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 ▲대구 ▲대구 영진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38회 ▲서울청 조사3국 4과 ▲국세청 소득세과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파견 ▲서울청 총무과 혁신 ▲국세청 소득지원 ▲예산세무서장 ▲동안양세무서장(2010.6.30) ▲국세청 소득세과장(12.06.29까지) ▲국세청 조사1과장(13.07.01까지) ▲부이사관 승진(14.01.24) ▲국세청 감사담당관(14.12.26) ▲국세청(15.01.27)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15.12.30) ▲고위공무원 승진(15.12.31) ▲美국세청파견(16.12.29) ▲중부청 조사2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4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세무대 2기 ▲8급특채 ▲국세청 국제조세1과 ▲송파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세무서 법인세과 ▲소공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재경부 세제실 국제조세과, 소득세제과, 조세지출예산과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2계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1계장 ▲국세청 세원정보1계장 ▲국세청 조사1국 3계장 ▲전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역삼세무서장 ▲국세청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부이사관 승진(18.08.13)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인천청 조사1국장 ▲부산청 조사2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 ▲전북 고창 ▲한양공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연세대 경제대학원 ▲행시 38 회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동래세무서 총무과장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성남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납세홍보 2계장 ▲서울청 조사 4국 1과 7계장 ▲국세청 조사 1과 3계장 ▲국세청 조사 1 과 1 계장 ▲영주세무서장 . 중부청 조사 2 국 3 과장 ▲서울청 조사 4 국 3 과장 ▲서울청 조사 4 국 2 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대변인 ▲서울청 조사 1 국 1 과장 ▲국방대학교 파견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16.12.16)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3년 ▲경남 거제 ▲배문고 ▲세무대 2기 ▲8급특채 ▲방통대 법학과 ▲서울시립대 대학원 ▲삼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태백지서장 ▲총리실 조사심의관실 파견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국세청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청렴계장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감사 2-3계장 ▲헌법재판소 조세연구관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대구청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신고분석2과장 ▲국세청 세무조사특감팀장 ▲대통령실 행정관(공직기강비서관실) 파견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강남세무서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위공무원 승진(18.01.29)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인천청 개청준비단장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 ▲부산 ▲경남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37회 ▲국세심판원 9조사관실 ▲중부청 조사1-3-3계장 ▲국세청 법무2계장 ▲국세청 조사2과2계장 ▲국세청 조사1과 5계장 ▲청와대 비서실 ▲서울청 국제조사 3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수원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1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장(12.06.29)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12.12.31) ▲국세청 법무과장(14.01.02) ▲부이사관 승진(14.07.23)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15.06.30) ▲고위공무원 승진(16.02.01)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16.02.01) ▲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하버드 법대 ▲행시 38회 ▲대전세무서 총무과장 ▲공주세무서 직세과장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서초세무서 조사1과장 ▲미국유학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속초세무서장 ▲청와대 파견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부산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생 ▲전북 고창 ▲군산제일고 ▲서울대 영문과 ▲행시 38회 ▲군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서울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국세심판원 ▲서울국세청 법인세과 ▲제주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광주청 조사2국장 ▲부이사관 승진(2016.4.11) ▲광주청 조사2국장 ▲광주청 성실납세국장 ▲광주청 조사1국장 ▲조세재정연구원 파견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에이전트H'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가짜사나이 시즌1'을 통해 인기를 끌게 된 '에이전트H'가 학폭 논란을 겪게 되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직접 모습을 드러낸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영상을 게재한 그는 "글쓴이 동생은 내 사촌 동생을 오랜 시간 구타, 가혹행위, 왕따 시켰던 학폭 가해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촌 동생을 위해 말로 경고를 했지만 이후에도 구타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사촌 동생이 맞아서 실명 위기까지 겪게 되자 화가 났다"라며 "그래서 가해자를 폭행으로 응징했다. 잘못인 줄 알지만 그땐 정답인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언급한 '글쓴이'는 지난 1일 "'에이전트H'에게 동생이 4시간 동안 폭행 당했다. 본인 사촌 동생과 사이가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했고, 신음 소리를 낼 때마다 더 맞았다"라고 주장한 누리꾼이다. 해당 누리꾼은 "난 직장도, 아이도 있는 가장인데 유명인을 건드려 이득될 건 없다.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하고 사과를 받고 싶을 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에이전트H'의 '가짜사나이 시즌2' 출연여부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손연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선수 시절 활동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던 손연재 사연이 전파를 탔다. 그녀는 이날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가 지원이 가능한 경기 외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선수 본인, 코치, 심판, 트레이너, 선생님 등 모든 경비를 내가 지원해야 한다"라며 첫 아시안게임 출전 전 수천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충당해야 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광고를 찍게 되면 광고비로 다음 대회 비용을 대곤 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를 찍으면 '선수가 운동 안 하고 광고 찍는다', '스타 놀이 잘 하고 왔냐' 등 조롱에 시달렸다"라고 밝혀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한 뒤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태풍 '마이삭 뜻'이 화제다. 오늘(2일) 오후 한반도에 온 태풍 마이삭이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마이삭 뜻'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마이삭 뜻'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로 알려졌다. 한편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의 회원국에서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고유 이름 중 5개조로 나뉘어 차례로 돌아가며 사용된다. 140개 이름 모두 소진 시 다시 1번부터 사용하지만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은 퇴출, 변경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제출해 사용했던 '나비', '매미'는 삭제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너구리' 등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빌리 아일리시가 화제다. 음악, 패션, 가치관 등 그녀를 향한 수많은 세계인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동료를 위한 추모글 또한 이슈몰이 중이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사망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을 위해 "Rest in FXXkin Peace Man. FXXk"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국내 누리꾼들은 추모글에 욕설을 섞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반면 "미국, 한국이 정서적, 문화적으로 차이가 많은데 한국 정서와 다르다고 미국인 욕하는 게 더 황당하다", "현지에서 논란이 없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난리냐"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의 추모글을 받은 배우 채드윅 보스만은 영화 '블랙팬서'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에이전트H'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가짜사나이 시즌1'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유튜브 운영자 '에이전트H'가 갑작스러운 구설수에 휩싸였다. 그는 훈훈한 외모, 근육질 몸매에 이어 섬세한 성격까지 갖춘 모습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었고, 큰 인기 탓인지 '학폭'을 주장하는 이들까지 나타났다. 지난 1일 일부 누리꾼들은 "학창시절 '에이전트H'에게 폭행 당했다", "왜 이런 사람을 쓰는지 모르겠다" 등 그의 '학폭'을 주장했고, 그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입장이 밝혀지지 않자 일부 누리꾼들은 오히려 비난섞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또한 한 누리꾼이 그의 졸업사진까지 게재하며 "내 동생이 '에이전트H' 사촌동생과 사이가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 당했다. 신음 소리를 낼 때마다 더 맞았고, 옆구리 난타도 이어졌다. 뺨, 갈비뼈 아래쪽만 4시간 동안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난 직장도, 아이도 있는 가장인데 유명인을 건드려 이득이 될 건 없다.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주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E-스포츠는 물론 축구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곽민선 아나운서가 지난 7월 인기 BJ 감스트와 합동 방송을 해 어마어마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이후에도 그녀는 꾸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축구 사랑과 더불어 수영, 비키니 사진 등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연일 팬들의 외모 칭찬을 받았으나 스스로 "여신이라는 별명이 부담스럽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얼굴, 눈이 동그랗고 입술이 얇아서 포켓몬스터 푸린과 닮았다고 한다. 예전에도 별명은 주로 포켓몬스터, 디지몬 쪽 캐릭터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민선은 외모 못지 않은 입담으로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시원이 매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KBS1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할 정도로 탄탄한 기본 지식을 가진 '뇌섹녀'로 배우로 인정받기에 앞서 학벌로 먼저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하지만 이시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배우로서도 활약,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도 실제 모습과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관련 인터뷰를 통해 "영화를 보고 '너무 망가졌나, 어떡하지'란 걱정을 많이 했다. 같이 본 분들에게도 괜찮을지 물어보면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다들 나인 줄 모르더라. 주변 분들은 '작품에서 망가지는 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해주셨다. 작품 안에서 맡은 역할이 푼수, 오바쟁이, 철딱서니 없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역할에 충실해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 역시 '멘사협회 회장'일 정도로 출중한 DNA를 지닌 이시원의 연기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퀸 와사비 look at my 가사가 화제다. 오늘(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퀸 와사비는 자극적인 소재로 이슈몰이를 한 만큼 또 한 번 자극적인 노래 'look at my' 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퀸 와사비', '퀸와사비 look at my 가사' 등이 떠올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월에도 해당 곡은 물론 '안녕 쟈기?'를 믹스한 곡으로 방송을 한 뒤 법정제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성기 희화화, 성행위 유추할 수 있는 노래 가사, 선정적 안무 등을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송됐기 때문에 이를 지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적 수치심,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외설적인 내용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방송을 지양해야 한다"라며 시간대 및 편집 수준에 대한 지적을 남겼다. 한편 선정적인 가사, 안무, 콘셉트로 이슈몰이 중인 퀸 와사비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해운대 폭죽 불꽃놀이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는 '해운대 폭죽', '해운대 불꽃' 등이 올라 의문을 자아냈다. 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오늘 생일을 맞이해, 중국 팬들이 불꽃놀이 이벤트를 펼쳤기 때문에 떠오른 키워드로 알려졌다. 남다른 규모의 팬사랑을 자랑한 중국 팬들은 '해운대 폭죽' 이벤트에 이어 KTX 전면 광고로 이슈를 모았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 생일을 축하하는 랩핑 광고 열차가 한 달 동안 하루 4번, 운행될 예정이다. KTX 열차가 광고를 부착한 것은 지난 2004년 통신사 광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만큼 특별한 상황이다"라고 알려졌다. 또한 "찬반 여부로 고심을 많이 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힘겨운 경영과 광고 시작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년 만에 KTX 열차 외부에 전면 광고를 부착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팬들의 엄청난 축하를 받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활약이 여전히 세계적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지환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조혜련 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조지환과 아내 박혜민이 출연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첫 만남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남친을 잊기 위해 찾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사랑하게 됐다. 날 쳐다보지 않는 모습에 오기가 생겨 반했다", "너무 예뻐 어차피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쳐다보지 않았다" 등 서로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심상치 않은 연애 스토리는 상견례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한다. 지난 2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조지환은 "7명의 누나, 매형, 조카 등 온 가족이 총출동한 상견례 자리에 아내가 놀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아내도 각오를 했고, 참았던 모양이다. 잘 마치고 집에 가던 중에 차를 세운 뒤 마른 토를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채영의 죽음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 2014년 위암을 이겨내지 못한 채 사망한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매년 눈길을 끄는 이유가 있다. 그녀와 오랜 시절 지인으로 지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8년 결혼하게 된 남편이 매년 팬카페를 통해 그녀의 죽음을 기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채영 남편은 지난 7월 "너 보러오면 할 말이 많은데 또 눈물만 난다. 너 없는 세상에 혼자 살고 있는 게 미안하고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 뿐 아니라 지난 2019년에는 "널 만나러 가는 건 좋은데 굳이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다"라며 "자기 만나러 갈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니까 참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라며 사그라들지 않은 슬픔을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데뷔해 오랜 시간 활동했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왕지혜 남편 에피소드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평소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털털함으로 무장해 입담을 펼친 왕지혜가 출연, 남편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을 '질투의 화신'으로 꼽으면서 실제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방송서 "연애할 때 영화에서 이시언과 베드신이 있었다. 그 촬영한 날 씻고 놀러오라며 스킨십까지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정신 문제로 어마어마하게 싸웠다. 계속된 다툼 끝에 남편이 많은 걸 이해하고 내려놓기로 했다"라며 남편이 직접 언급한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훈훈한 외모로 알려진 왕지혜 남편은 이날 방송서 언급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지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진희 나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59세, 1962년생으로 알려진 홍진희 나이가 오늘(31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실종설, 스폰설, 누드 화보 등 본인을 둘러싼 특이한 구설수에 대해 이날 방송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실종설, 스폰설 등은 갑작스레 배우 활동을 그만두고 필리핀으로 떠난 그녀 때문에 생긴 해프닝으로 밝혀졌으나 누드 화보는 달랐다. 15년 전 실제로 '누드 화보'를 촬영한 그녀는 "세미 누드 화보라고 했고, 가족들도 동의했다. 내가 45살 때였고, 그 나이에 그런 걸 남겨두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젊을 때처럼 실수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재밌게 살고 싶다"라며 "결혼은 60살 넘어서 생각하고 싶고, 지금은 지금 생활이 너무 자유롭다"라고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 이후 홍진희 나이, 생활 등이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