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추석 명절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몸, 도수치료가 효과적
추석 명절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운전을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명절은 주부들의 가사노동 및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질환은 생겨 나기 마련이다. 주부들은 설명절 기간 동안 가중한 가사노동으로 인해 손목이나 어깨, 무릎, 허리 등의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 또 장시간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해야 하는 자가운전자들도 허리나 목,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 명절이 지난 후 허리나 무릎 등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다. 장시간 운전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이 있다. 우선 목 통증은 장 시간 운전자뿐만 아니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도 해당된다. 고정된 자세로 좁은 운전석이나 좌석에서 5~6시간 이상 머물다 보면, 목이나 허리에 뻐근함을 시작으로 통증이 시작 된다. 또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소화까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운전 자세는 목 통증을 유발시키고 목 디스크로 발전 할 수 있다. 증상을 살펴보면 목 디스크의 경우, 운전시 목을 움직일 때마다
- 세연통증클리닉 도수치료센터
- 2020-09-2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