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액화 플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9일 호주의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LNG 액화 사업 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LNG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역량, 우드사이드의 LNG 개발 경험,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해운 사업 역량을 결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신규 시장에서 증가하는 LNG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 담겼다. 손명건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LNG 기업인 우드사이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LNG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당사가 보유한 EPC 역량을 모두 발휘해 우드사이드에서 추진하는 LNG 사업에 토탈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크 애보츠퍼드 우드사이드 에너지 총괄부사장은 “믿을 수 있는 한국 산업 파트너들과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능하고 경험 많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 RPG(역할수행게임)를 오는 9월 ‘도쿄게임쇼2025(Tokyo Game Show 2025)’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컴투스는 8일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를 원작으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의 공식 타이틀명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로 확정하고, BI(브랜드 식별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매년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컴투스는 이번 무대에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유저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도원암귀’는 누적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올해 7월 TV 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애니메이션 공개 전부터 게임 개발 소식이 알려지며, IP 팬덤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신작의 BI와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X(구 트위터) 및 유튜브 채널도 새롭게 열었다. 해당 채널을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개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단순하지만 끝없이 파고드는 게임’을 원할 것이다. 최근 7일간 찍먹해본 ‘갓 슬레이어(God Slayer)’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하기에 충분했다. ‘갓 슬레이어’는 GrowKing이 개발한 모바일 핵앤슬래시 액션 RPG로, 지난 5월 28일 출시되어 현재 다운로드 1만회를 돌파했다. 수많은 신들이 창조한 세상이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은 타락했고, 이제 플레이어는 신의 추종자들을 섬멸하고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된다. ‘갓 슬레이어’는 단 한 번의 호쾌한 돌격으로 수많은 적들을 쓸어버리는 무쌍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다. 간편한 한 손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직관적 아케이드 로그라이크 시스템 덕분에, 초보자도 별다른 튜토리얼 없이 금세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 무한한 속성 스킬 조합, 나름의 전략적 빌드 완성 플레이어는 불, 물, 번개, 자연, 태양, 달, 별 등 다양한 속성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강력한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상세한 공략 정보가 많이 공개돼 있지 않아 아쉽지만, 바로 그 점이 오히려 각자가 자신만의 ‘전략적 빌드’를 탐색하는 재미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반도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협력사와의 상생, 안전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이 인정받은 결과다. 8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ESG 경영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의 안전 및 근무 환경 개선,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토부가 매년 시행하는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대·중소 건설사 간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과 공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1998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공동 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올해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호반산업, DL건설, GS건설 등 총 28개 대형 건설사가 95점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20곳)보다 8곳 증가한 수치다. 반도건설은 특히 2019년 이후 6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기록 중이다. 올해도 7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안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이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에서 약 6000억원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따내며 수도권 주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지구 내 ‘남양주왕숙 3-2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토지를 출자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방식으로,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주거 공급 모델로 평가받는다. 금호건설은 52.5%의 지분으로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해 사업을 총괄하며, 이수건설, BS한양, 이에스아이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5986억원 규모로, 왕숙2지구 A-1블록과 왕숙1지구 PM-3블록에 걸쳐 진행된다. A-1블록에는 공공분양주택 812세대, PM-3블록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 1391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A-1블록은 오는 12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PM-3블록은 2027년 12월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아테라는 지난해 금호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공공공사에 이어 민간 분야에서도 잇따른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동부건설은 SK하이닉스가 발주한 ‘청주4캠퍼스 부속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1만6080㎡ 규모 부속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금액은 약 725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약 12개월이다. 공사 내용은 F2-1블록의 자원순환센터(지하 1층~지상 3층)와 부품자재창고, 주차타워(지하 1층~지상 6층), 그리고 F9블록의 원자재창고(지상 1층) 건설을 포함한다. 동부건설은 2023년 ‘SK하이닉스 청주지원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한 원가 분석과 발주처 맞춤형 설계 제안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동부건설은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며 토목, 건축, 주택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공공사 부문에서는 도로, 항만, 공공주택, 교육시설, 군부대 시설 등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았고, 민간 부문에서도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플랜트와 제조시설 등으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플랫폼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이 빙그레와 손잡고 여름철 이사 시즌을 맞아 ‘팥시루떡맛 아이스크림’을 이웃과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당근에 따르면, 당근부동산은 8월 3일까지 앱 내 부동산 탭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 전통의 이삿날 떡 돌리는 문화에서 착안해, ‘팥시루떡맛 아이스크림’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당근 앱 부동산 탭에서 이사 예정일, 지역, 가구 형태를 선택한 뒤 간단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비비빅 팥시루떡 아이스크림 40개와 30만원 상당의 청소 상품권으로 구성된 ‘이사 응원 선물’이 증정되며, 이 중 3명에게는 최대 1500개의 아이스크림을 나눌 수 있는 ‘당근이 비비빅 트럭’도 지원된다. 또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해 응모가 완료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유 이벤트 당첨자 50명에게는 팥시루떡맛 아이스크림 40개로 구성된 ‘나눔 패키지’를 제공하고,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구와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청약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다만, 수도권과 달리 지방 중소도시는 미분양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2차아이파크’,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포레’,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경기 김포시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1곳이 오픈 예정이다. ◇ 주요 분양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650번지 일원에서 ‘대구범어2차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총 490가구 중 전용 84㎡ 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4호선(엑스코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등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범어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수성국민체육센터 등 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이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카스온라인)’의 한중 친선전을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친선전은 8년 만에 열리는 국가 교류 대항전으로, 한국 대표팀 ‘세피로스(Sephiroth)’와 중국 대표팀 ‘글로리어스 다이너스티(Glorious Dynasty)’가 5 대 5 좀비 점령전으로 맞붙는다. 경기는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한국 대표 ‘세피로스’는 지난 2월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에서 우승하며 출전권을 얻었다. 지난해 8월 ‘대운동회 그랑프리’에 이어 2연속 우승을 기록한 강팀으로, 특히 8년 전 한중 친선전에서 막내로 출전했던 ‘창현’이 이번에는 주장으로 나서 주목된다. 한편, 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박현미 카스온라인 사업팀장이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최진혁 디렉터가 우승팀 시상을 진행한다. 업데이트 내용은 추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그룹 임직원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창작 멘토링 커뮤니티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에는 게임 개발과 신사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팔레트 마이스터’가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청년 창작자들에게 창작 활동 피드백과 진로 조언을 제공했다. 팔레트 마이스터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오렌지플래닛 동문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창의 커뮤니티 멘토 그룹이다. 지난달 9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는 청년 멘토 10여 명이 참석해 게임 기획, 개발, 사업화 관련 멘토링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사업개발팀 박미리 과장은 “현업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점에서 창작자들에게 소중한 자리가 됐을 것 같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창작자들의 재미있는 시도에 대해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멘토로 참여한 나에게도 새로운 영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18일 경기도 시흥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인재지원팀 이지은 주임이 팔레트 마이스터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만화 창작과 게임 캐릭터 구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스포츠 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손잡고,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에 출전하는 24개국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을 공동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유니폼은 프로스펙스가 크래프톤에 공식 후원하며,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한다. 유니폼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색상을 적용해 개성을 살렸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크래프톤과 프로스펙스는 유니폼 외에도 티셔츠, 자켓, 양말, 응원 수건 등 총 9종의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한정판 굿즈는 오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프로스펙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우선 판매되며, 대회가 열리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프로스펙스 MD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은 “프로스펙스와의 협업으로 PNC 2025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소장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NC 2025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참가 국가는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4일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총 490세대 중 전용 84㎡ 92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난해 분양된 1차 단지와 함께 약 1000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300m 내 동산초, 600m 내 동도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중·고교도 가깝다. 주변 학원가도 잘 조성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100m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800m 거리에 2호선 범어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2030년 개통 예정인 4호선까지 연결되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출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는 수성구청, 수성시장, 범어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구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으며, 2029년 수성구 신청사도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판상형 4Bay(A, C, D 타입)는 채광과 일조권을, 타워형(B, E 타입)은 팬트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이루미건설이 과거 밥퍼 봉사활동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공사에 나섰다. 이루미건설은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열흘간, 동대문구 밥퍼 무료급식소의 누수 방수 공사를 진행해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 전 급식소는 비가 올 때마다 천장에서 빗물이 스며들어 식사하러 온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첨부된 사진 속 과거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 곳곳이 파손되고 방수 기능이 약해져 있었으며, 비 오는 날이면 식탁 주변으로 물이 흘러내려 안전사고 우려도 적지 않았다. 이번 공사에는 이루미건설 직원과 협력업체 기술자를 포함해 총 30여명의 공사인원이 투입됐다. 작업은 건물 이음부 우레탄폼 충전 작업, 바닥 미장 및 마감부 코팅 작업, 방수 우레탄 도포 작업, 개구부 아크릴 마감 작업까지 세심하게 이뤄졌다. 이를 통해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어르신들이 빗물 걱정 없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주열 이루미건설 대표이사는 “밥퍼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날, 이곳이 비만 오면 물이 새서 어르신들이 식사하시기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지만 우리의 기술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발표 후 처음 실시된 주간 조사에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소폭 확대됐지만, 서울을 중심으로는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매도·매수세 모두 관망으로 전환되며 당분간 거래량과 가격 상승률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한국부동산원이 3일 발표한 ‘6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6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해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하지만 서울은 0.40% 올라 전주(0.43%)보다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은 0.02% 하락 전환, 경기만 0.09%로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경기 성남 분당구(1.17%)와 과천시(0.98%)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내에서는 그동안 급등세를 보였던 성동구(0.89%)와 마포구(0.85%)의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 강남3구도 송파구(0.75%), 강남구(0.73%), 서초구(0.65%) 모두 상승폭이 감소했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던 이들 지역에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것이다. 지방은 -0.02%로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전주(-0.03%)보다 줄었다. 광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 서면 생활권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의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부산진구 부전동 677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32세대와 오피스텔 36실 등 총 4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타입별로는 ▲84㎡A 252세대 ▲84㎡B 90세대 ▲84㎡C 90세대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타입 36실로, 아파트 청약 이후 별도 청약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으로, 3년 전 부산 평균 분양가(1986만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저 분양가는 5억원 후반대부터 시작돼, 최근 상승세를 보인 부산 분양시장에서도 합리적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까지는 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는 세 정거장 거리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추진 중) 수혜도 기대된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온종합병원 등 생활·의료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