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기업의 20%가 조세피난처에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들 기업들은 조세피난처를 장기간 이용할 경우 기업의 조세부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종권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희진 한양대 박사는 한국회계학회가 발간한 회계저널 제26호 제2호에 실린 ‘조세피난처의 이용과 조세회피’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교수는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조세회피의 증거를 단기간에서는 찾기 어려웠지만 현금유효세율((Cash ETR)을 이용한 장기간의 분석에서는 조세피난처 이용이 장기적인 경우 이용기업의 조세부담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2014년까지 16년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조세피난처 소재 종속회사, 관계회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표본 6302개 중 약 20%에 해당하는 1310개 기업이 조세피난처 소재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세피난처의 자회사를 사용하지 않은 표본의 현금유효세율과 유효세율은 0.209과 0.227이었으나, 조세피난처에 자회사를 둔 표본은 0.193과 0.211로 나타나 조세피난처를 통한 세금회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중문단지에서 열리는 2017년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로 탤런트 지창욱이 위촉됐다. 기회재정부는 16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2017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로 탤런트 지창욱(만 29세)을 위촉했다. 지창욱 홍보대사는 6월 16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AIIB 총회 홍보포스터와 배너광고 출연, 총회 주요행사 참석, SNS 활동 등을 통해 오는 AIIB 연차총회홍보에 나선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준 지창욱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총회가 새 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기구 행사로, 신생 국제기구인 AIIB와 우리경제 입장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홍보대사는 연차총회의 얼굴로 AIIB 연차총회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창욱 홍보대사는 “AIIB 연차총회와 같이 뜻 깊은 국가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공공기관의 세무조사 결과와 조세 포탈 및 추징세액 현황 등을 공개하도록 하는 국세기본법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은 17일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불법적 탈세 근절을 위해 이 같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경영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있지만 공공기관의 탈세내역은 국민이 알아야 할 중요정보임에도 불구하고 공개하지 않고 있어 국민의 알권리가 저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세무조사와 추징세액은 2010년 22건에 5491억원, 2011년 22건 1057억원, 2012년 15건 596억원, 2013년 21건 2304억원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같이 공공기관의 탈세행위가 만연하고 있지만 현재 국세청은 공공기관도 일반 법인과 기업들과 동일하게 국세기본법상 비밀유지 보호를 받는다는 이유로 추징기관과 추징사유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심 부의장은 ‘국세기본법’ 등 관련 법률에 따른 세무조사 결과와 조세 포탈 및 추징세액 현황 등을 알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판매 잔고가 4월말 기준으로 1조 3574억원이며, 계좌수도 약 35만 계좌(35만974개)로 집계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금액은 증권사와 은행이 비슷한 수준이지만 계좌수는 은행이 증권사에 비해 2배가량 더 많았다. 은행은 6793억원(22만6000계좌), 증권사는 6648억원(12만3000계좌), 보험·직판 541만원으로 집계됐다. 펀드별로는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에 6434억원이 설정돼, 전체 판매비중의 약 절반(47%) 가량을 차지했다. 상위 10개 펀드의 지역별 투자규모는 글로벌 2685억원, 베트남 1534억원, 중국 1435억원 순이다. 이는 투자자의 선호가 특정지역에 대한 투자보다는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국의 다양한 분야(배당주·기술주·업주 등)에 대한 투자로 다양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익률 면에서도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는 출시 이후 시중금리를 훨씬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1인당 3000만원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이 1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행정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최 전 장관은행정고시 22회로 하와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주필리핀 대사, 청와대 경제수석, 지식경제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최 전 장관이 30년간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과 이론을 겸비한 강의를 할 것"아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무디스 코퍼레이션(Moody’s Corporation, 이하 무디스)이 사업 정보 및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뷰로반다익(Bureau van Dijk)을 30억 유로(미화 약 32억7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오전(美 동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위험 데이터 및 분석 통찰력을 다루는 선두업체로서 무디스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무디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레이먼드 맥대니얼(Raymond McDaniel)은 “뷰로반다익은 급성장하는 정보 수집 및 배분업체인 만큼 무디스는 이번 인수로 독특한 글로벌 위험 데이터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이번 인수로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는 보완 상품을 제공하고 새로운 위험 솔루션을 제작하고 새롭게 발전하는 시장 부문으로 뻗어나가는 등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뷰로반다익의 대리 최고경영자 마크 슈베르젤(Mark Schwerzel)은 “무디스는 대단히 훌륭하고 권위 있는 신용 등급 및 분석 툴 제공기업이며 탄탄한 브랜드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뷰로반다익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1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30대 임원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원두 윤리위원장이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으로 박연종 윤리위원회 상임위원을, 간사로 임상범·강신형 윤리위원회 간사를 호선으로 각각 선임했다. 세무사회 ‘임원등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공고할 선거예정일 50일전까지 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윤리위원장 및 감사, 윤리위원회 위원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백운찬 회장은 회의에 앞서 “올해는 본회는 물론 5개 지방회 임원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해인만큼 회원이 공감하는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두 달간 힘들겠지만 선거관리위원장 이하 모든 선관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거일 전 40일로 규정돼 있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날부터 각 후보자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각 지방회 총회까지 열띤 선거운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31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3일간 받는다. 후보자 기호추첨은 21일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며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한국세무사회장, 부회장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국내 1위 게임사 넷마블게임즈의 코스피 입성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다. 리니지2레볼루션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1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게임즈는 12일 코스닥시장에 보통주 8473만주를 신규상장한다. 공모가액은 15만7000원으로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3조3000억원에 달한다. 상장일 주가는 공모가의 90~200% 이내에서 결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면 조기에 FTSE(파이낸셜타임즈스톡익스체인지),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이너내셔널)등 주요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KOSPI(코스피)200 지수에도 6월경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넷마블 관계자는 11일 아시아 지역 해외사업 부사장으로 중국전문가인 전동해(천둥하이) 전 액토즈소프트 대표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부사장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국 지역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며, 5월 말 넷마블에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미래컴퍼니는 11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83억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5.9% 늘었다고공시했다. 1분기매출은 486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8800만원으로 41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셀트리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893억9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69억8400만원에 비해 231.3%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965억 7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70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468.5%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개표가 15.7%가량 진행된 밤 11시 현재 문재인 후보는 197만 7179표를 얻어 38.4%의 득표율을 기록해 27.8%로 143만 626표를 얻은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54만6553표 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개표가 진행되면서 1위와 2위의 표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어 각 방송사들은 10시45분쯤 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KBS, MBC, SBS 방송3사는 투표가 종료된 8시에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 41.4%, 홍 후보 23.3%, 안 후보 21.85, 유 후보 7.1%, 심 후보 5.9%의 득표율을 예상했다. 홍 후보는 한국당 상황실에 들러 "이번 선거결과는 수용하고, 한국당을 복원하는 데 만족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며 대선패배를 시인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해 국무총리소속에서 대통령소속기관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개정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위원을 모두 상임위원으로 하고 그 중 국회 각 교섭단체가 추천하는 4인,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2인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해 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위원들 간 수평적 합의를 이끌 수 있도록 위원들을 모두 정무직으로 전환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사무처장을 위원과 동등하게 정무직 사무총장으로 변경해 위원회와 사무처 간 대심구조를 강화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최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공정거래위원회는 독립적인 합의제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많은 한계를 ㄷ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불공정거래 사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위원회 사건처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성도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이같은 상황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제외한 나머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자금부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또 하나의 마을」인 충남 당진시 우강면 내경1리를 다시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금부 직원들은 우강농협(조합장 강문규) 임직원들과 함께 실내에서 자란 어린 모종이 실온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 ‘경화’ 작업을 실시했고, 모종은 마을 특산품인 '해나루쌀'로 첫 모내기를 했다. 또한, 작년 일손돕기를 실시한 논에서 출하된 쌀을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해 주위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기부하는 등 일손돕기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4월 내경1리와 인연을 맺어 현재는 임정수자금부장이 명예 이장으로 자금부 직원들은 명예 주민으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임 부장은 “일손돕기 뿐 아니라 마을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기부해 어버이날이 더 외로우신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마을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겠다”고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신한은행은 강원도 강릉·삼척지역에 발생한 산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은 화재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신규 대출지원과 만기도래 여신의 기한연장 등 여신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해당 주민들에게는 온라인뱅킹과 ATM 수수료도 면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강원본부를 중심으로 한 해당 지역 영업점장들이 적시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비상대기하며 피해 주민들의 금융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강릉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식음료,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10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필요시 구호활동을 위해 현장에 직원들을 파견하고 이동점포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세계적인 국제조세전문지 ITR (International Tax Review)이 선정하는 ‘2017 아시아 택스 어워즈(Asia Tax Awards)’에서 한국부문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7 아시아 택스 어워즈’는 매년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 호주 등 18개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의 규모와 서비스의 혁신성, 독창성, 영향 등을 평가해 국세, 이전가격, 소송 및 분쟁 분야별 최고의 자문사를 선정하고 있다. 삼정KPMG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다양한 이전가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전가격 분야에서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아 ‘올해의 이전가격 자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에서 KPMG는 ‘올해의 아시아 세무자문사’에 선정됐고, 각 국가별로도 ‘세무 자문상(호주, 일본, 미얀마, 스리랑카)’과 ‘이전가격 자문상(한국,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조세 분쟁 및 소송 자문상(태국, 스리랑카)’ 등 총 13개 부문에서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자문사로 꼽혔다. 강길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5일 오전 6시 50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무궁화 위성 7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무궁화 위성 5, 6호와 천리안 위성을 포함, 총 4기의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이란적도 상공 고도 3만 5,786㎞ 궤도에 위치한 위성으로, 주기가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아서 단일 위성으로 24시간 통신방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무궁화 위성 7호(궤도 동경 116도)는 국내 유일하게 자체 위성을 보유하고 서비스 중인 KT SAT이 국내 위성방송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발사한 위성이다 국내 서비스에 주력한 무궁화 위성 5, 6호와 달리 해외진출에 보다 비중을 두어 설계됐다.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및 중동 일부까지 넓은 지역을 고출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위성체는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제작했고, 프랑스 다국적 상업 우주 발사업체인 아리안 스페이스(Ariane Space)가 발사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무궁화 위성 7호는 지상관제시스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은 2017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공시기준) 70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대비 27.9%, 전분기대비 410.8% 증가한 수치다. JB금융은 1분기 실적이 늘어난 이유로 ▲이자수익자산의 견조한 증가로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적극적인 비용절감과 위험자산감축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 및 자산의 질적 개선이 증진됐으며▲고객기반확대를 통한 잠재 이익 모멘텀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진출 및 디지털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전북은행은 안정적인 대출성장과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 등으로 대우조선해양(회사채)관련 일회성 요인 반영(손상차손 68억원)에도 불구하고 125억원(PPCB 28억원 포함)의 순이익을 달성하였다. 광주은행은 NIM이 2.22%로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상승(0.08%p)하였고, 대손비용률(0.12%)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 부문의 재무지표 호조로 전년도 동기대비 49.3% 늘어난 42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자산의 양적 경쟁을 지양하면서 자산포트폴리오를 수익중심으로 다변화함으로써 전분기 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부회장 하만덕)의 PCA생명 인수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주주 변경 및 자회사 편입 심사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인수를 승인했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두 회사의 인수가 확정되면서 보험업계의 지각변동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총자산은 2월 말 기준 약 28조 원으로 PCA 통합 시 총자산 33조4100억원으로 ING생명을 제치고 업계 5위로 도약한다. 설계사 수 역시 5600여 명을 기록하며 업계 5위로 올라선다. 변액보험 분야의 성장도 기대된다. 4월 말 5조9700억인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자산은 통합 후 9조9300억으로 10조원에 육박하면서 메트라이프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선다. 펀드 개수는 163개로 업계 1위를 굳힌다. 이미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해외투자 비중도 합병 후 57.2%로 업계 평균인 7%를 훌쩍 뛰어넘어 글로벌 분산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변액보험은 3년 수익률 유형별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3월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6.4%로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동안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은 2017년3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4일밝혔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6%, 연립다세대주택 6.6%, 단독주택 8.3% 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9%, 지방은 7.6%이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고 낮으면 월세부담이 낮다는 의미다. 3월에는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로 월세공급이 증가해 전반적인 월세가격은 하락세지만, 봄 이사철과 준전세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동일한 전월세전환율의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 전월세전환율은 세종이 4.9%로 가장 낮고, 경북이 9.5%로 가장 높았다. 충북(8.7%→8.8%), 전북(8.3%→8.4%) 등은 전월 대비 상승했고, 제주(5.9%→5.8%), 강원(7.7%→7.6%) 등은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4.6%→4.6%), 연립다세대(6.6%→6.6%), 단독주택(8.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일으킨 유해물질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을 사용한 화장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28일 일진코스메틱의 '일진-케론씨플러스(리바이탈에센스)', 수안향장의 '실버애쉬왁스', 씨엘비스코의 '소프트티', 쉭앤칙의 '헤어미라클팩', 와이제이비앤의 '셀리본헤어젤‘, ’제이에스코스메틱의 수입 화장품 등 6개 제품을 회수‧폐기한다고밝혔다. 식약처는 또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도 진행하기로 했다. CMIT/MIT는 2015년 8월부터 삼푸 등과 같이 씻어내는 화장품에만 제한적으로 사용(0.0015% 이하)하도록 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