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6월 출시한 이디야커피 RTD(Ready to Drink) 음료 ‘컵커피’ 3종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직접 연구, 개발한 ‘이디야 컵커피’ 3종은 출시 이후 매월 100만 개가 판매돼 출시 5달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하며 컵커피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인기 메뉴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 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포함하여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져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담아냈다.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컵커피는 전국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홈플러스,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유통망을
◇ 일시 : 2021년 11월 17일 (수) ◇ 과장급 전보 ▲ 디지털문화유산팀장 안호 ▲ 문화유산협력팀장 김동대 ◇ 과장급 임용 ▲ 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이예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2021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21명의 명단이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발표됐다. 1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번 공채 행정직의 경우 8천780명이 응시해 240명이 최종합격했고 기술직은 1천768명이 응시해 81명이 최종합격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39.6%(127명)로, 지난해의 36.1%보다 3.5%포인트 증가했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5세로 지난해(26.7세)와 비슷했다. 행정직 합격자는 25∼29세가 66.2%(159명), 20∼24세가 23.3%(56명), 30∼34세가 8.8%(21명), 35세 이상이 1.7%(4명) 순이었다. 기술직의 경우 25∼29세가 63.0%(51명), 20∼24세가 23.4%(19명), 30∼34세가 11.1%(9명), 35세 이상 2.5%(2명)이었다. 행정직 최고령 합격자는 42세(1979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21세(2000년생)였고 기술직은 최고령 37세(1984년생), 최연소 22세(1999년생)이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방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전국) 2명, 일반기계 1명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유럽 항공사 핀에어가 2022년 3월 말 부산에서 핀란드까지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3회 운항하며 핀에어 최신 항공 기종 A350을 투입한다. 만약 부산-헬싱키 노선을 개설하면 김해 공항 최초의 유럽 장거리 노선이 된다. 영남권 승객의 여행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본래 해당 노선은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방문에서 이루어진 노선 개설 항공 협정 후 지난해 3월부터 운항을 개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이에 연기된 노선 개시는 내년 2022년 3월 말이다. 취항 일정과 운항 횟수 등 구체적인 사항은 국토부 및 방역당국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내년 초 확정될 예정이다. 핀에어는 2008년 6월 인천-헬싱키 직항 노선으로 취항했다. 거의 20여 년간 인천에서 헬싱키를 거쳐 100여개 유럽 도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도시와 미주 및 중동 지역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111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헬싱키 구간은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핀에어는 항공 수요 회복 추세에 따라 내년 하계시즌 동안 100여 개 도시로 향하는 노선의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1월 18일 13시 5분부터 13시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 하에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제선 16편과 국내선 63편의 운항 시간 등이 조정되며, 해당 항공사들이 예약 승객에게 항공편 스케줄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이용객도 사전에 항공기 운항 시간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지 난 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싱가포르항공의 한-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첫 출발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 전형욱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트래블버블 시행에 따라 이 날 출국한 승객 311명은 싱가포르에서 무격리 입국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인천공항에서는 11월 15일부터 싱가포르항공(주6회)을 포함한 4개 항공사가 주 15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17일 발표한 평택직할세관 10월 수출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2.6% 증가한 29.8억 불, 수입은 35.7% 증가한 39.5억 불, 무역수지는 약 9.7억불 적자로 나타났다. 10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5964만 톤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수출은 26.4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29.8억불을 기록하면서 증가를 보였지만, 무역수지는 9.7억 불 적자를 보였다. 이는 작년 무역수지가 2.6억불 적자한 것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는 수입금액은 증가했지만, 수출금액이 다소 감소하면서 적자규모가 확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10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35.7% 증가했다. 전월에 이어 원자재 및 자본재 수입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출 주요 품목을 보면 반도체(95%), 화공품(4.2%), 정밀기기(6.7%), 일반기기(17.5%)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승용자동차(-7.7%), 무선통신기기(-64.5%), 자동차부품(-4.1%) 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수출 주요 국가는 중국이 45.2%, 미국 40.9%, 독일 25% 등으로 수출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제1야당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까지 주요 정당이 후보 선출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선엔 정책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는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들일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공약을 6가지로 나눠 비교 분석해봤다. 1. 외교·안보 2. 부동산 정책 3. 경제 4. 정치개혁 5.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6. 청년·교육·여성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경제 관련 공약은 ‘정부개입 및 재정 역할’에 있어서 다른 시각을 보였다. 이 후보는 ‘전환적 공정성장’을 중심으로 경제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윤 후보는 정부가 ‘권위 있는 심판’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 이 "전환적 공정성장" vs 윤 "정부의 권위있는 심판"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경제정책 기조는 ‘전환적 공정성장’이다. 대표 공약은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전 국민 대상 ‘기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에 가입해 일자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기업이 협업해 취업 역량을 키워주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KT&G상상플래닛’에서 ‘청년고용 응원 컨퍼런스’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KT&G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각 주요 기업의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가입증서를 받았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각 기업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용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KT&G는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실전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97개 창업팀 배출, 고용창출 745명, 누적 매출 약 2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창업지원 공간인 KT&G상상플래닛에서는 창업 실무 비즈니스 코칭과 멘토링 서비스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2021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까지 성공한 전술항법장비(TACAN)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의 전술항법장비(TACAN)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올해 기술대상에서 최종 16개 기술 수상작 중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혁신기술을 발굴해왔다. 전술항법장비(TACAN)는 군용기에 방위각과 거리정보, 민간항공기에 거리정보를 제공하는 항법장비로 기존에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했으나 한국공항공사가 자체 연구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공사는 정부의 성능적합증명 취득과 국내외 비행검사에 합격하여 성능을 검증받았다. 외산 대비 10개 항목의 기술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공·해군 기지와 항공무선표지소에 설치·운용중이고, 올해 10월 인도 공군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성능 및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리 TACAN 장비의 보급 확대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현대홈쇼핑이 연말을 앞두고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은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 '현대H몰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H몰은 행사 기간 ▲매일 할인 쿠폰 제공 ▲구매금액대별 H포인트 적립 ▲현대카드 결제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현대H몰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구매금액대별 할인 쿠폰 3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7만·10만·30만원 이상인 상품 구매시 각각 5000·7000·1만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H몰 블랙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대H몰은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일자별 특정 상품군을 구매하면 구매금액대별로 10~15%(최대 5만~10만원)를 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겨울 패션 상품(11/17~19), 시몬스 침대(11/20), 온라인 전용 상품(11/21)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현대H몰은 오는 21일에는 하루동안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미화 1만 달러를 초과해 반입한 여행자가 세관에 외국환 신고를 하지 않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외환규정 미숙지 등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외화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여행자가 95%로 대폭 감소함에 따라 외국환 미신고 적발사례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평균 입국자 수로 비교한 결과,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19년도에는 0.42%, 코로나 이후인 2020년도에는 0.49%로 매년 비슷한 적발비율을 보였다. ◈ 최근 외국환 미신고 반입 적발건수 최근 적발사례를 보면 A씨의 경우 국내 쇼핑을 위해 미화 1만6000달러를 가지고 들어오다 신고하지 않아 적발됐다. A씨는 해당 규정을 몰랐다고 항변했으나 법령 미숙지는 과태료 면제사유가 되지 않아 과태료를 피할 수 없었다. 현행 규정상 여행자는 미화 1만달러를 초과하는 지급수단(내․외국 통화, 수표 등)을 소지하고 입국할 경우에는 '여행자휴대품신고서'를 통해 외환반입신고를 하고 입국장소에서 외국환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외국환신고 없이 반입할 경우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과태료,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메세나대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전통문화, 미술, 단편영화 등 폭넓은 문화예술 후원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2021년 한국메세나대회 시상식은 오늘(1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2006년부터 문화 메세나 활동인 '설화문화전'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전통 장인, 현대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화문화전은 한국 전통의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가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중이다. 그동안 한국의 색상, 문양, 옹기, 활, 이야기, 금박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이어왔다.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주제로 열린 2020년 설화문화전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국내와 국외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계승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설화수는, 전 세계에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를 공유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순당이 해태아이스크림과 손잡고 막걸리와 아이스크림 ‘바밤바’의 콜라보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전 국민이 익숙한 바밤바 맛을 막걸리에 접목해 바밤바 맛 술로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아는 맛의 새로운 경험이란 특별한 재미를 준다. 밤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제품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캔과 페트병 등 2가지 용기로 출시된다. 기존의 막걸리 콜라보 제품은 MZ세대를 겨냥해 캔 형태로 편의점 위주의 유통채널에 집중했다. 반면에 신제품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막걸리 애호가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익숙한 기존 막걸리 형태인 페트병도 함께 선보인다. 막걸리 전문점 및 슈퍼 등 기존 막걸리 유통채널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2년 전부터 자체적으로 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밤 막걸리를 연구하던 중 시제품 밤 막걸리 맛이 국민아이스크림인 바밤바가 녹아든 맛과 비슷하다는 많은 의견을 접했다. 이에 해태아이스크림과 콜라보를 적극 추진하고 이번에 ‘국순당 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자연과환경은 채무 상환자금 등 약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주당 1천500원에 신주 1천95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광신(전 모토로라코리아 근무)씨 ▲ 별세 : 2021년 11월 15일 오후 10시5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18일 오전 5시0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서복선씨 ▲ 별세 : 2021년 11월 16일 오전 4시2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1년 11월 18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16일 국가정보원, 전략물자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관세행정 내·외부 수요자를 대상으로 전략물자 수출 허가제도 등에 대한 온라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온라인 전문교육은 범정부적인 안전성 검사제도의 부산본부세관 도입 2년차를 맞이하여 진행됐다. 안전성 검사제도는 수출입물품 검사 권한을 가진 관세청과 수출입 요건판단 전문성을 가진 주무부처가 통관단계에서 합동 검사하는 제도이다. 화주 등 관세행정 외부 수요자와 안전성 검사제도가 추구하는 국민건강․사회안전 등 관세행정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략물자 관리기관과 관세행정 수요자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안전성 검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국민건강․사회안전 위해물품의 효과적인 반출입 차단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수출 전략물자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온라인 (zoom 앱 방식)으로 실시했다. 우선, 전략물자의 일반적인 개념(이중용도 등), 국제수출통제체제와 통제품목, 국내 수출통제제도와 관리제도, 세관 적발사례 순으로 세관과 전략물자관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화주 등 외부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전략물자 관리제도에 대해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16일 대전세관을 방문해 주요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수출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정 본부세관장은 업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대전세관은 우리나라 연구개발 및 정밀기기산업 중심의 중부권무역을 견인하는 핵심 세관으로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관내 자동차 부품 수출입 업체인 ㈜진합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등에 지속적인 수출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또한 "우리지역 수출입기업이 FTA를 활용해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은 16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KT와 함께 한국형도심항공교통 K-UAM(Urban Air Mobility) 공동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신재원 현대자동차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종욱 KT 사장 등 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5개사 컨소시엄은 이번 공동업무협약에 따라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UAM 산업 활성화 ▲5개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 ▲UAM 팀 코리아(Team Korea) 활동 공동 수행 등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UAM이란 도심의 하늘길을 활용해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수단을 의미한다. UAM 시장은 오는 2040년까지 국내 13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 130조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될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 각 국에서도 UAM 사업을 선점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도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 6월 UAM 팀 코리아를 결성해 민관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