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시공을 넘어 개발과 운영까지 아우르는 ‘디벨로퍼 전략’을 통해 정비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에 제안한 복합개발 사업을 기점으로, 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건설사가 설계와 시공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HDC현산은 기획·설계·운영 전 과정을 포괄하는 방식으로 도시 공간의 자산가치와 상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용산철도병원 부지 복합개발 등에도 이러한 전략이 적용되며, 도시 맥락을 고려한 복합 콘텐츠 결합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은 HDC현산이 디벨로퍼 전략을 구체화해 제안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The Line 33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제시된 이번 제안에는 세계적 설계·운영 파트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건축디자인에는 SMDP, 구조설계는 LERA,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맡았으며, CBRE와 LPA가 각각 상업 컨설팅과 경관 조명을 담당했다. 호텔 부문은 파크하얏트와 협업해 고급 서비스 주거시설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HDC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내 콘텐츠산업을 대표하는 10개 협·단체가 정치권과의 공식 간담회를 열고, K-콘텐츠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6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26일 더불어민주당사 용산빌딩에서 K-콘텐츠산업협의회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K-문화강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게임, 영화, 음악, 웹툰 등 콘텐츠 전 장르를 아우르는 산업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참석 단체는 ▲한국게임산업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레이블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등이다. 정치권에서는 조승래·이우종·고영재 의원이 참여해 산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K-콘텐츠산업협의회는 최근 글로벌 경쟁 심화와 산업 성장 정체 상황에서 정책 지원 체계를 전면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통합 거버넌스 구축 ▲예산 및 사업 확대 ▲세제 차별 해소 ▲투자·금융 제도 확충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맞춤형 법·제도 개선 등 6대 과제를 핵심 내용으로 제시했다. 특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의 출시 1주년을 맞아 HK이노엔의 음료 브랜드 ‘헛개수’와 건강기능식품 ‘컨디션환’과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헛개수 또는 컨디션환 레이븐2 스페셜 팩 구매 시 누구나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헛개수’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레이븐2 전용 쿠폰이 지급되며, 이를 통해 ‘헛개수 깜짝 상자’, ‘헛개 열매’, ‘영웅 소환 선택 상자’, ‘+2 희귀 레오 룬 선택 상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제작할 수 있다. 또 ‘컨디션환 레이븐2 스페셜 팩’을 구매할 경우, ‘행운의 소환 상자: 전설’, ‘최상급 사역마·성의 소환서’, ‘각성석 조각’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페셜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5월 28일 낮 12시부터 HK이노엔 온라인몰(이노엔몰)에서 1000개 한정 판매된다. 제휴를 기념한 이벤트 퀘스트와 던전 콘텐츠도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기간 중 퀘스트를 완료하면 ‘감정 표현: 갈증 해소’, ‘헛개수 원액’ 등 전용 보상을 받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모듈러 주택도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NHN KCP는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와 협력해, 주택 구매 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자이가이스트 주택 구매 고객은 기존의 현금 납부 외에도 카드 결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이자 할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가능해져,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이가이스트는 2020년 GS건설이 설립한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로, 주택의 약 70%를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설치·마감하는 방식으로 공기를 단축하고 품질을 균일화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성과 미래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주택 형태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3년 14억 원에서 2024년 149억 원으로 매출이 10배 이상 급증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사업 영역도 B2B, B2C를 넘어 관공서 대상 B2G 계약까지 확장하고 있다. 전자결제 시스템을 맡은 NHN KCP는 20년 이상 업력을 가진 국내 1위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자이가이스트에 맞춤형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대단지 아파트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를 오는 6월 분양한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아산신도시 도시개발사업(A1·A2·A3 블록)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총 3,673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125㎡ 등 총 1238가구가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A 65가구 ▲59㎡B 65가구 ▲84㎡A 715가구 ▲84㎡B 291가구 ▲84㎡C 95가구 ▲125㎡PA 3가구 ▲125㎡PB 4가구로 구성된다. 일부 세대에는 4베이와 3면 발코니 평면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펜트하우스 설계와 팬트리·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탕정·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로 꼽힌다. 또 KTX 천안아산역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면 수도권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워 주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신공영이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11년째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 24일, 사내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신공영의 현충원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기업 정신인 ‘효(孝)의 실천’을 바탕으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묘역 정화 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현충탑에 참배한 뒤, 47번 묘역 일대에서 조화 정비, 태극기 정돈, 잡초 제거 등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은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고, ESG 경영의 본질인 ‘행동을 통한 실천’을 구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사회와 함께 기업의 존재 이유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현충원 봉사 외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무료급식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늘의집이 지난 4주간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오늘의집 라이브’가 누적 시청자 115만명, 회당 평균 5억원 거래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늘의집은 26일 이 같은 성과를 공개하며, 이날 오후 8시 자사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를 주제로 한 스페셜 라이브를 추가 편성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특화된 구성으로, 미닉스, 에싸, 바겐슈타이거, 데스커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방송은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역대 일 거래액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가구·리빙 카테고리가 비수기인 4~5월에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오늘의집의 플랫폼 파급력과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늘의집은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 할인 쿠폰과 인테리어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실사용 공간을 영상으로 연출하고, 제품 리뷰와 스타일링샷을 함께 노출하는 방식으로 ‘보는 재미’와 실용 정보를 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오후 진행되는 레이어 라이브에서는 대표 제품군인 페이브 침대·매트리스·가죽 소파가 소개된다. 방송에는 가구 담당 MD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월보다 49% 늘어난 2만5844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공급이 늘며, 대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입주가 집중된다. 26일 직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서울의 입주물량은 총 6168세대로, 올해 상반기 월간 기준 최대 규모다.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한 메이플자이(3307세대), 동대문구 휘경3구역의 휘경자이디센시아(1806세대), 중랑구 중화1구역의 리버센SKVIEW롯데캐슬(1055세대) 등 3개 대단지에서 입주가 이뤄진다. 서울 외에도 인천(2096세대), 경기(4668세대) 등 수도권 전체에서 1만2932세대가 입주하며,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 인천은 지난달 입주 단지가 없었지만, 미추홀구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여의(1115세대), 연수구 송도아메리칸타운더샵(498세대), 서구 검단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2차(483세대) 등의 입주로 물량이 집중된다. 경기지역에선 파주(1609세대), 화성(988세대), 안성(986세대), 부천 소사(629세대), 안양 동안구(456세대) 등에서 입주가 예정돼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별하람마을5단지 호반써밋이스트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은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 일원 11만6682㎡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며 총 공사비는 1조5138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사업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르베르(THE H Le Vert)'를 제안했다. ‘르베르(Le Vert)’는 프랑스어로 ‘초록의 생명력’을 의미하며, 자연과 조화된 프리미엄 단지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포주공6·7단지 입지는 강남권 내에서도 손꼽힌다. 영동대로와 양재대로,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등 뛰어난 교통 접근성에 더해, 양재천·대모산 등 풍부한 녹지와 대치동 학원가 인접성까지 갖춘 명품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SETEC 개발과 수서역 복합환승센터, 인근 재건축 단지들의 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권투협회 인천지회장배 프로복싱 신인 랭킹전이 24일 인천 남동올림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국내 유망 신인 복서들이 대거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2부 개막에 앞서 이루미건설 이주열 대표이사가 직접 낭독한 개회선언문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권투가 한때 대중의 중심에 있었던 시절을 기억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금 권투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인 선수들이 이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이 복싱의 메카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1부 경기가 마무리된 직후, JTBC ‘히든싱어6’ 김완선 편 준우승자인 김미주 가수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미주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복싱 팬들과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고,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날 총 13경기 가운데 10번째 경기로 열린 박혜성(스타복싱)과 정형문(극동서부)의 73.00kg 계약체급 맞대결은 박혜성 선수의 데뷔전으로 특히 주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신인 프로복서들의 등용문인 ‘한국권투협회 인천지회장배 프로복싱 신인 랭킹전’이 24일 인천 남동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권투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하고, 스타 프로모션, 짱구 프로모션, 관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프로 무대 입문을 앞둔 복싱 신예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랭킹 포인트 획득을 노렸다. 권투협회 공인 랭킹 포인트가 걸린 공식 경기로, 국내 프로 복싱 신인 선수들에게는 단순한 시합을 넘어 진로와 생계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된다. 체육관 관계자, 복싱 팬들은 물론 인천 지역 체육계 주요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김주현 바이각, 영모터스, 와글아이키즈카페, 법무법인 정서, 비엠에스종합개발, 동일로직스, 의리차차차, 새건병원, 한빛종합관리, 대승 K.B.M, 이루미건설, 지에프컴퍼니, 찰스네SHOP, 러너복싱 등 다수의 지역 후원사가 참여해 선수들을 지원했다. 한국권투협회 인천지회는 “신인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랭킹전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지역 ‘영혼의 고리’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영혼의 고리’는 ‘제2의 나라’의 주요 세계관인 ‘현실세계(제1의 나라)’와 ‘환상세계(제2의 나라)’가 공존하는 콘셉트의 신규 지역으로, 양쪽 세계를 위협하는 ‘레반트’를 저지하기 위한 주인공 일행의 스토리로 구성됐다. 기존 ‘이마젠 왕국’ 대비 효율적인 사냥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몬스터 배치를 개선했으며, 색다른 콘셉트의 몬스터는 물론, 보다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냥 시 지역 버프를 통해 상향된 경험치를 제공하는 ‘스페셜 EXP 필드 이벤트’ 적용 범위도 확장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카오스필드 ‘이마젠 왕국 동부’도 확장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마젠 왕국 동부’ 3층에서는 고급 성장 재화인 ‘찬란한 스타 증폭의 수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묘한 액막이 인형’의 드롭 확률이 대폭 증가됐다. 이외에도 기존 200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했던 카오스필드 ‘사가르타 외곽’ 지역의 입장 제한이 해제돼 누구나 이용할 수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5월 마지막 주 청약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간 온도차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은 여전히 1순위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은 수요 부진과 잇단 미달 사태로 공급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총 1413가구(일반분양 14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청약 단지는경기 평택시 가재동 ‘평택브레인시티앤네이처미래도’ 1곳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고덕강일대성베르힐’, 경기 평택시 고덕면의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 등 2곳에서 각각 문을 연다. ◇ 주요 분양 단지 강산건설·미래도건설은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0BL에 ‘평택브레인시티앤네이처미래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13가구 규모다. KTX, SRT, GTX(예정),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평택동부고속도로(예정)도 가깝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2029년 개교 예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2030년 개원 예정) 및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건설이 고내식성 엘리베이터 피트 시공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건축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DL건설은 23일, 자사가 롯데건설·두산건설·제이테크이엔씨와 공동 개발한 ‘고내식성 엘리베이터 피트 시공 기술’이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GT-25-02267)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의 현장타설 콘크리트 방식 대신, 고내식성 강판·측면 차수키·다용도 철판 등을 활용해 강재 구조체 형태로 엘리베이터 피트를 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터파기 깊이와 기초 철근 콘크리트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자원 절감과 공정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DL건설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강재 사용량은 기존 대비 약 72%, 콘크리트 사용량은 약 84% 절감되며, 600세대 아파트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80%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환경산업기술원이 제시한 탄소배출계수를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다. ‘녹색기술 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국가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중기부 등 8개 부처가 공동으로 심사해 온실가스 감축, 청정에너지, 자원순환 등 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해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을 예방하고, 부동산 개발 및 인프라·에너지 분야 진출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대우건설은 2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정원주 회장이 지난 5월 21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과 회동해 부동산·인프라 협력을 포함한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1986년 첫 진출 이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향후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각적 분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대우건설의 계획을 환영하며 “대우건설의 인프라 및 도시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프라보워 대통령의 주선으로 정부 핵심 인사들과의 연쇄 접견도 이어졌다. 에너지·환경 담당 특사 하심 조조하디쿠수모, 마루아라르 시라이트 주택부 장관,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