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이 6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동안 남편이 공개했던 절절한 편지에 대중들도 함께 울고 있다. 유채영은 가수와 배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2013년 건강검진 결과 위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7월 24일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은 남편과 십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결혼 뒤에도 방송을 통해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하늘의 별이 된 故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고인의 팬 카페를 통해 가슴절절 한 편지를 하늘로 올려 보냈다. 그는 4주기에 공개한 편지에는 "오늘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아직은 괜찮지 않네. 눈물이 너무 많이 나 숨이 차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자기한테 노래 해주고 싶었는데 잘 안 되네 내 노래 듣는 거 좋아했는데"라며 "자기가 떠난 지 4년 됐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언제나 유채영 남편으로 남을게. 내가 사랑하는 내 아내는 너 하나뿐이니까. 약속할게 그리고 이 약속만이라도 지킬게"라고 말했다. 또 "널 지켜준다던 약속은 못 지켰으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와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영상통화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 4인의 편셰프(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장민호)에게 주어진 열두 번째 주제 김이 주어진다. 4인의 편셰프는 주어진 주제에 각양각색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주제를 듣고 제주도 김밥투어에 나선 한지혜는 흑돼지, 성게알 등 제주도에만 볼 수 있는 재료가 들어간 김밥에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시그니처 김밥을 선보였다. 또한 과거 2014년 MBC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인화와 영상통화를 걸어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한지혜에게 전인화는 20년 가까이 차이 나는 대선배지만,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영상통화 도중 전인화는 갑작스럽게 남편인 유동근을 호출했다.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한지혜는 살갑게 유동근에게도 대했다. 전인화처럼 유동근 역시 한지혜에게는 대선배이지만 2018년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사이다. 영상통화 속 유동근은 평소 작품 속 이미지와 다르게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한지혜를 비롯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KBS1 '인간극장'에서 '혈관육종'을 앓고있는 소방관 김영국 씨의 사연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국 소방관은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걱정말라며 가족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혈관육종'은 혈관의 내피 세포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연부 조직에 나타나지만 다른 장기에도 생길 수 있다. 지난 2009년 10월 소방관이 된 김영국 씨는 지금까지 주로 구조와 화재 진압 업무를 맡았다. 그의 역학조사를 진행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경숙 부교수는 "김영국 소방관에게 발생한 혈관육종은 화재나 구조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돼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근무교대나 차량장비 점검 시 소방차량(장비)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유해물질을 흡입하고 피부로 접촉되는 등 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 암연구소에 따르면 20~48세 남성의 소방관의 경우 우리나라 남성 전체의 혈관육종에 대한 연령표준화 발생률과 비교해 7.1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소영 남편', '양소영 남편 직업'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양소영 변호사가 출연, 현재 삶과 남편 등 자신의 현재에 대해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양소영 변호사는 이날 "갑자기 갱년기가 찾아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까 이제 그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소영은 정신과를 찾아 남편에 대해 "날 위로해주면 자기는 고생을 안 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날 외면하니까 20년 동안 왜 열심히 살았나 싶더라"라고 설명했다. 양소영 남편의 무심함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의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나 나름대로 죽어라 살았는데 공감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토해냈다. 양소영 남편 이야기가 전파를 타자 전국의 '여성'들은 공감과 함께 그녀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로 인해 이슈를 모은 양소영 남편 직업은 외교부 사무관 출신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유 나이, 여진구 나이, 고요리착륙장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2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에서는 아이유가 등장, 여진구와 나이 차를 넘나드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아이유, 여진구는 나이 4살 차이로 지난해 tvN '호텔델루나'를 통해 완벽 호흡을 자랑, 어마어마한 커플 케미를 뽐냈던 바 있다. 아이유, 여진구는 이날 방송서 문경 고요리착륙장을 찾아 패러글라이딩을 도전하는 등 일상 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와중에도 달달함을 발산했다. 아이유, 여진구를 접한 시청자들은 "고요리착륙장, 패러글라이딩 해보고 싶다",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케미 돋는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전하고 있다.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 성동일은 "게스트분(아이유)은 너하고 연인까지 가지 않았냐"라며 아이유를 언급, 두 사람의 케미를 예고했다. 여진구 역시 자신이 요리하는 모습을 아이유가 지켜보자 "보고 있으면 떨린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으로 고요리착륙장, 문경 패러글라이딩, 아이유 나이, 여진구 나이 등 관련 키워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중국 샨샤댐 붕괴설이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달 시작된 중국 남부지역 폭우 현상으로 인해 세계 최대 수력발전소 '중국 샨샤댐'이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 현재 '중국 샨샤댐'은 최고 수위 10m를 남긴 채 물이 차올라 붕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중국 샨샤댐' 붕괴설은 지난해에도 휘어진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고, 전문가들은 "변형이 있었다"라고 밝혔으나 당국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번 '중국 샨샤댐' 붕괴설이 다시 언급되자 당국은 "절대 넘치거나 붕괴되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나 인근 주민들의 생각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이창 아래 지역에 살고 있다면 당장 달아나라"라며 '중국 샨샤댐' 피해 시 위험한 곳 주민들을 부추기는 글들이 퍼지고 있다. 또한 '중국 샨샤댐' 개설 이후 "산샤댐이 생긴 후 경제가 힘들다", "부실 공사로 집이 무너져 내려 물바다가 됐다" 등 인근 주민들이 겪은 피해담도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중국 샨샤댐'이 붕괴될 시 쓰촨성, 상하이 등 빠르게 잠길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성모는 22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화제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MBC 공채 탤런트 27기 구민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당시 항간에는 조성모가 빚이 있었고 구민지가 대신 갚아준 뒤 결혼을 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이에 조성모는 과거 한 방송에서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2015년 결혼 5년 만에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F4의 생활기록부'를 향한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주 중이다. 오늘(23일) 자정,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이 종료된 후 'F4의 생활기록부' 방송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F4의 생활기록부'라는 제목은 4명의 인원이 등장할 것을 추측케하는 제목이었지만 정작 방송에는 임영웅, 이찬원만 등장해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노래만 전파를 탄 뒤 끝나 다른 출연자 팬들의 황당함도 이어졌다. 'F4의 생활기록부'의 짧은 방송을 접한 팬들은 "광고 10분 기다렸는데 방송도 10분 하고 끝나더라", "제목을 'F4의 생활기록부'라고 지어놓고 왜 다른 멤버들은 안 나오냐" 등 분노를 전했다. 또한 "'F4의 생활기록부' 속 모습이 한참 전 방송분 모습이다"라며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에도 비난을 던졌다. 한편 'F4의 생활기록부'는 '뽕숭아학당' 종료 후 매주 방송될 것을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 외질혜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군제대 후 방송에 복귀한 BJ 철구는 아내 외질혜와 더불어 연일 이슈를 모으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철구 아내 외질혜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외질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고 12kg 빠져서 병원에 갔더니…"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걱정케 했다. 영상 속 외질혜는 "그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가슴에 혹이 발견됐다. 혹이 너무 커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자고 하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3cm 크기 가슴 혹을 발견했다는 외질혜는 "의사가 본인 손으로 만져지는 혹인데 왜 몰랐냐더라. 난 가슴이 작아서 멍울인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외질혜는 암 가능성까지 전해 외질혜는 물론 남편 철구를 향한 관심까지 커지고 있다. 한편 철구, 외질혜는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제보자들' 경산 코발트광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오늘(22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경산 코발트광산' 괴담에 대해 다뤄 한여름밤,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젊은 층들이 공포체험을 위해 다양한 괴담 장소를 찾아가는 요즘, '경산 코발트광산'이 새로운 공포체험지로 떠올라 대중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날 '제보자들' 방송서 '경산 코발트광산' 대해 다루던 중 주민들은 "무속인들도 다른 흉가는 가도 여긴 오지 말라고 했다더라"라고 증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경산 코발트광산' 인근에서 오래 거주한 이들은 "옛날에는 사람 뼈가 즐비했다", "비오는 날이면 개울로 핏물이 흘러서 빨래를 못하기도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일제강점기 시절,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고생한 이들의 피해가 추측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산 코발트광산' 사연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제시의원 고미정, 유진우가 나란히 제명됐다. 오늘(22일) 김제시의원 고미정은 유진우에 이어 의원직에서 제명, 지난해부터 불거진 '불륜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제시의원 동료였던 고미정, 유진우는 지난해부터 '불륜설'에 휩싸였고 최근 유진우는 "떠들썩했던 소문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유진우는 "고미정 남편에게 불륜이 발각됐고 불륜이 아닌 스토커로 취급받기 시작해 진실을 밝히게 됐다"라고 주장, 직접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고미정과 직접 마주한 김제시의원 의장단 선출 회의장에서 "내가 스토커냐 얘기해봐라"라며 "우리가 간통한 게 맞지 않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고미정 역시 이에 대항했으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 김제시의원 고미정, 유진우 불륜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스토커가 아닌 불륜이라고 주장하는 해명이 있다니…놀랍다", "시의원들이 서로 불륜을 하는 게 말이 되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제시의원 고미정, 유진우는 각종 소란 끝에 나란히 제명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KBS 1TV '기막힌 유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월 20일부터 주중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되는 KBS 1TV '기막힌 유산'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에서 배우 남성진의 실제 부인 김지영이 동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김지영은 극중 회장 역으로 출연 남성진을 호출해 "부대표를 보면 기분이 나빠 꼭 내 남편을 닮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앞서 남성진은 김지영이 출연 중이던 SBS '굿캐스팅'에 카메로로 출연한 바 있다. 돈이 사회를 넘어서 가족까지 뒤흔들고 있는 지금의 세태를 풍자한 '기막힌 유산'은 부모의 재산 때문에 망가지고 와해된 금수저 네 아들(신정윤, 강신조, 남성진, 부한라)을 향한 흙수저 새엄마(강세정)의 통쾌한 응징과 복수, 그로 인한 성장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현재 '기막힌 유산'은 방송 동안 시청률 (TNMS, 전국가구) 20%대를 50번 넘게 넘어서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중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 중 하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웹툰 작가 재림이 블로그(jaerim15)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재림 블로그' 키워드가 등장했다. 이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추가 후기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재림은 블로그를 통해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가 '후준'이라고 밝혔다. 후준은 주인공이라 제일 신경 써서 그려야 하기 때문에 애증의 정이 들기도 했고, 아이돌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무대 복장이라던지 코디하는 부분에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준'의 본명 '김도준'의 탄생 비밀에 대해서는 "사실 후보가 많았다. 그냥 적당히 평범하고 적당히 잘생겨 보이는 이름이 뭘까 고민하다가 '김도준'이 꽤 괜찮아 보여서 선택했다"며 "후준에서 '준'은 살리고 싶어서 남겼다"고 전했다. 도준의 부모님의 정체에 대해서 재림은 "그냥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도준이를 낳고 이혼했다. 도준이 어머니는 한국에 도준이 아버지가 있으니 우연이라도 마주치기 싫어서 한국이 싫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7년 전 사건' '결혼식에서 준이 어머니가 나타나는지 여부' '한PD와 로이(근영이 전 남친)의 근황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부용의 반찬가게 월 매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의 반찬가게 월매출이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용은 "장사가 잘 안될 때 월 매출이 4500만 원이다"라고 공개했다. 신효범은 "어떻게 반찬 가게로 4500만원을 벌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부용의 반찬가게는 배달도 된다고 전했다. 김광규가 배달하다 운명의 여인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꿈을 밝혔으나 김부용은 "그럴 일 없다. 다 문 앞에 걸어 놓고 가야 된다"며 그의 꿈을 산산조각 냈다. 한편, 김부용 반찬가게가 성황을 이루는 것은 코로나19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뒤 반찬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갈비뼈 숨쉬기' 방법이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숨쉬기 방법인 '갈비뼈 숨쉬기'가 소개됐다. 올바른 숨쉬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 다는 것. '갈비뼈 숨쉬기'는 갈비뼈 사이 근육과 횡경막, 복부 근육과 같이 우리가 숨을 쉴 때 사용하는 '주 호흡근'을 사용해 숨쉬는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주 호흡근이 아닌 아닌 흉쇄유돌근, 사각근, 대흉근 등 보조 호흡근을 통해 호흡하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주 호흡근을 사용하면 5%의 에너지만 사용해 편하지만 보조 호흡근 등을 사용하면 30%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쉽게 지치게 된다고 전했다. 또 목과 어깨 주변 등의 근육이 과도하게 쓰여 두통, 어깨 결림 등의 통증을 유발 시킬 수도 있다. 이고은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모든 근골격계 통증 질환과 체형교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호흡 치료"라며 올바른 숨쉬기에 대해 강조했다. 또 채유진 몸신은 '갈비뼈 숨쉬기'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인증했으며 3단계의 방법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췄다. 송일국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이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송일국이 출연해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하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 놨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의 아내인 5살 연하의 정승연 판사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밟던 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재원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한 연예부 기자가 '보험팅'을 시켜줘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팅이란 두 사람이 성사될 때까지 소개팅을 시켜준다는 의미다. 당시 송일국은 "첫 만남부터 대화가 그칠 줄 몰랐다. 솔직히 말해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와 정략결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송일국은 연애 결혼이라고 밝히며 비밀결혼은 아내의 직업상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바티' 김호중이 재신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측은 "김호중이 재검 결과 최종적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다며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6월 19일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했고, 7월 초 재신검을 받았다. 오늘 전해진 김호중의 4급 판정 이유는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때문이다. 그동안 김호중은 병역 논란에 가슴앓이 했다. 한 매체는 김호중이 병역 특혜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불확실한 의혹을 제기해 피해를 입힌 A기자 등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1일 결심공판에서 김성준 전 SBS 아나운서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앞서 김성준 전 아나운서는 작년 7월 서울 영등포구청역 안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이를 목격 후 신고했으며 김성준 전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김성준 전 아나운서는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김성준 전 아나운서는 "피해자분과 가족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린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1차 공판에서 김성준 측 변호인은 재범 가능성이 없다는 주치의 의견을 언급하며 관대한 처분을 재판부에 요청했지만 검찰 측은 범행 수법, 횟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6개월에 취업제한 3년 명령을 구형했다. 하지만 이날 검찰 측은 성범죄에 대해 강화된 처벌을 필요로 하는 최근 상황과 유사한 사례를 고려해 형량을 높여 재판부에 징역 1년 구형을 요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수돗물 속 벌레와 유충이 발견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 인천에서 수돗물 유충이 처음으로 신고된 이후 서울과 경기, 대전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날벌레가 정수처리시설에서 알을 낳고 유충이 수도관을 따라 가정집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 상황이며 조사 결과 유충은 등깔따구였다. 특히 인천에서 626건 등 전국에서 73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정부와 각 지자체의 점검 결과 인천 외 다른 지역에서는 유충 유입 가능성이 낮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유충은 가루 형태로 흡입했을 때 알레르기성 천식이나 아토피, 비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유충 흡입 시 인체 유해성에 대해 "많은 양이 아니라면 몸 속에서 소화가 되기 때문에 해가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수돗물에 벌레 유충 뿐만 아니라 다른 오염 물질 있을 가능성도 있고 음용 자제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폐지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17일 '동의진행 청원'에서는 "여가부 폐지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2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8만 여 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청원인은 "하는 일은 없고 세금만 낭비하며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 해 달라"는 취지의 청원을 올렸다. 그는 "여가부는 성 평등 및 가족,청소년 보호 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하라는 성평등 정책은 하지않고 남성혐오적이고 역차별적인 제도만을 만들며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또 "원래의 해야할 일 중 하나인 여성인권 보호조차도 최근의 정의기억연대 사건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들에서 수준 이하의 대처와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제대로 여성인권 보호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여가부를 폐지해 예산 낭비를 막아달라"고 전했다. '여가부 폐지' 주장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동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남성의 역차별 정책을 폐지하고 성평등 사회를 건설하라는 취지의 청원이 줄곧 등장하곤 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여가부 폐지' 청원이 올라온 국회의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