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금통위에 따르면 현재 세계경제는 성장세가 다소 완만해지고 있다. 미국은 고용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로지역은 산업생산 부진이 이어지면서 낮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조절과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월의 변동성 축소 흐름이 이어졌다. 향후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정도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제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도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설비투자는 컴퓨터·사무용기계 등 기계류가 늘면서 전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건설기성도 건물 건설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2.1% 늘어났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화장품 등 비내구제가 늘어나면서 0.2%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반도체 가격하락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통관 기준 수출은 463억달러로 지난해 동월 대비 5.9% 줄어들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총 4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7%(2009억원) 증가했다. 피해자는 57.6%(1만7824명) 늘어난 4만8743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134명이 910만원씩 피해를 입은 셈이다. 지난해 사기에 이용된 계좌수는 총 6만933개로 전년(4만5494개) 대비33.9%(1만5439개)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신규 대출 또는 저금리 전환대출이 가능하다고 현혹해 대출금과 수수료를 편취하는 ‘대출빙자형’이 69.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총 피해액은 3093억원으로 전년 대비71.1%나 증가했다. 검찰·경찰·금감원 등을 사칭하거나 SNS, 메신저를 통해 지인을 가장하는 ‘사칭형’은 30.3%를 차지했다. 피해액은 1346억원이며 증가율은 116.4%에 달한다. 특히 SNS가 활성화됨에 따라 메신저피싱이 전년(58억원)보다 272.1%(158억원) 늘어났다.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연령대는 40~50대로 피해액(2455억원)의 56.3%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은 22.6%(9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EB하나은행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에 맞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2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K리그 축덕카드’는 K리그 팬들을 위한 팬카드(Fan Card)로 일반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상품 디자인,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통해 제작됐다. 축덕카드는 FC서울, 수원삼성 블루윙즈 기념품샵에서 물품 구매시 5% 현장 상시 할인과영화 할인을 비롯해편의점, 대중교통, 통신요금,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제휴 적립과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축덕카드 출시를 기념한 ‘2019시즌 축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원정석과 프리미엄석 등을 포함한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장당 5000원(신용카드) 또는 3000원(체크카드)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할인은 월 2회, 1일 2매에 한정된다.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22개 전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를 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혜택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가 우수한 학교와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27일 금감원 대강당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과 각 금융협회장을 비롯한 학교장, 교사, 금융회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융감독원장상(46명), 금융협회장상(74명) 등 12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금감원장상은 서울서원초등학교 등 우수 학교 20개교와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우수 금융회사 6개사 등 총 26개 단체와 우수 금융회사 직원 20명이 수상했다. 포항이동고등학교 등 우수 금융동아리 10개교와 우수 교사 40명, 우수 금융회사 직원 24명 등은 금융협회장 상을 받았다. 금감원은 향후 서울 이외의 지역 교사들에게 금융연수를 실시해 금융교육 확대를지원하고, 장기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이 학교 내 금융교육을 실용적 측면에서 뒷받침하는 인프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의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취임 이후 실적 개선과 노조 임금 통합이라는 성과로 연임이 확실시되던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최근 잇단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내달 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함 행장의 후임 선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후보군을 압축했으며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함영주 현 하나은행장의 연임이다. 함 행장은 지난 2015년 초대 하나·외환 통합 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줄곧 호실적을 이끌어냈으며 하나은행, 외환은행 노조도 조기에 통합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017년 3월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도 호실적을 이어갔으며 지난해에도 2조9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하나금융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이자이익(5조 2972억원)과 수수료이익(8384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6조135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나 증가, 통합은행 출범 후 최대 수치를 보였다. 지난달에는 출범 이후 3년4개월만에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인사·급여·복지제도를 통합하며 은행의
◇서기관 승진 ▲은행과 박진애▲감사담당관실 전희규
◇ 본부장 전보 ▲ 염성규 IT경영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 우욱현 감독본부 본부장 ▲ 목성태 자금운용본부 본부장 ◇ 부서장 전보 ▲ 윤성근 기획조정실장 ▲ 이동엽 비서실장 ▲ 고광득 경영지원부장 ▲ 송수현 사회적경제부장 ▲ 오윤록 금융지원부장 ▲ 김성주 감독부장 ▲ 이병곤 검사부장 ▲ 박병춘 여신부장 ▲ 김상범 공제기획부장 ▲ 최상문 여신심사실장 ▲ 조영동 서울지역본부장 ▲ 박용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올해 6월부터 은행들은 고객이 금리인하를 요구했을 때 10영업일 이내에 가능여부와 불가능 사유 등을 의무적으로 통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은행법 시행령 개정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월 12일 시행예정인 은행법 개정안의 후속조치로 금리인하 요구권의 요건과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가계대출 고객이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조건은 ▲취업 ▲승진 ▲소득 상승 ▲신용등급 상승 등이 있으며 기업대출은 ▲신용등급 상승 ▲재무상태 개선 등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고객들이 대출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은행은 10영업일 이내(자료 보완기간 제외)에 수용여부와 불수용 사유 등을 유선, SMS 등으로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또한 금융위는 대출금리 부당산정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시행령 개정안도 함께 입법예고 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을 위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다. 시행령은 ▲고객이 제공한 정보를 반영하지 않음으로써 과도하게 높은 대출금리를 산정·부과하는 행위 ▲고객에 대한 신용위험과 상환능력을 평가하지 아니하고 과도하게 높은 대출 금리를 산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25일까지. ◇ 회원이사 ▲ 서명석(유안타증권 대표이사) ◇ 공익이사 ▲ 김광기(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 이윤재(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 장범식(숭실대 경영대학 교수) ▲ 강석원(강석원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천상현(법무법인 황해 대표변호사) ◇ 자율규제위원 ▲ 장국현(건국대 경영대학 교수) ▲ 하 성(전 한국은행 감사) ▲ 이원우(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정다미(명지대 경영대학 교수 겸 경영대학원장) ▲ 고원종(DB금융투자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스마트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27일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이모티콘,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유형 사전 안내, 의심번호 수신 시 통화중 반복경고, 보호자 알림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 예방 서비스로 피해 발행 시 최대 300만원까지 피해보상을 해주는 보험 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유니버스와 제휴 협약을 체결해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스마트피싱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무상(피해보상 보험 가입서비스 제외)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SKT고객은 최신 피싱정보 수신만 무료로 지원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4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되며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스마트피싱보호에 가입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규가입고객 선착순 5만명(무료고객 제외)은 카카오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서비스 가입을 유지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 부이사관 승진 ▲ 은행과장 전요섭 ▲ 자본시장과장 안창국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제3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력 후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미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융그룹이 주도적으로 설립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은행과의 차별성 확보 여부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애초 제3 인터넷은행 유치전은 네이버와 인터파크 등의 불참으로 기대 이하의 흥행이 예상됐었지만 대형 금융지주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혀 다시 업계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신한금융그룹이 먼저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함께 예비인가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뒤이어 19일 하나금융그룹이 SKT, 키움증권과 함께 제3 인터넷은행 설립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금융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금융지주의 참여 소식에 시장 전체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면서 동시에 기존 은행과의 차별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IT기업 위주로 설립된 제 1, 2호 인터넷은행들도 혁신성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은행, 지주 위주의 기업들은 더욱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올해 불공정거래 조사과정에서 허위공시와 공매도 등의 악용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금감원이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51건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를 실시해 89건을 검찰에 이첩하고 23건에 행정조치를 부과했다. 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건은 36건으로 전년 대비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으며 시세조종 사건은 23건에서 18건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반면 허위공시 등을 이용한 부정거래가 10건에서 27건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금감원은 무자본 M&A와 해외투자, 신사업 진출 등 허위공시와 관련된 불공정거래에 조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외국인의 이상매매 동향을 분석해 고빈도 매매(HFT) 등의 시장규율 위반행위에 대한 시장 모니터링과 조사도 강화한다. 또한 차입공매도 급증 종목 등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해 공매도를 악용한 불공정행위를 단속하고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발견될 경우 기획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은행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고객 동감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함께였던 100년의 행, 함께할 100년의 공’이라는 메인주제로 하며 농협은행 공식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다는 이벤트1과 스마트뱅킹 앱 이벤트 페이지에 3.1운동 관련 퀴즈를 푸는 이벤트2 총 두 개로 구성된다. 3.1운동 100주년 소감댓글을 작성하거나 퀴즈를 푸는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상해임시정부 탐방 여행권(2인) 10명 ▲홍삼정 프라임 240g 10명 ▲모바일주유권 5만원권 20명 ▲또래오래상품권 3만원권 12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340명 ▲성주참외 3kg 100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26일 KB국민은행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3.1운동 기념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국민은행의 홍보모델인 가수 김도연과 최유정이 각각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유관순 열사’편은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