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캐릭터 아동 병원복을 제조하던 이민경 대표는 그간 매출이 미비하여 혼자서 세금신고를 해왔다. 그러다 최근 훈민정음 마스크 제작이 대박나면서 매출이 급증했고 여러 세무적인 파트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 앞으로 세금문제는 전문적인 세무사에게 위임하고 나는 사업에만 전념하는게 낫겠어~!’ 이 대표는 네이버에 세무관련 키워드를 검색해본 뒤, 몇 군데 전화를 해본다. 친절하고 상세히 상담해준 3곳과 예약을 잡은 후, 다음날 3곳을 모두 방문했다. 그리고 그중 한곳과 거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과연 이 대표는 어느 세무사를 선택했을까? 이 대표가 정 세무사를 선택한 이유 정 세무사는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 무엇보다 여러 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업무량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자신의 신체와 정서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일정 부분 투자를 한다. 자신이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주변인에게 타이트하게 대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직원들과도 관계가 불편해지고 사무실 분위기가 냉랭해진다. 그러다 보면 직원들 또한 일하는 태도나 고객 대하는 태도가 불성실해지고 이런 작은 것들이 쌓여 일
(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코로나로 전전긍긍하는 사이 올해 상반기도 훌쩍 지나갔다. 어려울 때일수록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이 든다. 살아보니 세월이 정말 빨리 간다는 게 실감난다. 이 시점에서 나는 현재 행복한지 생각해 보자.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도 그런 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점검해보고 다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현재 당신의 삶의 지수는 어느 정도인지, 정신과 아우구스 쿠리 박사가 제시한 목록에 몇 개나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자. 두 가지 증상에서 몇 개나 체크되는가? 0개: 삶의 질 뛰어남, 1-2개: 삶의 질 좋음, 3-4개: 삶의 질 보통, 5-9개: 삶의 질 나쁨, 10개 이상: 삶의 질 심각하게 저하 삶의 질이 만약 나쁨 이하라면 이제 적극적으로 내 삶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관리해야만 하는가? 바로 ‘생각’과 ‘감정’이다. 불행한 이유는 생각 관리를 못해서이다. 부정적 생각이 들면 부정적 감정이 자동적으로 뒤따라오고 신체도 그에 맞게 반응한다. 그러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당연히 불행하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생각을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 생각이란
(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하루에도 수만 가지 생각을 하며 산다.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생각은 곧 행복한 감정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런 내적 자원상태에서는 여유가 있어지며 여러 어려운 일도 인내심을 갖고 즐겁게 처리할 수 있다. 반면 부정적이고 안 좋은 생각이 들면 곧 불안과 두려움, 우울감으로 연결되고 내적 에너지가 소진된다. 같은 사람도 이런 상태에서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일의 효율성도 떨어진다. 이 대리는 출근해 아침 회의에 들어간다. 강 부장을 보니 예전 워크숍 행사 후 자신의 노력은 알아주지 않고 준비하나 제대로 못했냐며 나무라던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모습이 떠오른다. 그때 ‘부장님도 ~하셨잖아요’라고 강하게 말했어야 했는데 말 한마디 못한 자신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소심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회의가 끝난 후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저번 모임에서 외제차를 끌고 나온 친구 녀석이 떠오른다. 돈 좀 벌었다고 잘난 척 하는 모습이 아니꼽다.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현재 회사 생활론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자 기분이 다운된다. 이 대리뿐만 아니
(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인간의 모든 행동 동기 원천은 바로 욕구(Need)다. 아무런 욕구가 없는 사람은 무의욕자로 자본주의 사회의 부적응자가 되어 고립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절한 물질적 욕구와 정신적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인간은 육체적 생존을 위해 음식물을 먹어야 하듯, 정서적 건강을 위해서 상호간에 교류하며 인정자극을 주고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정신적 기아’의 시대라고 할 만큼 서로 간에 대화의 부족 등 접촉 부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존슨 앤 존슨사의 인간 상호간의 ‘접촉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의 결론은 ‘사람은 접촉을 먹고 산다’는 것이다. 접촉(Touching)이란 살결의 부딪침을 통한 교제나 의사 전달이라는 의미를 넘어 상대방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모든 칭찬, 위로와 지지 등을 포함한 심리적 영역까지 확장된 의미를 갖는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에릭번(Eric Berne)은 모든 정신 병리의 근본은 긍정적 인정자극의 부족에 기인한다고 말한바 있다. 아이만 부모의 터칭과 인정자극이 필요한 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는 타인의 인정이 지속적으로 필요
(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어쩌면 숙명일지도 모른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곳으로 응답자의 71.8%가 직장을 꼽았고, 두 번째로 학교(49.7%), 세 번째로 가정(40.8%)이라고 대답했다. 직장에서의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산업재해에 포함될 만큼 그 심각성과 중요성이 이미 입증되었다. 그리고 직장인들을 힘들게 하는 또 한 가지의 요소가 있으니, 바로 대인관계이다. 송 대리는 매사 맞지 않는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또 다른 업무이다. 불같은 성격의 ‘답정너’ 강 부장과 대화할 때면 울화가 치밀고, 업무 회의 시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비꼬며 빈정대는 이 과장을 보면 짜증이 난다. 업무 보고 시 똑 부러지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장 주임은 또 왜 이렇게 답답한지…. 송 대리는 오늘도 유튜브의 재테크 채널을 보며 경제적 독립을 꿈꾼다. 그러나 송 대리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회사를 떠난들 대인관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죽는 순간까지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때 관계의 질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의사소통 방식이다. 상호 의사소통 방법만 매너있게
(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쥐띠해로 쥐는 십이지 중 첫 번째 등장하는 동물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나 국가적 대사를 치를 때 쥐의 해인 자(子)년, 자월, 자일을 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동양 사상에서의 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먼저, 쥐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번식력으로 한 번에 7~8마리의 새끼를 매달 낳을 수 있다. 또한 동물학자들은 지구에서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는 것은 쥐라고 할 정도로 쥐는 강인한 생명력과 적응력이 있다. 그리고 쥐는 뛰어난 직관력이 있다고 여겨졌는데 우리 선조들은 집 안에서 쥐가 갑자기 요동을 치거나 평상시와 다른 행동을 하면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징조로 생각했으며, 어부들은 뱃길의 흉사를 쥐의 행동을 보며 예측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동양에서의 쥐는 다산과 풍요, 기회와 직관의 상징이다. 2020년을 시작하는 모든 기업들은 쥐의 상징처럼 올 한해 우리 기업이 번창하고 도약하며 풍요롭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조직은 조직원들이 함께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