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영태(전 태성주택 대표·향년 87세) 씨 ▲ 별세 : 2025년 8월 15일 오후 5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 2025년 8월 18일 오전 7시2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15일(현지시간)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연방 관보 공지에서 산업안보국(BIS)이 미국 수입품 품목 코드(HTSUS)에 제품 코드 407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강 및 알루미늄을 포함하는 파생 제품이 대거 관세 부과 대상으로 추가로 지정됐다. 아울러 상무부는 철강 및 알루미늄을 포함하지 않는 구성품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로 부과한 기존 관세율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관세 대상에 오른 품목에 대한 관세는 오는 18일 자로 발효된다. 미국은 지난 6월 4일부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50%의 품목 관세를 부과 중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러 정상회담을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주와 그다음 주에 철강과 반도체에 관세를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향후 "수조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며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새로운 방식의 금융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오픈AI가 아주 머지않은 미래에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조 달러를 쓸 것"이라며 "경제학자들이 '이건 미친 짓이다, 무모하다'라고 손사래를 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저녁 식사를 겸한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필요한 막대한 자금 조달을 위해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금융과 컴퓨팅을 결합한 아주 흥미로운 새로운 금융 수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트먼 CEO는 이런 AI 개발 비용을 충당하는 방법의 하나로 향후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거론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오픈AI는 현재 수개월째 기업 구조 재편을 진행 중이다. 그는 "언젠가는 상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상장사 CEO 역할에 적합한 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백악관이 기업들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을 얼마나 열심히 지원하고 홍보했는지를 평가해 점수를 매긴 명단을 만들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백악관 고위당국자를 인용,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은 각종 감세 등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담은 역점 법으로 미 의회를 통과한 뒤 지난달 4일 대통령 서명까지 마쳐 발효됐다고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 법과 관련해 기업들이 제작한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보도자료, 영상 증언, 광고, 백악관 행사 참석 여부 등을 고려해 기업들의 법률 지지도를 '강함', '보통', '낮음'으로 평가했다. 백악관은 553개 기업과 협회의 점수를 매겼는데 그 가운데 "좋은 파트너"라고 평가받은 기업에는 우버, 도어대시,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 AT&T, 시스코, 미국 주요 항공사를 대표하는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4A), 철강제조사협회 등이 포함됐다. 우버는 법률이 제정되자 블로그에 글을 올려 "팁 소득 면제는 이제 법이다"라고 축하했으며, 시스코의 척 로빈스 최고경영자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미국 기업들의 혁신과 대미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반도체(관세)는 다음 주 중 어느 시점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미·러 정상회담을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내에서 취재진을 만나 "나는 아직 관세는 설정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관세 설정 시점을 언급하기 직전 "나는 내주와 그 다음주에 철강과 반도체에 관세를 설정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철강은 이미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품목이다. 철강과 반도체에 대한 관세는 상호관세가 아닌 품목관세로,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부과하는 것이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품목의 수입이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 등 적절한 조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으며, 미 상무부는 이미 반도체에 대한 국가안보 위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지난달 27일 이 법 조항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를 "2주 후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반도체 관세 언급은 자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은 애플워치 이용자를 위해 재설계된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은 재설계된 이 기능이 이날부터 일부 애플워치9과 10, 애플워치 울트라2 이용자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2023년 10월 의료기술 업체 마시모와 이 기술의 특허를 둘러싼 소송에서 패한 지 1년 10개월 만이다. 당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애플이 마시모의 혈중 산소 측정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해당 기술이 들어간 애플워치의 미국 수입 금지를 결정했다. 애플은 2020년 이 기술을 처음 애플워치에 도입했지만, ITC 결정으로 애플워치를 미국에 들여오기 위해서는 이 기능을 제거해야 했다. 애플 측은 최근 재설계된 기능과 관련한 미 관세청의 결정으로 이번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전 기능은 애플워치 자체에서 혈중 산소 수치를 계산해 표시하는 반면, 재설계된 기능은 애플워치에서 센서 데이터를 수집해 페어링 된 아이폰으로 전송하고 아이폰에서 수치를 계산해 '건강' 앱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미 관세청은 재설계된 기능이 이전 기능과 달리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애플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경영난을 겪는 인텔의 지분을 미국 정부가 인수하는 방안을 인텔과 논의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은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계획은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과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의 면담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현재 세부 내용을 정리 중이며 정부가 인수할 지분의 양은 확실하지 않다. 이 계획은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한 소식통은 말했다. 인텔은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성명에서 "미국의 기술과 제조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매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도 바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인텔이 비용을 줄이고 인력을 감축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지분을 인수하면 자금이 수혈되면서 인텔의 재정 상태가 개선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관측했다. 인텔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지으려고 계획한 반도체 공장 건설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인텔은 오하이오 공장을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시설로 만들겠다고 과거에 약속했지만, 경영난을 겪으면서 계획이 여러 차례 지연됐다. 정부의 지분 인수는 또 립부 탄이 CEO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을 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행정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기반 가상화폐 거래소인 '가란텍스'(Garantex)를 제재하고 주도자에게 현상금을 내걸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논의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시행된 조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러시아가 운영하는 가란텍스를 제재 대상으로 재지정하고 가란텍스의 후신인 그리넥스(Grinex) 및 러시아·키르기스스탄의 가란텍스 임원 3명, 6개 관련 기업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 국무부는 초국가 조직범죄 포상금 프로그램(TOCRP)에 따라 러시아 국적자인 알렉산드르 미라 세르다에 대한 체포 및 유죄 판결 정보 제공에 최대 500만 달러, 가란텍스의 다른 지도부에 대해 최대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가란텍스는 2019년 말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로 에스토니아에 처음 등록됐으나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게 미국 정부의 설명이다. 재무부는 이 거래소는 올해 3월까지 최소 960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를 처리했는데, 이 중 1억 달러 이상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7월 들어 미국에서 도매 물가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이날 7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9% 상승, 전월 대비 0.2%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3%로 지난 2월(3.4%)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올라 상승률이 역시 전망(0.3%)을 크게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상승했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이 전월 대비 1.1% 상승해 2022년 3월(1.3%)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 전체 생산자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도매업자와 소매업자가 받는 마진 변화를 측정하는 거래(Trade) 서비스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2.0% 올라 7월 서비스 가격 상승에 기여했다. 세부적으로는 기계 및 장비 도매업 가격지수
◇ 일시 : 2025년 8월 14일 ◇ 과장급 전보 ▲ 계획총괄과장 김창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3일(현지시간) 12만3천 달러선을 회복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뒀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서부 오후 2시) 비트코인 1개는 12만3천3달러에 거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12만3천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만이다. 이날 가격은 12만3천37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달 14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 12만3천200달러대에 바짝 다가섰다.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도 1.89% 오른 4천723달러를 나타냈다. 가격은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같은 달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4천800달러대에 한층 가까워졌다. 솔라나도 4.81% 오른 200.53달러로 200달러를 넘어섰고, 도지코인은 2.53% 오른 0.24달러를 나타냈다. 시총 3위 엑스알피(리플)는 0.71% 내린 3.26달러다. 기관을 대상으로 한 외환(FX) 및 암호자산 플랫폼 LMAX 그룹의 시장 전략가 조엘 크루거는 "완화된 인플레이션 신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S&P500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를 "3∼4명으로 좁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취재진에게 "새로운 의장을 (과거 관행에 비해) 조금 더 일찍 지명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금리 인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그간 노골적으로 비판해왔으며, 내년 5월까지인 그의 의장 임기를 지켜주겠다면서도 줄곧 자진 사임을 촉구해왔다. 현재 후임 의장 물색 작업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주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베선트 장관이 최종 후보자를 추려 보고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가을께 의장 후보를 최종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금리 1%포인트 당 연간 국채 이자로 3천600억 달러(약 496조원)를 부담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나는 (기준금리를) 3∼4%포인트 더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준을 압박했다. 미국의 현 기준금리는 4.25∼4.50%로, 다음 달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해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오픈AI가 제기한 소송이 본재판으로 이어지게 됐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 소송 기록에 따르면 이본 곤살레스 로저스 판사는 오픈AI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맞소송을 각하하거나 심리를 연기해달라는 머스크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머스크가 지난해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중단시켜달라고 소송을 제기하자 오픈AI는 지난 4월 머스크가 "오픈AI의 성장을 막기 위해 악의적인 전술을 펼치고 있다"며 머스크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오픈AI는 소송에서 머스크의 추가적인 불법 및 부당한 행위를 중단하고, 회사가 입은 피해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했다. 오픈AI는 소송에서 머스크가 언론을 통해 자사를 공격하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서 악의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오픈AI를 괴롭히기 위해 가짜 인수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지난 2월 자신이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을 통해 오픈AI의 지배지분을 974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그동안 하마평에 오른 인사들을 포함해 총 11명의 후보 리스트를 검토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CNBC 방송의 보도를 인용, 차기 연준 의장 1차 후보군으로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데이비드 제르보스 수석 시장전략가, 래리 린지 전 연준 이사,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은 앞서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들이다. 현 연준 이사진 내에서는 미셸 보먼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필립 제퍼슨 부의장 등 3명이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국장으로 일했던 마크 서머린,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 3명도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이 밖에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 중 의장 후보로 언급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도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유력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은 한해 최고 20만 명의 자국민을 죽음으로 내몬 펜타닐 유통 문제 해결에 진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는 조치는 수개월 또는 심지어 1년 넘게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펜타닐 전구체(원재료)를 중국이 만들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최종 생산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때까지는 중국에 대한 관련 관세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12일(워싱톤 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최초 제조한 펜타닐 전구체는 미국으로 유입돼 지난 한 해 동안 10만 명에서 20만 명의 시민을 죽였고,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중국에 대한 20% 관세를 ‘펜타닐 관세’로 부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베센트는 따라서 “관세 인하를 예상하기까지는 몇 달, 아니 몇 분기 또는 1년이 아니라 몇 달 동안 이 문제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이 필요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답했다. 다만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베센트 재무장관은 무역 문제에 관한 워싱턴과 베이징의 다음 회담이 2~3개월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