및 AI‧빅데이터 도입 등에 기여한 전산사무관에 승진자 5명을 배치했다. 최근 5년간 전산직 승진인원 평균은 3.6명 수준이다. 국세청 측은 본청 국·실장, 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최대한 보장하여 지휘권과 인사 자율성을 확립했다며, 승진심사 시 업무성과와 관리자로
◇ 일시 : 2024년 9월 11일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병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이지영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권기현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조동혁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영희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김광영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박안제라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정인선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허비은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강정모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김근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박희정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3과 박동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준홍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정진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두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이승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유희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하태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상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진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임혜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전현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김종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김태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이 11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석바위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바위시장은 인천에 조성된 시장으로 1876년 조선-일본 강화도 조약으로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래 1960년대까지 농산물을 거래하다가 1975년 이후 석바위시장이란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박수복 인천국세청장은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태풍과 물가인상 등으로 위축된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자와 상인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 인천국세청장은 이날 동행한 인천국세청 간부 및 직원들과 함께 떡, 과일, 참기름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했다. 인천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이 11일 관내 아동양육시설 동광원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은 동광원에 중부국세청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 2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인 못골종합시장을 둘러보며 떡과 한과 등 추석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환담을 통해 애로사항, 세정지원 요청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박 중부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라며 “대표적인 골목상권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부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민생경제를 뒷받침 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동훈)이 11일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을 찾아 차례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날 양동훈 대전국세청장은 직원 80여 명과 함께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양 대전국세청장은 시장 안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을 앞둔 시장 경기를 살폈다. 앞선 9일에는 관내 보육원 원아들과 함께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였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양동훈 대전국세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소통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하여 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이 1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 대상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적극행정 우수부서 1개, 적극행정 우수관서 2개이며, 중부국세청 국민참여단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국세청장상은 징세송무국 최옥구, 지방국세청장상은 성실납세지원국 박현정, 징세송무국 이상민, 동안양세무서 김은영‧최혜정, 동화성세무서 김미란, 강릉세무서 김다영, 현장소통팀 김영훈, 안양세무서 김은주, 홍천세무서 김용진 등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우수관서의 주 기여자에게 국세청장상 1명과 지방국세청장상 9명을 시상했다.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중부국세청이 일 하나는 제대로 하여 국민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분이 적극행정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우수관서 수상자들에게는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희망전보 반영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이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굿윌스토어에 의류와 잡화 등 2000여점을 기부하는 ‘헌옷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부산국세청과 관내 19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았으며, ‘헌옷 나눔’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참여하고,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으로 바람직한 공직가치를 되새겼다. 행사 참여자들은 ‘헌옷이 의미 있는 곳에 쓰여서 좋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풍성해지는 기분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뿐만 아니라 아낌없는 세정지원 등 적극적인 국세행정을 통해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