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이란 법령(法令)은 관상에서, 양쪽 광대뼈와 코 사이에서 입가를 지나 내려오는 굽은 선, 즉 흔히 이야기하는 팔자주름을 말한다. 이 법령은 인생 중년에서 말년으로 연결되는 관상 중에서 개인의 사회적 역량을 전체적으로 단번에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법령이 말년을 보내고 있는 여성에게서 보여진다면, 나름 의연하고 위엄이 있는 모습으로, 할아버지는 훈장의 모습으로, 할머니는 훈계를 하면서도 근엄함을 보여준다. 이렇듯 집안 어른의 풍모가 법령 하나로도 충분하며 “이 집안은 위계질서가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다. 법령이 윤택하면 사업가, 직장인 모두 좋은 일들의 연속성 선상에 있다. 하지만, 법령이 어둡고 칙칙하다면, 하는 일마다 먹구름이다. 소속되어 있는 조직의 구조조정이나 구설시비로 이직을 준비해야 할 듯하다. 법령에 검은 점이 있다면, 항상 다리에 어떤 상처가 오는지 생각을 가져야 한다. 법령의 좌, 우측 중 어느 쪽에 점이 있는가에 따라서 그쪽 다리로 추정한다. 법령의 해당 나이는 50대이므로 50대에 역마살 외부 출타 중 교통사고, 시비사고, 현장 공사 중 사고 등에 주의하여야 한다. 법령으로 보는 여성의 성격 법령의 모양에 따른 여성의 성격
● 감정선을 가로막는 장애선이 있다면? 애정관계가 나쁘고 불안한데, 이때는 그동안 배워온 결혼선의 상태도 확인하면 좀 더 정확한 감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의사항 한 가지는 솔로몬의링이라고 집게손가락 바로 아래있는 그림과 혼동하지 말 것. 솔로몬의 링은 추후 다시 언급할 곳이다. ● 정상적인 감정선은? 그림처럼 횡으로 그어진 운명선까지만 가로지른 감정선을 정상적이라고 한다. 참고로 복습하자면, 감정선과 운명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나이 50세를 표시한다고 했었던 것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감정선을 영어로 EQ(Emotional Quotient)를 나타내는 것이며 감성지수를 파악하는 선이라고 보면 된다. ● 감정선이 정상보다 길다면? 누구의 머슴이 되겠다하고서는 오히려 누구를 머슴으로 생각하고 독재하는 스타일들이 주로 엄정한 법집행을 들먹인다. 이런 손금은 리더십이 있다. 애인이나 부인 등의 손금이 이러하다면 따지고 캐묻기를 좋아한다. 한 눈팔면 수사관처럼 괴롭힘을 받아 힘들다. 구속을 심하게 한다. 특히, 집게손가락을 깊숙이 파고들면? 만인의 지도자감이지만, 법의 규율을 강조하고 국민을 심하게 구속한다.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헤더십을 가진 독재형이므로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호더스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미련을 두어 자꾸 모아두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쓰레기까지 모아두어서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든다. 직업으로는 딱 고물상을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업적으로 하기에도 문제가 있다. 인물의 그릇이 작으면 미련이 많고 정이 많아서 자기주변의 쓰레기조차 정을 버리지 못한다. 특히 쓰던 물건이나 입던 옷을 십년이상 입지 않아도 모아 둔다. 특이한 경우의 사주에는, 부자가 되어도 아끼는 정신이 도가 지나쳐 남들 보기에는 거지같은 의식주의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간혹 보이지만, 대개 사주가 약한 경우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중년 이후에 잡동사니에 대한 강한 집착이 생긴다. 잡동사니로부터 대리 만족 느껴 사주가 약한 사람은 부족함을 의미하고,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금전재물의 취득에 에너지도 점점 부족해져서 자신이 많이 벌어들이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버리지 않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그런 습관을 절약으로 착각하게 되거나 쓰레기 같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계속 쌓아 가면서, 그 쓰레기들로부터 재물 풍족하다는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된다. 폐기물, 재활용 사업하는 사람과 버리지 않고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법령(法令)이란? 법령의 본뜻은 법률과 명령의 의미인데, 그렇다고 하면 필자는 관상에서 법령 자리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조직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법령이 멋지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해석한다. 법령의 자리가 나이 57세를 가리키는 것을 보면, 이제 중년의 나이로 경륜과 관록이 쌓여 사주와 운세가 좋은 사람은 자신의 포부를 한껏 펼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관상학에서는 법령이 잘 생기면 문관이든 무관이든 어느 길로 가더라도 대성하는 것으로 본다. 법령이 왼쪽 그림보다 오른쪽처럼 옆으로 벌어져 입 주변에서 멀리 도는 상이 더 좋은 법령의 상이다. 살아가는데 풍족하고 건강하다. 다만, 자녀운이 약하다. 법령이 입꼬리 가까이에서 붙어 좁아져 있다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으로 펴지는 상은 좋은 상이다. 법령이 중간에 단절되지 않고 둥글게 둘러싸고 있어야 좋은 상인데, 마음이 단정하고 맑은 사람이다. 또한 법령이 깊이 파여 이어진 상은 수명이 길며 좋은 상이다. 만약 법령이 입꼬리에 도달치도 못하고 짧게 끝나는 상은 말년의 부유함에서는 거리가 멀다. 법령이 입꼬리 가까이에 붙어 보이면 보기에도 답답하고 실제 생활도 풍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