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관상'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일 KBS2를 통해 영화 '관상'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013년 개봉한 '관상'은 용한 관상쟁이로 이름을 날린 내경(송강호 분)이 수양대군(이정재 분)의 왕위를 향한 야욕을 제지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았다. 캐스팅 합류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송강호, 이정재 등 연기파 배우들은 '관상'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수양대군 역을 맡은 이정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등장씬과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관상'은913만4,586명의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사극 영화 흥행 4위 기록을 세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카이가 제니와의 관계를 인정해대중의 흥미가 더욱 커지고 있다. 1일 오전 10시 연예전문지 '디스패치'는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몰래 밀회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둘의 야밤/자동차 데이트, 제니의 애완동물 이름(카이) 등 두 사람이 연인임을 뒷받침하는 정황들을 함께 제시했다. 여파는 강력했다. 심지어 인터넷상에선 둘의 묘한 기류를 알고 있었단 주장도 쏟아졌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 F(x) 크리스탈과의 스캔설에서도 "친구에서 최근 호감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힘과 동시에 자신의 반려묘의 이름으로 그들만의 수신호를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들어 일각에선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다며 열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카이는 열애설을 인정한 반면 제니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드라마 '배가본드'를 향한 대중의 기대와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포털사이트에 SBS '배가본드' 트레일러가 올라와 흥미를 독차지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초반부터 시놉시스와 더불어 탄탄한 배우진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이에 이날 공개된 고퀄리티 영상미와 블록버스터를 방불케하는 폭파씬 등이 담긴 1분 트레일러가 높은 흥미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그간 주연 이승기와 수지의 연기력이 대중의 기대에 다소 못 미쳐 한 차례 아쉬운 평을 듣기도 했다. 이를 들어 일각에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게 될까"라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에 이르렀다. 한편 해당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이 연기 변신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달리던 승합차가 주택 옥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일 오전 5시께 부산서 승합차가 주택 옥상에 추락한 뒤 전복돼 탑승자 세 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사진에선 자체 전면부 범퍼가 박살 난 채로 파손, 주변엔 떨어져 나간 잔해들과 차량이 아슬아슬하게 옥상에 걸쳐진 채로 있어 일각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당시 해당 차량이 한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다른 차와 1차 충돌 후 튕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다각도 수사 중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중은 꽤 높이 떨어진 차량을 두고 "저 집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 한편 해당 지역은 유난히 비탈진 곳이 많아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잦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북삼성병원 의사 살인 사건 용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A씨는 어젯밤 오후 5시 45분쯤 정신건강의학과 담당 의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간호사의 신고로 A씨는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B씨를 살해한 A씨의 충격적인 만행이 담긴 CCTV를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서 만난 주치의 B씨에게 사전에 소지했던 흉기로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위협을 느낀 B씨는 복도로 피신했지만 A씨에게 붙잡혀 끝내 살해됐다. 경찰은 B씨의 사인은 A씨의 흉기에 흉부에 찔러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사건 현장에는 B씨가 과다 출혈로 흘린 피가 가득해 현재 폐쇄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떡국 끓이는 법이 화제다. 2019년 1월 1일, 새해의 첫 음식으로 백종원의 소고기 떡국 끓이는 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백종원의 소고기 떡국 끓이는 법은 2년 전, KBS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7분 만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으로 그는 육수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소고기에 식용유와 참기름 1큰 술을 넣고 볶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깊은 맛을 위해 물 한 공기와 국간장 2큰 술을 넣고 추가해 밑간 작업이 끝낸다고 덧붙였다. 또 지단은 달걀에 물을 넣어 농도가 묽어진 상태에서 센 불에 구우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고. 마지막 사기팁으로 간 마늘 1큰 술과 액정젓 넣는다면서 액젓의 비릿한 맛은 끓이면 날아간다고 설명했다. 최종 단계로 그는 지단과 대충 썬 파를 넣어주면 끝이라면서 국물 계량 팁으로 밥 1공기당 물을 두 그릇 넣으면 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에서 아찔한 의상을 드러내며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는 효린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매혹적인 보이스로 화려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이후 그녀는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던졌고 아찔한 의상이 그대로 노출됐다.그녀가 입었던 의상은 엉덩이 부근과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으며 특히 퍼포먼스를 보일 때마다 더욱 아찔해 보였다.또한 그녀의 공연을 지켜보던 일부 연기자들은 놀라움 있는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 가수들의 노출이 심해지는 것 같다"며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좀 민망하다"고 입을 모았다.효린이 아찔한 의상을 보여주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 측은 31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가 의사에게 칼을 휘둘렀다"고 밝혔다.이어 "의사는 즉시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렀다"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그 자리에서 붙잡혔으며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목격자는 "의사가 병실에서 복도까지 나와 고통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자신을 진료하던 의사를 향해 칼을 휘두른 A씨에게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이 2018 베스트나인(bestnine)을 개최하며 대중의 호응이 이어졌다.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는 31일 2018년을 총 결산하는 베스트나인(bestnine) 행사를 진행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해당 행사는 올 한 해 가장 있기 있었던 내용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았다.특히 유명인들의 인스타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과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인스타가 눈길을 끌었다.찬열은 우리나라에서 팔로우를 한 사람이 가장 많은 아티스트로 꼽혔고, 제니는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당 행사를 활용해 자신의 내용을 체크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포방터 돈가스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31일 포방터 돈가스집 '돈카2014'는 2일간의 휴식과 최근 거주민들이 쏟아내고 있는 항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SNS글을 남겼다. 돈카는 SBS '골목식당'의 백종원으로부터 유례없는 호평을 받은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탓에 상권 활성화에 일조했단 평을 듣기도 했지만 철저히 선착순인 손님맞이 방식은 지나친 경쟁을 불러일으켰다. 가게뒤쪽은 거주단지가 밀집된 곳이지만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소음과 거리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수반되고 있기 때문. 이에 돈카 측은 따로 기다릴 수 있는 자리를 조성했으며 "당분간 SNS 댓글은 못 달아드린다"고 양해의 뜻을 전했다. 한편 휴식기를 알린 돈카를 두고 한차례 장사 중지 소문이 퍼지며 시시비비를 낳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가 '폭풍 먹방'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3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홍자매가 홍진호·임두희와 함께 새벽 PC방 나들이에서 남다른 먹방 스케일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선영은 PC방에 도착해 대패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주문, 맛깔난 먹방을 선보이며 동생 홍진영과 홍진호·임두희에게 강제로 밥을 먹여준 뒤 손으로 직접 입을 닦아줘 '미우새' 엄마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오늘 처음 본 사이라고 하던데…엄마가 자식한테 해주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홍진호에게 "언제 뷔페나 한 번 가자"라고 권유했고 이에 동생 홍진영이 "언니가 네가 마음에 든 거 같다"라며 놀라움을 표하자 그녀는 "원래 마음에 들면 밥 한 끼 하자고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선빈 이광수가 열애 중이란 소식에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31일 TV리포트는 이선빈 이광수가사랑을 키워간지 약 반년째임을 전했다. 둘은 16년도 10월쯤 방송된 SBS 간판 방송 '런닝맨-핫해핫해 레이스'서 합을 맞춘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오다올여름 리얼 커플로 거듭났다. 특히 그는 연애에 있어 다소 어리숙한 캐릭터인 '금사빠'로 알려져왔지만 둘의 처음 만남에선 그보다 그녀의 떨리는 모습이 눈에 띄어 한차례 묘한 기류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월 방송에선 이광수가 "재석 형의 조언에 따라 고백했는데 3번 다 차였다"며 원망스러워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둘이 2년여간 알고 지낸 점을 들어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 아니냐. 이번엔 형들 조언 안 들었나 보네"라는 추측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베로나 FC 이승우 선수의 골 소식이 세간의 화제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포지아서 진행된 베로나 포지아 <2018-19 세리아 B> 경기에서 쾌조의 득점을 이뤄내며 2대 2 무승부를 안겼다. 이날 그는 경기 초반 매서운 기세로 포지아를 몰아붙였지만 득점까지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그러나 그는 전반전 휘슬이 울리기 전 좌측에서 날라오는 볼을 키퍼가 막지 못한 것을 포착, 이내 골에어리어에서 깔끔한 바이시클킥으로 정중앙을 정확히 찔러 득점을 이뤄냈다. 그가 베로나 공격수로 나선지 11경기만에 이뤄낸 값진 결과로 특히나 반응이 뜨거운 상황. 기대감이 컸던 탓일까 일각에선 "이제야 골 넣었네. 이정도로 화제 될 만한 건 아닌 듯"이라며 쓴소리를 날리는 반면 "슛 타이밍 최고다.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며 그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19년 새해인사말'에 대한 대중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12월 막바지에 접어들면서부터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기 시작한 '2019년 새해인사말'이 31일 현재 한층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10간의 6번째 '기'와 12간지의 12번째 '해' 즉 돼지의 해인 기해년으로 음양오행 특성상 '기'가 황금색을 뜻하는 성질을 품어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는 황금과 돼지를 표현하는 문구 "재물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꿀 떨어지는 풍성한 새해가 되세요"라는 등의 감사글이 공유되고 있다. 이 와중엔 취업준비사이트 '잡코리아' 설문조사서 직장인들이 꺼려 하는 새해인사말로 광고성 짙은 인사말이 상위를 차지해 고민을 더하고 있다. 이에 한 대중은 "참신한 내용을 생각하는게 쉽지 않더라. 최근 인사말을 제공해주는 어플을 깔았다"고 밝혀 공감을 사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배우 소지섭을 향한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30일 상암 MBC 공개홀서 열린 '2018 MBC연기대상'에선 대상 트로피까지 거머쥔 소지섭의 수상 소감이 지켜보던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그는 '내 뒤에 테리우스' 작품으로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아직 좋은 배우는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곧 이어 그가 대상에 호명되자 단상에 오른 뒤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니"머릿속이 하얗게 됐다"며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얼떨떨해 한 것. 그러면서도 그의 한마디 한마디엔 주변인들에 대한 감사함과 연기 소신이 담겨있어 감동을 더했다. 또한 그는 해당 드라마 선택 이유에 "대중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어 대중은 그의 진정성이 통했다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정인선이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인선은 30일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남겼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꿈도 포기하고 경제 활동도 포기한 채 육아에 올인하고 있는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 역을 맡은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타파했다. 선배 배우들과의 깔끔한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차분히 소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눈물을 참지 못한 그녀는 "불안했을 텐데 믿고 격려하며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강부자와 허준호가 황금연기상을 나란히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30일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강부자, 허준호가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을 위해 강부자가 무대에 오르자 후배 배우들은 자리에서 기립해 소감을 지켜봤다. 그녀는 먼 훗날 자신을 떠올리고 추억해준다면 그것이야말로 더 없는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또 자신이 믿는 부처님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뒤 이어 허준호는 주변 사람들을 안아주라고 얘기하며 "좋은 작품으로 저 혼자 된 게 아니고 그 팀들이 저한테 사랑을 줘서 된 것 같다. 감사하고, 사랑받는 사랑이 더 큰 드라마였고, 사랑을 더 알게 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고령화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세간의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중앙치매센터는 30일 "2018년 기준, 65세 이상의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는 조사를 발표했다. 이어 "조사에 의하면 오는 2024년에는 환자의 수가 백만 명을, 2039년에는 이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기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환자의 비율은 9.95%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 환자의 비율이 10%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부양가족들을 향한 걱정이 모아지기도 했다. 해당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돌보는 이들 역시 중년, 노년층의 인구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실제로 지난달 광주에서는 질병을 앓고 있던 부인을 오랫동안 돌본 80대 남성이 동반 자살을 택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 측에 설명에 의하면 그는 신변을 비관해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탄식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경기도에서 화재 사건이 발발했다. 소방당국은 29일 "이날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며 "이로 인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모텔 침대에서 발화가 시작됐으며 당시 방안에서 머물던 50대 남성이 숨을 거뒀다. 옆방에서 투숙하던 3명은 연기를 흡입,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소방서 측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까맣게 그을리고 재로 뒤덮인 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화력을 이기지 못한 정수기, 텔레비전, 화장대 등이 녹아버린 모습이 담겨 있어 세간의 탄식을 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서정희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악플러 15명을 추가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며 향후 악성 댓글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전한 그녀는 앞서 여러 차례 자신에게 쏟아지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그녀의 딸 서동주 역시 마찬가지. 실제로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 대중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지 절단해서 오체불만족으로 만들고 싶다"는 폭언이 담겨 있었다. 또한 "무식하다. 아빠가 엄마보다는 100배 더 훌륭한 분이다"라며 "이래서 계집은 안 된다"라는 성 차별적인 비하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