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을통하지아니하는지급등의방법]<사례>A는중국의B사로부터물품을수입하면서,물품의검수,선적일정확인등을위해현지에거주하고있는C를고용하였다.A는B사에게수입대금및C에게수수료를지급하여야하는데,중국으로출장갈일이있어외국환은행을통하지아니하고수입대금및수수료를휴대반출하여중국에서직접B사와C에게지급하고자한다.이경우A는외국환거래법에저촉되어신고를해야하는것일까?1.외국환은행을통하지아니하는지급등의방법외국환은행은 
◇세무법인리더스제갈경배회장(前대전지방국세청장) 주소:서울강남구테헤란로309삼성제일빌딩1204호연락처:02)527-3711~2 세무법인리더스 신임 제갈경배 회장.세무법인리더스신임회장에제갈경배前대전지방국세청장이취임했다.신임 제갈 회장은 경북 달성 출신으로 성광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27회로 국세행정에 입문했다. 주요 경력은대전국세청장,국세공무원교육원장,국세청법인납세국장,서울지방국세청조사2국장,국세청정보개발2과장.국세청부가가치세과장,국세종합상담센터센터장,중부지방국세청조사2국2과장,영덕세무서장,중부지방국세청법인세과장등을 역임했다.특히 취미는 바둑으로국세청 대표로 출전할 정도로 수준급이다.
우리병원친절하다고광고했는데실제로는친절하지않으면어쩌시겠습니까?20년전경영학과에처음입학하여경영학원론을접했던첫날,「경영학이란무엇인가」에대한주제로유명한노교수께서강의를시작하셨다.오래전이라강의내용을모두기억하지는못하지만,인적자원과물적자원을구분하여관리한다는말씀을가장먼저하셨다.이런이유로경영학은가정학이나행정학과그경계가모호해질때가있다고하셨다.기업처럼가정이나행정조직역시사람들로구성되어있고,부동산이나각종기기등을관리한다.그러나영리를추구하는기업은분명히가정이나행정조직과는달라야한다는점을강조하셨다.많은국민들은병원은비영리라는생각을하고있다.그러나병원역시일부대학병원,국공립의료원,재단법인병원을제외하고거의대부분병의원이개인의영리를위해존재한다.왜냐하면아무리작은의원이라도2억에서3억원씩대출해서위험을무릅쓰고개원을하고대출금을갚아가며자신과가족,직원들의행복을위해살아가고있기때문이다.그다음으로재무관리,인사관리,생산관리,마케팅관리등4대관리분야가있으며이외에전략과회계,시스템이중요하다는말씀이요지였다.서울대경영학과를비롯하여많은경영대학들의교수진구성역시재무,인사,생산,마케팅,국제경영(전략),회계,경영정보(시스템)등7개영역으로구성되어있다.여러조직을경험하면서이말씀들은더욱선명하게떠오른다.앞으로의병의원경영컨설팅이야기역시노교수님의첫날강의내
조세금융신문 인사발령▲편집국/조세정책부장 나홍선
신설법인이 다른 사업자가 사용하던 사업용자산을 매입해동일 사업을 영위한다면 매입 자산가액 합계가 사업개시 당시 사업용자산의 총가액에서30%를 초과할 경우창업으로 볼 수 없다고 국세청은 판단했다. 국세청은 기존의 사업장 일부를 임차해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업종으로 창업한 경우 중소기업창업 감면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소득-225. 2014.04.22.]국세청은 신설법인A가 다른 사업자B가 사용하던 사업용자산을 매입해 B와 한국 표준산업분류상 세분류가 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매입한 자산가액의 합계가 사업개시 당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5조 제13항에 의한 사업용자산의 총가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 제6항 제1호에 따라 ‘창업’으로 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따라서 같은 법에 명시된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 감면을 적용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기존공장을 임차해 종전 사업자와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에도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제3자지급]<사례>A사는미국의B사로부터물품을수입한후물품대금을지급함에있어,B사가법인명의의계좌가아닌법인사장명의의계좌로물품대금을송금해달라고하여법인사장명의의계좌로물품대금을송금하였다.또한A사는미국의B사가보낸invoice상계좌가수출자B사의계좌가아닌C명의의계좌여서C명의의계좌로물품대금을송금하였다.이경우A사는외국환거래법에저촉되어신고를해야하는것일까?1.외국환거래법상제3자지급외국환거래법상제3자지급이란거주자가‘거래의당사자가아닌 
리츠는 개발대상 부동산을 직접 취득한 이후 반드시 자산보관기관에 위탁하여야 하므로 언제나 신탁법에 의한 신탁이 수반되고, 리츠가 아닌 다른 개발방식에서도 역시 부동산 신탁은 예외 없이 이루어진다. 특히 고가의 부동산일수록 공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탁회사에 부동산을 수탁하여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신탁과 관련한 조세법적 문제도 빈번히 발생하는데, 이 중 부가가치세에 대해 우선적으로 살펴보자. 부동산을 신탁할 때는 담보 목적일 수도 있고, 처분 목적일 수도 있다. 물론 담보 목적이라도 채무가 이행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담보물인 부동산의 처분이 발생하지만, 이는 채권자에게로의 처분이 신탁당시에는 예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처분 목적의 신탁과 차이가 있다. 전자를 실무상 담보신탁 혹은 관리·처분신탁(관리신탁과 처분신탁이 혼합되어 있다는 의미이다)이라고 하고, 후자를 처분신탁이라고 한다. 똑같이 제3자에게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라도, 담보신탁의 경우라면 부가가치세의 공급시점은 소유권 이전등기시로 볼 수 있다. 신탁계약 당시에는 처분이 불확정적인 상황이었고, 만약 채무불이행이 발생하지 않아 담보권의 실행이 없었다면 신탁 부동산은
[기간초과거래]<사례>한국의A사는2013.4.10.중국의B사와원자재수입계약을체결하고물품대금으로미화200만달러를지급했다.그러나A사는현재까지중국의B사로부터미화100만달러에상당하는물품을공급받지못하고있는상황이다.이경우A사는외국환거래법에저촉되어신고를해야하는것일까?1.외국환거래법상기간초과거래신고의무원칙적으로거주자가수출입대금의지급등을하고자하는경우에는별도의신고를요하지아니한다.그러나예외적으로무역거래의결제방법,거래금액등에따라 
(조세금융신문)리츠는 법인설립 이후 국토교통부의 인가결정으로 인해 설립된다. 이때의 법인설립이란 일반적인 상법상의 주식회사 설립을 의미하지만, 부동산투자회사법 등에서 정하는 특유의 요건들이 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아래의 내용들이 모든 요건을 포함하지 않음을 주의하자)첫째, 상호 선정시 ‘부동산투자회사’라는 명칭을 필수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둘째, 발기설립만이 가능하고 모집설립은 불가능하다. 셋째, 자기관리리츠의 경우 10억, 위탁관리리츠의 경우 5억원의 최저자본금이 필요하다. 또한 자본금은 현물출자가 불가능하므로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여야 하는데, 어차피 설립등기 직후 국토교통부에 주금납입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자기관리리츠의 경우 자본금을 70억, 위탁관리리츠의 경우 50억원으로 증가시켜야 함을 주의하자. 이러한 기간을 ‘최저자본금준비기간’이라고 하는데, 그 기간 동안에는 주주 1인의 지분비율에 대한 제한도 없으니 1인 주주가 100%를 출자하는 것도 가능하다(최저자본준비기간 이후에는 지분비율에 대한 제한이 존재한다). 그리고, 자금의 출처는 추후 국토교통부 인가결정에 있어 중요한 판단요소이므로, 소외
1. 본사와 지사간의 채권·채무 상계우리나라는기업의해외수출의증대에따른외환거래에대응하고,1997년외환위기를통해외환문제가국가경제적으로중요한쟁점이됨에따라1999년4월1일외국환거래법을시행하였다.외국환거래법은외국환거래에관련되는모든대외거래를대상으로추상적인규정만을두고있으며,구체적인내용은외국환거래법시행령및외국환거래규정에서규정하고있다.외국환거래법은외환거래기타대외거래의자유를보장하고시장기능을활성화하기위해원칙적으로대외거래에수반하는지급및수령을자유화하였으며,예외적으로
(조세금융신문)PFV란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rojectFinanceVehicle)를뜻하는것으로,실무상가장흔히볼수있는부동산금융Vehicle이다.단군이래최대의사업이라고불렸던용산국제업무지구의드림허브를비롯하여대부분의개발사업에서활용되고있다.그설립과관련하여,국토해양부의인가가필요한리츠와달리PFV는특별한인가절차가필요하지않다.단지일반적인상법상회사를설립한이후일정한요건을갖추어세무서에신고하기만하면세제상의혜택을받을수있다.PFV설립에있어몇가지중요한사항들을살펴보자(지면상모든설립요건을나열한것이아님에주의하자).첫째,PFV는법인을신설하여야만하고,기존법인을이용할수없다.그리고특정한사업운영만을목적으로하여야하는데,복수의사업이허용되는경우는사업들간의연관성이인정되는경우에한한다.이는PFV가특정한목적을위한도관체로작용함에따른요건이다.둘째,PFV는모집설립이아닌발기설립으로만가능하고,50억원이상의최저자본금이필요하다.PFV의난립으로인한피해를예방하기위함이다.셋째,주주의제한이있다.금융기관이나국민연금관리공단이최소5%이상의지분을소유하여야하고,관리업무를수탁할자산관리회사(AMC)역시PFV에출자하여야한다.넷째,자산관리회사와PFV의절연이필요하다.PFV는필수적으로자산관리회사에업무를위탁하여야하는데,PFV와자산관리회사가절연되지않는다면
▲ 박진관(조세금융신문 기획이사)씨 모친상* 장소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광주전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 13일 오전, 062-220-5049
▲조성기(GS건설발전해외PROPOSAL담당상무)씨모친상*장소:서울강남구일원동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17호실*발인:12일7시30분,02-3410-6917
▲김기영,김유구,강종근(신한금융투자부장),석준원(금융감독원수석조사역)씨빙모상*장소: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5호실,* 발인: 12일오전5시30분,TEL031-787-1505
(조세금융신문)부동산투자회사법제2조는리츠를3가지로구분하고있다.자기관리리츠,위탁관리리츠,기업구조조정리츠가그것이다.이중에서그구조가가장명확하게구분되는것이자기관리리츠와위탁관리리츠이다.간단하게말하자면,위탁관리리츠는자산관리업무를AMC등에위탁하는것이고(일반사무업무도위탁한다),자기관리리츠는스스로처리하는것이다.이러한특징으로인해위탁관리리츠는상근직원이없는명목회사이지만,자기관리리츠는업무처리를위한상근직원이있는실체회사의형태로운영된다.또한자기관리리츠는최저자본금이70억원으로위탁관리리츠의50억원보다높고,영업인가이후에는최소5명이상의상근전문인력을두어야하는등요건이까다로운데,역시실체회사라는특징에서오는제한이라고할수있다.한편,위탁관리리츠는특정사업에관한것으로보통해당사업이끝나면청산되지만,자기관리리츠는여러사업병행이가능하고한가지사업이끝나더라도영속적으로존재한다.즉,자기관리리츠는포트폴리오를가진지속성투자회사인것이다.이러한점은자기관리리츠의큰장점이될수있다.동시다발적인사업진행이가능하므로분산투자를통해리스크를회피할수있고,영속적으로존속하는만큼회사의브랜드가치향상을도모할수있으며,특정분야에전문화된리츠를추구할수도있다.하지만,아직까지한국에서의자기관리리츠는두각을보이지못하고있다.2013년80개리츠중자기관리리츠는13개에불과한데,이는20
◇ 부사장▷Derivatives사업부장 이재호
(조세금융신문)최근대항력과우선변제권을모두가지고있는선순위임차인이임대인을상대로임대차보증금반환청구의소를제기하여승소판결을받아강제경매를신청한경우별도로배당요구를하지않아도우선변제권을인정받을수있다는판결(대법원2013.11.14.선고2013다27831판결)이나와관심을받고있다.임차인이경매에서우선변제받으려면권리신고와배당요구가필요한가?경매법원은보통선순위또는후순위근저당권자의경매로인하여임대차보증금을우선변제받기위해임차인에게배당요구종기까지권리신고와배당요구를하고있다.배당요구는집행절차에참가하여동일한재산의매각대금에서변제를받으려는집행법상의행위이다.따라서채권(이자,비용,그밖의부대채권을포함한다)의원인과액수를서면으로기록해권리신고와배당요구를해야한다.그동안 선순위 임차인이직접 강제경매 신청시 배당요구종기까지경매법원에권리신고와배당요구를하지않으면선순위임차인이라도우선변제를받을수없다는명확한해석이없었다.다만배당요구를하지않아도된다는1997년하급심판례가있었지만우선변제권있는임차인임을소명하는서류(확정일자를받은임대차계약서와주민등록등본또는초본)를배당요구종기까지제출해야한다고보았다.그러나이번판례에서는“특별한사정이없는한대항력과우선변제권중우선변제권을선택하여행사한것으로보아야하고,이경우우선변제권을인정받기위하여배당요구의종기까지별도로배
(조세금융신문)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면접에서 구직자의 발언을 거짓이라고 판단한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455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에서 구직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9.6%가 ‘있다’라고 답했다. 거짓말이라고 느낀 구직자의 말 1위는 ‘연봉은 중요하지 않다’(57.2%, 복수응답)가 차지했다. 뒤이어 ‘시키는 일은 무조건 다 할 수 있다’(51.4%), ‘야근, 출장, 주말근무도 즐겁게 할 수 있다’(51.1%),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한다’(34.3%), ‘업무관련 경험, 경력이 많다’(34%), ‘개인보다 회사가 중요하다’(30.7%), ‘이 회사가 아니면 안 된다’(21%), ‘다른 회사는 지원한 적이 없다’(18%) 등의 발언이 있었다. 구직자들의 면접 발언을 거짓말이라고 판단한 기준은 ‘상투적인 표현’(46.7%,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답변의 일관성 여부’(31.2%), ‘말투나 목소리, 눈빛’(30.9%), ‘추가 질문 답변 수준’(29%), ‘표정이나 태도의 불안감’(
(조세금융신문)흔히들부동산이대박을치는시대는지났다고한다.확실히이전처럼몇배의시세차익을얻을수있는물건은거의없다시피하고,경매역시유치권등의위험성이없는안전한물건은거의일반시세와비슷하게거래되고있다.이런점에도보면양도차익(CapitalGain)을노린부동산투자는황금기가지났다고볼수도있다.근래의부동산투자는이러한양도차익보다는운용수익을강조하는쪽으로움직이고있다.단순한매수,매도를통한이득에의존하지않고,부동산의임대수익을주수입원으로하는것이다.확실히이전과같은대박은바라기어렵지만,운용수익을극대화한다면시중의금리보다는현저하게높은수익률을노리는것이가능하므로충분히매력적인투자물건이다.하지만,이러한운용수익을극대화하기위해서는규모의경제가필요하다.부동산운용은전문적인인력이필요한영역이고,개인의경우부동산전문가가아닌이상에야홀로운영하는것은불가능에가깝다.여기까지만생각한다면부동산전문가가아닌일반인에게부동산투자는적합한상품이아닐것이다.이런딜레마를해결할수있는것이바로리츠(REITs,RealEstateInvestmentTrusts)이다.간단히정의하자면,여러사람들이돈을모아회사를만들고,그회사를통해부동산을매입하고운용하는것이다.이제도를이용한다면,일반소액투자자들도회사의지분을통해수백억,수천억부동산의주인이될수있다.중요한점은,혼자서소규모의부동산을소유,관리
(조세금융신문) 전세계인의 ‘바이블’ 성경! ‘바이블’은 어떤 분야에서 지침이 되는 책을 일컫는 말로 쓰일 정도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도서이자 기독교의 최고 경전으로 꼽힌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삶의 지침서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이다. 이러한 성경은 기원전 1,000년부터 기원후 2세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20가지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약 40명의 저자들을 통해 기록된 책 66권의 묶음으로 이뤄져 있다. 이렇듯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이야기인 성경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 온 영화 선 오브 갓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중 선 오브 갓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성경 속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영화의 초반부는 ‘노아의 방주’, ‘모세의 기적’ 등을 압도적인 스케일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재현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아브라함’과 ‘다윗’ 등 성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들을 차례로 등장시키며 방대한 스토리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부활은 여느 작품보다도 그 내용들을 충실히 보여준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