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감정선이 끊어졌다면? 끊어진 감정선을 가진 사람과의 교제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 대개는 말을 정이 뚝뚝 떨어지게 한다는 경우에 속한다. 감정선 끝이 세 개로 갈라져 있다면? 풍요로운 마음의 소유자. 8월 한가위 보름달 모양처럼 풍성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감정이 풍부하게 발달한 사람이다. 예술인이나 멋쟁이라 할 수 있다. 인기도 많다. 감정선 옆에 보조 감정선이 있다면? 이를 풀이하자면 전체 다른 손금의 형태들도 함께 보면서 복식풀이를 하여야 더 정확한 풀이를 할 수가 있다. 운명선이 좋게 뻗어 있다면 의지력, 정신력이 강해서 불굴의 에너지로 직업자리가 남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게 되는 선이다. 금성구나 결혼선 등 애정 관련 선에 문제가 있었다면 정이 여럿이니 여기저기 연관된 애정문제로 수습도 되지 않고 부부사이도 좋지 않다. 애정도 적당해야지 과유불급이다. ‘정주리 않으리라~’ 노래방 가서 이러한 가사의 노래 부르고 바로 또 정줄 사람. 정이 철철 넘치는 아주 위험한 사람이다. [프 로 필] 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 영통작명철학원장 • 한국역리학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작명연구협회 광명중부지회장 • 한국역리학회 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손님께서 눈썹문신을 하여 볼까하고 물어왔다. 관상학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 같았다. 영통이 17세 쯤에 연구해 보았던 관상학 내용이 지금도 기억난다. 눈썹이 절반정도로 짧으면 대인관계가 좋지 않고 옅은 사람은 여자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사는 경우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눈썹부위는 형제궁이며 가족관계의 원만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 역시도 확인하는 곳이다. 눈썹이 가지런하면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에 속한다. 사회성을 판단하여 볼 수 있는 부위이다. 눈썹이 위ㆍ아래로 엉켜있으면 성격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눈썹 문신을 잘하게 될 경우 인상은 좋아지는데 실질적인 대인관계나 형제관계도 개선이 좋은쪽으로 되는것일까? 관상전문가분들은 No라고 하는데 영통은 조금은 나아진다고 판단하며 다만, 관상은 심상을 따를 수 없다 했으니 보기에는 물론 좋지만 마음가짐이 완전 바뀌기는 쉽지 않으므로 본래의 생긴대로 산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성형을 할까요, 말까요? 묻는다면 평소 보기에 워낙 좋지 않았다면 크게 나쁜 인상이 되는 것보다 인상이 좋아져서 이미지에 나쁠리는 없다는 결론인 것이다. 노력하는것 자체를 높게 살 수 있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족보 항렬에 따라 꼭 신생아 이름을 지어야겠다는데 대한 소견 항렬 즉, 족보의 항렬자에 집중하다보면 이름이 촌스러워지거나 아이아빠엄마가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 이름이라고 다시 다른 철학원 또는 작명소를 찾아 이름을 짓거나 신생아가 성인이 되어 이름을 스스로 개명할 경우가 있다. 그때에는 속상하기도 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 영통은 할아버님‧할머님께서 작명을 의뢰할 경우에 작명 전 신생아의 아빠, 엄마와 먼저 전화통화로 소통하여 희망작명내용을 귀에 담아 듣는 작업을 번거로워도 하고 있다. 작명하는 분들은 이 부분을 작명 전 선행하는 것이 좋다. 항렬에 맞게 짓다보면 한글발음오행‧한문자원오행‧삼원오행획수조화도‧수리오행, 원형이정격 등 중에서 작명법상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작명법에 맞아도 조카, 손자, 손녀가 이미 사용중이어서 곤란한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대한 보완 대책으로 족보에 올릴 항렬에 맞는 이름을 작명법을 떠나서 별도로 하나의 이름을 선물하는 작명가의 배려도 필요하다. 개인의 사주에 이름이 영향을 얼마나 줄까? 경험에 의하면 약 5% 에서 30% 정도로 판단된다. 참고로 족보에 올린 이름보다는 매일 자주 사용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성씨의 두음법칙 적용에 대한 소견 柳(류=>유), 李(리=>이), 利(리=>이), 羅(라=>나), 梁(량=>양), 陸(륙=>육), 盧, 魯, 老(로=>노), 林(림=>임), 龍(룡=>용), 呂(려=>여), 廉(렴=>염), 連(련=>연), 劉(류=>유) 등 성씨뿐만 아니라 이름에서도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융통성이 있으므로 희망하는 한글 이름의 한계에서 상생상극을 확인할 때 한글발음오행 작명법에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류(柳)씨 성을 가진 연예인 류시원의 이름에서 한글발음오행으로 이름 감정을 하여보면 류(火)+시(金)+원(土)로 화(火)극 금(金). 성씨와 이름 가운데 글자가 상극하니 한글작명법에서는 작명이 잘못되었다고 성명학계 선배 제현분들께서는 말씀하실 것이다. 필자 영통은 이 부분에 대한 오랜 기간 고민하고 연구하여본 바, 한문자원오행에서 간지체인 현재의 획수가 아닌 원래의 고유획수를 적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이름을 부르면서 생기는 음명파동으로 이름의 주인공에 대한 이미지와 영향력이 생기기 때문에 호적에 류(柳)씨가 한글 류씨로 집안에서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귀에 대한 요점정리 ●귀가 검고 추하게 생겼으면? 가난하고 현명치 못하다. ●귀가 하얀색에 크고 붉고 넓으면? 명예(貴)가 따른다. ●귓바퀴에 사마귀가 있으면? 총명하다. ●귀속에 사마귀가 있으면? 수명이 길다. ●귀속에 검은 점이 있으면? 귀한 아들을 낳는다 하나 사주상 자녀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귀속에 털이 있으면? 장수한다고 하는데 가족력으로 지병이 있으면 단언키 어렵다. ●귀 입구가 시커멓다면? 이미 죽은 이와 같은 상이니 단명의 우려가 있다. 귀문이 너무 넓으면 지혜롭지는 않으나 정열적이다. 드라마에 마당쇠를 연상하면 그와 유사하다. ●여인이 귓볼이 넓으면? 다음(多淫)으로 판단하나 다른 부위의 관상도 참고하여야 한다. ●귀가 높게 솟고 귀 끝이 뒤집혀져 있는 귀를 쥐귀라고 하는데, 눈의 높이쯤 위치하며 나쁜 짓을 상습적으로 하고 부동산이건 동산이건 다 말아먹고 빈털터리가 되며 단명이 우려된다. ●귀가 뾰족한 생김새일 때 위쪽 각은 살생이 있고 아래쪽 각은 마음상태가 불량하니 위쪽이건 아래쪽이건 귀가 뾰족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귀가 뾰족하면서도 크기가 작으면? 고독하고 빈궁하다. 배우자를 잘 만나 행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귀에 대한 요점정리 ● 귀는 얼굴의 조화로움을 보는 3분할인 3정(三停)중 중정에 속하며 그 사람 자신만의 재물, 명예, 건강등을 얼마나 획득할것인가를 판단하는 부위이다. ● 사독(四瀆)은 수기(水氣)가 흐르는 동굴을 의미하는데 이목구비를 지칭하며 인체의 내외로 통하는 곳들이다. ● 귀는 그 사독중에 강독(江瀆)이라고 하는데 윤택해야 길상이다. 윤기가 있고 길수록 좋으며 동굴이 넉넉해야 한다. ● 귀는 신장하고도 통하며 둥글둥글해야 좋으며 Sf영화에 나오는 외계인의 귀처럼 날카롭고 뾰족하면 타인을 치는 격이 되며 실제로도 공격적이고 도전적이다. ● 귀는 팔학당(八學堂)중 문명학당(聞明學堂)이라 하고 귀바퀴가 넓으며 익은복숭아의 색깔이면 좋고 그러면서도 눈과 같이 하얀색이면 좋다. ● 귀는 금전운을 감정판단 하는곳이기도 하며, 밝게 붉으면 재물운도 좋은것으로 판단한다. ● 귀는 오관(五官)중에 채청관(採聽官)이라고도 하는데 귀는 신장하고 통한다 했으며 신장이 약하면 당연히 귀가 밝지 못하여 듣는데 애로가 있고 신장투석하는이들은 대개 청력이 약하다. ● 신장이 극히 쇠약해지면 귀바퀴가 마르고 검어지며 수명을 다하여 세상과 작별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운명선 줄 근처 가까이에 + × * 형태의 기호는 무슨 의미일까? 사고가 일어날 상. 운명선을 기준으로 금성구 쪽의 위와 같은 기호들은 육친과 가정사, 월구 쪽이라면, 사회대인관계 등 제3의 타인으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운명선 자체만큼은 흐트러짐 없이 꿋꿋이 중지를 향하여 뻗으면, 여러 재난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상이다. ● 운명선이 손바닥 가운데서 끊어지는데 다시 위쪽에 운명선이 있고, 위 운명선과 아래 운명선의 사이가 거리적으로 크게 떨어져 있으며, 운명선 절단의 보호 역할을 하는 사각형모양(#) 또는 보조지선 등이 없는 경우에는? 한 번의 큰 실패와 함께 두 운명선의 떨어진 정도가 클수록 고통과 시련의 시기가 길고 재기의 길이 멀다. 그래도 실망치 말지니 손금은 변화한다. 요행만 바라기보다 암중모색 노력하라. ● 운명선 자체에 놓여있는 * + × 기호는 무슨 뜻일까? 돌발사태. 손실, 의외의 교통사고, 상해 등 생사여부에도 관련이 있다. ● 쇠사슬 형태의 운명선이라면? 생긴 모양이 정말 맘에 안 든다. 말 그대로 운명의 쇠사슬이다. 이러한 운명선은 없느니만 못하다.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고 하는 말이 있긴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운명선과 감정선이 만나는 부근에 +, x 표시는? 정 때문에 인생길에 장애가 생겨서 실패수다. 감정·애정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운명선이 진행도중에 그림처럼 금성구쪽으로 절단선이 있는 경우는? 절단선 부분에서 신상에 큰 변화가 있다. 일단 절단선이 있을 경우, 계속해서 중지쪽으로 운명선이 다시 이어져 있는가의 여부와 명확하게 길게 뻗었는가가 중요하다. 이를 통하여 신상변화 후의 길흉을 알 수 있다. 절단선에서는 전직·결혼·실직 등도 있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운명선이 절단선을 만난 후 선명한 운명선이 다시 시작되고 있으면 더 좋은 인생도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운명선 절단선이 엄지손가락 뿌리아래쪽(금성구)으로 들어가 있으면, 타인의 영향으로 변화를 맞게 된다. 운명선과 두뇌선이 만나는 지점의 섬형기호는? 운명선과 감정선이 만나는 곳에 섬형기호는 애정문제로 인생이 잘못되는 것이라 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이번에는 섬형기호가 두뇌선과 만나는 곳에 생기면 따라서 생각·계획의 오판으로 난관이 닥친다. 운명선이 섬형에서 끝나면, 재기불능이고, 그래도 섬형 위쪽으로 쭉 뻗어 있으면, 일시적인 실패는 있어도 난관을 딛고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운명선과 교차한 십자가는 무슨 의미일까? 영감이 뛰어난 사람. 감정선에서 나온 지선이 두뇌선과 연결되어 있고, 운명선이 그 위를 가로질러 교차 하는 상을 신비의 십자가형이라 하며, 영적감각이 예민한 사람이다. 신앙심이 깊고 두터운형의 종교인, 역술인, 심리학자들처럼 정신학문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즐긴다. 물론 그에 대한 이해력과 영적능력이 출중하다. ● 운명선상의 섬형의 기호는? 애정 때문에 실패한다. 운명선 어느 곳에서나 섬형이 나오면 모두 망하는 수다. 이성문제를 판단하는데, 남자로서 이런 모양이 운명선에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운명일지라도 단 한명의 여자에 훅 가버릴 수가 있다. ● 금성구(엄지손가락 뿌리부분)에 섬형기호가 그림처럼 나타나있고 그 선이 운명선에 뻗어 합해져 있는 상은? 정에 약하고, 육체욕구에 현혹당하기 쉬운 사람으로 항상 유혹 때문에 운세를 망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 이런 손금상이 있으면, 몸가짐을 바르게 잘 해야 한다. 조언 설명을 하여 주어도 엉망이면 어쩔 수 없다. ● 운명선상의 사각기호(#)는? 재앙을 면하는 상이다. 운명선의 절단은 어느 곳이건 운명이 요동치며 변화와 애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코뿌리에 뚜렷한 특징이 있는 사람은? 옷맵시에 신경을 쓰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코뿌리를 코의 장식으로 보기 때문이다. ● 코가 크고 입이 작은 경우 자손 인연이 희박하다고 보는 이유는? 코는 오행중 토(土)이고, 입은 (水)이다. 물 없는 흙에서는 식물이 자랄 수 없으니 결국 미래가 약하다고 보고 자손의 연이 약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 들창코가 윗사람을 배신한다고 보는 것은? 자신이 하늘을 향하고 있다고 보고, 그 때문에 윗사람에게 배신한다고 판단한다. ● 콧날이 서 있으면? 윗사람에게서 이익을 취할 수 있다. ● 콧날이 낮으면? 윗사람과 소통이 적어 이익을 취할 기회가 적다. ● 산근은 12궁 중에서 질액궁이라 한다 그 위치는 눈이 좌우로 포진해 있고, 위로는 명궁과 이마에 이어져 있다. 코를 큰 산에 비유한다면, 질액궁은 그 뿌리라서 산근이라 한다. ● 산근(질액궁)이 푹 패어 있으면? 이마와 명궁으로부터 흘러오던 기운이 단절된 격이어서 건강에 유의해야 하고, 하는 일들이나 주거가 많은 변동이 생기는 일생이고 사업을 하여도 수시업종변경이다. ● 질액궁은 41세에서 43세까지의 운세를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이번 호에서는 불길한 이름자를 알아본다. 큰 대(大) 성품이 침착 대담하여 엉뚱한 실패를 하게 되며, 장남은 사용이 가능하나 동생이 쓰면 나쁜 인상, 단명을 암시하며 형을 극하게 되고 폭발의 우발력이 있어 박약, 심신 고통을 초래하게 되는 불길한 이름자라 하겠다. ‘큰 대,大’ 이름자를 쓰면, 스케일이 크고 대범하여 큰일을 꿈꾸고 크게 이루는 경우가 있지만 사업가의 경우 크게 부도, 파산의 시기가 중년 이후에 대부분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즉,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무모한 도전으로 크나큰 실패를 맞아 낭패를 보게 된다. 그리고 동생이 ‘큰 대, 大’ 이름자를 쓰면 항상 자신이 큰 사람이라 생각하여 형이나 누나를 존대하기 쉽지 않으며 거만하게 보일 수도 있고 겸손을 잃기 쉬우니 처세에 유의하여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상사와의 의견충돌이 잦을 수 있으니,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사랑 애(愛) '사랑 애' 이름자를 쓰면서 사랑으로 인하여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성품은 온유하나 모든 일에 반대를 암식하는 문자로서 많은 이성을 끌어 음란을 암시하며 가정불화와
유용한 이름자 알아보자 예절가르칠 미 ‘아름다울 미,美’ 이 이름자는 작명 전문가라면 당연히 불길한 이름자라거나 불용한자로 취급하는데 사치를 불러오고 유흥을 좋아하게 만들며 재물이 뿔뿔이 흩어지게 하고 쓸데없는 이성의 접근이 빈번하게 생기도록 한다. 이러한 현상은 50대 중년 이전에 이미 그런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각각의 이름자에 들어있는 향기가 좋은 방향으로 이끌림을 주려면 상형문자 중 한자만큼의 좋은 영향력을 가진 자가 어디 또 있으랴. 현재 대법원 인명허락 한자에서 ‘미’ 이름자 중에는 ‘예절가르칠 미,躾’ 이름자가 ‘미’ 이름자를 사용하려는 여성분에게는 가장 추천할 만한 이름자이다. 다만, 사주 구성상 여성매력도가 아주 높은 여성은 ‘미’ 글자 자체를 쓰지 않음이 좋고 반대로 너무 영혼이 맑아서 수녀님을 만났을 때의 그런 느낌이 있다면 살짝 향수를 뿌리 듯 ‘예절가르칠 미,躾’ 이름자를 추천한다. 혼후할 운 훌륭한 이름을 사용하면 이름에는 대단한 자기 암시 효과가 있으며 좋은 의미를 최면 효과까지 있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상기 ‘혼후할 운,惲’ 이름자는 더 자세히 풀자면, ‘온화하고 인정이 두텁다, 서
부산에서 철학원 사무실을 운영 중이던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지진해일(쓰나미)이 발생하여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후쿠시마 동북지방을 완전히 쓸어버렸다. 얼마 후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원전이 문제가 많다고 해 불안감에 부랴부랴 서울로 사무실을 옮겼다. 원자력 발전소가 무서운 것은 지역일대를 완전히 재앙으로 휩쓸어 설령 생존하더라도 그자체가 지옥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인간의 운세 흐름에서도 이러한 쓰나미가 오기 마련이다. 재물운, 건강운, 부부운, 자녀운, 부모운, 사업직업운 등 완전히 박살나는 시기가 있다. 평소 운세에 관심이 있어서 자문을 빈번하게 구하거나 절제력이 있던 사람도 이 시기가 자신의 운세에 닥치게 되면 묘하게도 평소보다 상당한 발전과 성공이 있게 된다. 물론 재물운도 약진한다. 그런데 핵심은 이렇게 운세가 고공행진을 하다보면 평소와 다르게 귀를 막고 이런 시기에는 타인의 조언을 경청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창회 등 모임에 나가 보면 아주 출세했다는 소식을 듣는 친구에 대하여 이구동성으로 그 친구가 사람이 변했더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인생의 쓰나미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봐도 된다. 인생을 교만하고 자만하며 오만하게 굴고 행실이 거만해
빨래 말리는 곳, 옥상 한가운데는 불길하다 때로는 속옷 등을 널고 휘날리는 일을 옥상에서 한다는 것은 집의 기운이 눌리는 것이다. 그럼 어찌해야 할까? 햇볕도 들고 통풍도 잘되어야 하는데 초속 3미터 정도의 신선한 바람이 불면 옥상 한쪽에서 말려도 된다. 옥상 한가운데에 빨래들을 휘날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주변 풍경에도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눕는 침대는 높아야 한다 침대는 높은 것이 좋다. 그러나 어르신의 침대는 너무 높거나 푹신하면 허리도 아프고 그 높이로 인하여 낙상할 경우 크게 다치므로 높고 푹신한 침대를 효도라 생각하여서는 아니된다. 지나치게 큰 하늘창은 불길하다 하늘의 창이 너무 크면 양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와 건강과 정신을 해친다. 따라서 하늘창을 설치할 때에 창문의 크기나 설치 위치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부방이나 업무 방등은 밝아도 좋고 거실이나 식당등은 적당량의 조도가 좋으며 휴식과 잠을 청하는 방은 오히려 조도가 약한 것이 정서상 안정감이 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도양을 조절 할 커튼이 있는 것도 좋다. 남서쪽에 하늘창을 내는 것은 불길하다 이웃과의 거리가 가까워 창문이 부담스럽거나, 부엌에 볕이 들지
감정선이 태양구 부분의 위치에서 끊어져 있다면? 인기를 중요시하는 연예인이나 예술가들에게는 태양선이라는 도움이 되는 손금을 나타내 주기도 하는데, 태양구는 그 태양선이 있는 언덕으로 대인관계의 인기도에 대하여 중요한 판단을 하는 곳이다. 태양구 부분에서 감정선이 끊어져 있는 것은 인기의 하락을 의미한다. 내 인기가 떨어지면,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관심이 시들해지니 헤어짐의 징조이다. 유부남·유부녀는 가정파탄 등 이런 이별을 두고 ‘홧김에 이혼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겠다. 자신만을 내세우는 사람, 연예인의 경우도 자기 잘난 맛에 안하무인일 때,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때, 이 우주의 기운은 반드시 그 기를 꺾어서 겸손함을 배우게 한다. 가정 깨지고 늦게 후회해봐야 소용없지 않은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에, 여러 사연이 있겠지만 이 손금 상태에서는 한번 이혼한 사람은 다음의 만남 만큼은 신중함이 있어야 하겠다. 상당한 감정선의 변화인데, 시작점이 월구(그림에서 손목 가까운 쪽)이며, 검지방향의 목성구(검지뿌리 아랫부분)에 도착하는 경우는? 과대망상의 소유자. 월구는 공상·상상의 상징. 감정선은 바로 애정을 판단하는 주요선인데 극단적인 상상으로 의처·의부증의
효도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잘 안된 자녀가 효도한다고 해서 잘된 자녀가 불효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왜 못난 자녀가 되었고 그 자녀가 왜 효도한다고 하는가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한다. 부모 말을 잘 듣는 자녀는 당연히 부모들이 더 좋아한다. “당연하지. 내가 낳아서 정성껏 키웠으니까”라고 한다면, 평소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자녀를 보고 있자니 부모는 자신의 노후에 어떤 모습이 벌어질지에 대하여 내심 서운하고 걱정이 될 때도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방법은 립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효도도 있다. “부모님 사랑해요”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녀가 훗날 불효자가 될 것 같은 착각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 사주의 그릇이 클수록 그런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어서 나긋나긋하지 않은 성격이라 그렇다. 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는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물론 ‘노후에 닥쳐보아야 알겠죠’라고 하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사주가 작고 마음이 여린 자녀가 나이 60세가 넘어서까지도 나이 80세가 넘으신 어머니께서 밥값이나 하라고 용돈을 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설마가 아니고 사실이다. 이런 경우 대개 그 자녀가 보호본능을 불러
• 법령은 길을수록, 입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좋은 상이고, 법령이 얕을수록, 입에 가까울수록 흉상이다. 다만, 여성의 경우 요즘은 사회활동을 많이 하지만 여성의 법령상이 너무 깊으면 권위적이어서 좋지 못하다. • 법령이 중간에 끊어진 듯하다면? 건강 이상 특히 위장병을 유의해야 하며, 조실부모나 생이별의 운명이기도 하다. • 법령이 입주변 아래로 내려오면서 왼쪽 모양과 오른쪽의모양이 서로 길이가 다르다면 허약체질이며 계부나 계모를 모셔본다. 법령의 길이나 이상 현상은 건강운과 부모운의 일부도 보는 곳이다. • 법령에 점이 있는 사람과 거래를 한다면? 미래의 큰 성공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장래를 보고 거래하는 것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 법령이 희미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선으로 이루어지거나 어지럽게 보이거나 하면 중년이후 성공운이 약하다. • 법령이 뚜렷해야 발전성이 있고 반면에 희미하면 발전성이 없으니 큰 규모의 사업을 하는 것은 자제하라. • 법령이 반원형 모양이면? 성격이 매우 밝다. 사교성이 좋고 인성 또한 좋은 편에 속하여 주변 친구들이 항상 많은 편이다. 사교가 지나쳐 스캔들이나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 법령과 인중 사이에 살이
● 감정선의 섬은 무엇을 나타낼까? 섬은 암초다. 암초는 손 어디에 있어도 도움이 안 된다. 애정에 문제가 있다. 부부문제라면 원만해지도록 노력해 볼 것을 조언하고 싶다. ● 감정선이 쇠사슬 모양이라면 ? 애정생활에 문제가 많다. 사랑이 쇠사슬로 엮여있으니 좋을 턱이 있나. 바람을 피우는 성격을 나타내며, 사랑이 얽히고설킨다. 본능·관능·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다정다감한 것은 좋으나 언제 흔들리는지 모르는 위태로운 형이다. ● 금성구(엄지 바로 밑 두툼한 곳)이 발달되어 있고 붉다면? 이꽃 저꽃 날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네. 노골적인 성욕주의자이며 방종한다. 하지만 두뇌선의 상태가 좋다면 위의 내용들이 좋은쪽으로 풀이가 확 바뀐다. 이 풀이는 두뇌선 시리즈에서 추가로 설명키로 하겠다. 그런데, 두뇌선도 사슬형이면 더 좋지 않다. 역시 두뇌선 시리즈 풀이 때 설명하겠다. ● 감정선에서 갈라진 한 가닥의 지선이 두뇌선과 생명선을 가로질러 금성구에 들어가는 경우? 감정선이 금성구(스테미너·정력의 상징)까지 들어왔다는 것은 사랑에 열정적이라는 것이다. 뜨겁게 육체적 사랑을 갈구하면, 너무 강한 사랑의 감정이 자신을 파탄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감정 중에 애정에 지나침이
아침형 인간이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사람을 말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이를 많이 얻는다를 단순하게만 볼 것이 아니다. 귀하께서는 젊은날 부터 초저녁 잠이 많았는가? 그러하면 대개 아침형 인간이다. 나이 중년이 되면, 아침형 인간도 초저녁 잠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육체적 업무 분량 보다 머리로 생각하고 고민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육체적 에너지는 남아 돌기 때문이다. 4만여명 사주감정을 하여 오는 동안 아래와 같은 아침형 인간들이 성공하는 공통적 습관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1) 저녁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2) 저녁에 설령 늦게 또는 새벽에 잠자리에 들게 되어도 1~2시간 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하였어도 알람시계 없이 자신이 일어나고자 하는 시간에 무리 없이 일어난다. (3) 술을 과하게 마셔도 일어나야 할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꼭 일어난다. (4) 일을 처리할 때 중요한 일은 낮 시간에 중점을 두고 일한다. (5) 일을 많이 하여 과로할 정도가 되어도 낮잠을 잘 자지 않는다. (6) 가게 문을 일찍 열고 직장인이라면 출근도 무리없이 일찍한다. (7) 자신의 일처리에 남의 도움을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8) 직장에서
지난 호에 이어 법령에 관해 살펴본다. 법령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관상에서 양쪽 광대뼈와 코 사이에서 입가를 지나 내려오는 굽은 선, 즉 흔히 이야기하는 팔자주름을 말한다. 법령(法令)이 뚜렷한 중년인은 위계질서와 전통을 따지는 엄격한 가부장적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선명한 법령을 가진 사람들은 오로지 한길을 달려온 인생이며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채 살아온 사람이다. 법령의 모양이 길어야 좋다고 해도 중간에 끊어지거나 두 겹이거나 여러곳으로 가지를 치거나 할 경우에는 바쁘게는 살아왔으나 무엇을 이루었는지는 회의가 든다. 법령의 금이 짧아서 입가를 지나 내려가지 못했다면 하나의 업종에서 지속적으로 일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무게감도 약하다. 이러한 형태의 법령을 가졌다면 중년인이 되어 엉뚱한 일을 벌이지 말도록 조언하고 싶다. 실패한다. 법령선이 길게 드리워진 사람 중에 다리를 쭉 뻗은 듯 시원한 모양이라면, 기본적으로 수명이 길다고 하는 편에 속하며, 고급공무원 중에서도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직종에 종사했거나 대기업 임원, 교육계 장학사 교장 등의 직책을 수행하고 정년퇴직한 사람 그리고 꼭 높은 자리가 아니어도 오로지 한길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