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모델들을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판매 확대 차원에서 중국에서 생산한 중국 전용 모델 일부를 해외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들이 해외로 수출된 적은 없다.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중 수출하지 않는 곳은 중국 공장이 유일하다. 이번 수출 검토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면서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공장의 가동률을 높여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용 모델을 수출할 경우 국내 등 현대·기아차의 다른 지역 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모델들과 경쟁하게 되는 간섭 효과를 차단할 수 있다. 수출 대상국으로는 최근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중국산 전용 모델의 수출 검토는 치열한 글로벌 시장 판매 경쟁을 돌파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현재 실무 검토 단계로 실제 수출로 이어질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한불 공동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공도 시험 주행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 저속으로 운전자의 가감속 및 조향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을 지원하는 ‘혼잡주행 지원시스템(Traffic Jam Assist)’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의 비싸고 복잡한 시스템이 아닌 보급형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사이드 레이더, 카메라 등 보급형 센서 시스템으로 구성된 차량으로 시속 50km 미만의 속도로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 차선 유지,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등의 기능을 시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취득한 임시운행 허가증을 통해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로 등의 테스트 트랙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실험 차량의 실제 공도 주행을 통해 차선, 주변 차량 인식 시스템 및 주행 지원 알고리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장은 “이번 임시운행 허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경찰이 BMW코리아를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일 수사관 30명을 투입해 서울 중구에 있는 BMW코리아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간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BMW 관련 문건을 확보해 검토 작업을 해왔으나 강제 수단을 동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에서 사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엄정한 수사로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잇단 차량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관련 서류와 내부 회의 자료 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달 9일 불이 난 BMW의 소유자인 이광덕 씨 등이 고소장을 낸 지 21일 만에 이뤄졌다. 이 씨 등은 국토부의 조사에 강제성이 없어 BMW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증거를 은폐할 우려가 있다며 경찰의 강제 수사를 촉구해왔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9일 공식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하현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곧바로 열린 이사회에서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16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지 한 달 반 만이다. 전임 대표이사인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며 하 부회장과 자리를 맞바꿨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기존사업에서는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사업 성과를 더 높이고 미래사업 준비는 선제적으로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복안이다. 하 부회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의 사업 환경은 큰 도전이지만 동시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다져온 본질적 경쟁력은 새로운 5G 환경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성공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통신사업 환경에서 통신사업자가 주도할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 이벤트 ‘테이블 2018(Table 201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해온 미식 이벤트다. 올해에는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식당 선정에는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이 활용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해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T멤버십 회원은 테이블 2018 홈페이지 또는 T멤버십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월 3~9일 ▲10~16일 ▲17~23일 ▲24~30일 등 총 4차수로 진행되며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또 당첨된 고객은 당첨 후 5일 이내 3만원의 예약 보증금을 내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보증금은 레스토랑 이용 후 최대 16일 이내에 2인 메뉴 주문 시 전액, 1인 기준 메뉴 주문 시 50% 환급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의 2기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선정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연구개발은 물론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등을 위한 비용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2기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링크플로우 ▲아이비트론 ▲브런트 ▲고퀄 ▲벤디츠 ▲핀큐 ▲크레이더스 ▲씨엔테크 ▲엠브레인 등 총 9개사다. 이들 업체들은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공동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KT는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과 함께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영상보안,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금석 KT SCM 전략담당 상무는 “KT는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외부 혁신기술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며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면서 동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28~29일 양일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혁신성장 첨단기술전’에 참가해 재난안전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성장 첨단기술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무원의 정책 수립 및 행정업무에 4차 산업 혁신기술의 적용 확대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KT는 ▲스카이십 플랫폼(Skyship Platform) ▲AR 글라스(AR Glass) ▲에어맵 플랫폼(Air Map Platform) ▲세이트메이트(SafeMate)로 부스를 구성해 KT의 미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재난안전 플랫폼에 대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스카이십 플랫폼은 무인 비행선과 드론 로봇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야가 제한된 곳의 조난자 수색, 통신 불가 지역의 이동기지국 역할, 구호품 전달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 작업을 지원한다. AR 글라스는 증강현실(AR) 기술과 영상 통화 기술이 적용된 특수 안경으로 현장 상황을 원격으로 전달하며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이 AR 글라스를 착용하고 부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기업에 필요한 양만큼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기업전용 음성총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전용 음성총량은 기업에서 필요에 따라 음성을 총량 단위로 구매해 국내외 및 부가 통화를 임직원 간 공유하는 서비스다. 최소 1만분에서 최대 100만분까지 기업별로 필요한 사용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총량에 포함되는 통화 범위는 국내전화, 주요 22개국 국제전화, 영상 통화를 제외한 부가 통화다. 총량 내에서는 모든 통화에 동일한 요율이 적용되며 기업이 업무 목적으로 지정한 최대 5개 회선에 대해서는 무료 통화를 제공한다. KT는 기업용 총량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기업고객의 통신비용 절감 및 효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업고객은 업종별 모바일 사용 패턴에 따라 KT의 총량상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해 비용 절감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임직원의 음성통화 사용 패턴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음성 총량 구매를 통해 통신비 지출에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기업용 총량제 상품을 이용할 경우 통신관리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업관리자용 통합 사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IPTV용 스포츠 경기 중계 서비스 ‘U+ tv 프로야구’와 ‘U+ tv 골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U+ tv 프로야구와 U+ tv 골프는 기존의 ‘U+ 프로야구’, ‘U+ 골프’ 스마트폰 앱을 LG유플러스 IPTV인 U+ tv에 탑재한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대화면 TV를 통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와 30대는 스마트폰 앱으로 주로 경기를 시청하는 반면 40대는 TV로 스포츠 경기를 더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TV로 스포츠를 시청하는 것이 익숙한 고객을 위해 기존 TV 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U+ tv 프로야구·골프를 선보이게 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U+ tv 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보기 ▲상대 전적 비교 ▲응원팀 바로보기 ▲다른 구장 경기 바로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U+ tv 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특징이다. 이들 서비스는 UHD1 및 UHD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최근 잇따른 BMW 차량 화재 사태를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공단 자료제출 의무화 등 제도를 도입해 유사 사례를 방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칸막이 행정을 거두고 협업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된다. 28일 국회교통위원회는 BMW 화재사건과 관련해 공청회를 열고 화재 원인 규명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의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국토위 소속 의원들과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윤호 중앙대 교수, 김필수 대림대 교수, 하종선 법무법인 변호사, 박병일 카123텍 대표 등 민간 전문가들도 진술인으로 참석해 화재 원인과 대책 논의를 이끌었다. 이날 김효준 회장은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뒤 “현재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긴급안전진단을 시작한 이후로 10만5000대가 안정권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품 결함 사전감지를 위한 품질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단계에서 고객 클레임이 접수되는 시점부터 시정 기간에 이르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내달 3일부터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정기공채는 ▲상품 ▲생산기술 ▲구매 ▲품질 ▲차량지능화 IT ▲홍보 등이다. 접수는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이며 4년제 정규대학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으로 진행되고 최종 합격 발표는 오는 12월 중, 입사는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또 기아차는 정기공채 외에도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일부 부문에 상시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상시채용을 진행하는 부문은 ▲글로벌사업관리 ▲글로벌고객경험 ▲국내영업 ▲기업전략 ▲경영지원 ▲재경 ▲소하리공장 생산운영 ▲화성공장 생산운영 ▲광주공장 생산운영 등 총 9개 부문이다. 상시채용 부문별 마감 일정과 모집 요건, 전형 절차는 각각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서류 평가의 객관성 및 변별력 확대를 위해 이번 공채부터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2~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 참가해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이번에 전시된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았다. 또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제네시스 디자인 DNA를 반영했다.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모델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몬터레이 카 위크 주요 행사에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럭셔리카 마켓을 대상으로 고급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의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6일(현시지간) 전기차 판매 분석 업체인 ‘이브이볼륨(EV-Volumes)’을 인용해 올해 상반기 유럽연합(EU) 전역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에서 약 19만5000대의 플러그인 자동차가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순수 전기자동차와 밴, 전기 배터리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에 민원기 경제협력개발기구(OCED) 디지털경제위원회 의장이 선임됐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민원기 신임 차관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했고 ICT 이슈를 주도하는 국제기구의 고위 책임자를 거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 차관은 서울 관악고, 연세대 사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워싱턴 대학원 등을 거쳐 지난 1987년 3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정보통신부 통신정책과장, 정책총괄과장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2013년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에 파견돼 그해 5월 한국인 최초로 ITU 최고위 의사결정회의인 전권회의 의장에 올랐다. 이듬해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 의장으로서 인터넷 공공정책, 사이버 보안, 인터넷 주소등록 등 주요 의제의 결의 개정을 이끌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2015년에는 ITU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출돼 정보통신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ITU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16년 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지난 18일 아시안게임 개막에 맞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적용한 5G 서비스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지난 18일부터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 5G 서비스를 설치·적용하고 5G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KT의 앞선 5G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과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경기장에는 프리뷰 서비스를, 골프 경기가 열리는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는 옴니뷰, 싱크뷰 서비스를 적용해 스포츠·방송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이용규 KT 5G 사업본부장(상무)은 “KT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한국의 앞선 5G 기술을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북단일팀 경기와 같은 역사적이고 뜻깊은 현장에서 5G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 체험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연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25일까지 약 5000여명의 사람들이 주요 경기에 적용된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