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더존비즈온은 비즈니스 플랫폼·모바일·통신이 융합된 신개념 디지털 전환패키지 ‘DX One Pack’을 출시하고, 올 연말까지 Amaranth 10(아마란스 텐)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SK telecom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DX One Pack 프로모션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더존비즈온의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과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 5G 시대를 선도하는 SK telecom의 ‘5G 통신서비스’를 결합해 마련됐다. 각 업계를 대표하는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이 힘을 모은 만큼 기업을 위한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로 Amaranth 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의 융합, 즉 화학적 결합을 통해 탄생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갤럭시 Z 폴드3의 대화면과 S펜 기능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그리고, SK telecom의 5G 네트워크를 접목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DX One Pack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거리두기 조정안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10월 4일부터 10월 17일 일요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다만, 백신 접종완료자 기준으로 결혼식,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방역 인센티브 범위를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추석 연휴 이후 유행 급증 상황에서 10월 방역상황이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 분야의 수용성 저하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등을 고려했다. 결혼식 참석 가능 인원이 조정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이다. 결혼식은 현재 3~4단계에서 결혼식당 최대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최대 99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4일부터는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여 최대 99명(기존 49명+접종 완료자 50명) 참석 가능하다.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는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여 최대 199명(기존 99명 + 완료자 100명)까지 허용된다. 돌잔치 역시 기존에는 3단계에서 최대 16명까지,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 범위 내에서 가능한데,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할 경우 최대
◇ 일시 : 2021년 10월 1일 (금) ◇ 신임 ▲ 사무총장 이정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10월 1일 (금)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장영신 ▲ 법무감사담당관 김명종 ▲ 임업통상팀장 정연국 ▲ 정원팀장 송영림 ▲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차준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세계 3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샤넬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면세매장을 오픈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지역에서 샤넬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알리는 오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전형욱 운영본부장을 포함해 면세사업권 운영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이사, 샤넬코리아 스테판 블랑샤르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오픈한 샤넬 매장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중앙의 28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매장은 405㎡ 규모로, 매장의 외부는 샤넬 특유의 주름 디테일 패브릭을 연상시키는 파사드와 대리석 마감이 인천공항 면세점의 감각적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내부는 △패션 △가죽제품 △워치·쥬얼리 존으로 각각 구성되어 여객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샤넬의 이번 제1여객터미널 면세매장 오픈은 지난 2015년 이후 6년 만의 재입점으로, 이번 매장 오픈으로 인천공항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휴온스그룹이 권두현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를 통한 내년도 달력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휴온스 아트 콜라보 달력은 ‘치유’를 소재로 한 권두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휴온스그룹의 미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휴온스그룹 2022년 달력에는 권두현 작가의 회화 작품 15점과 휴온스그룹 각 사별 대표 브랜드들이 월별로 담겨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치유’를 이야기하는 권두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달력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결정했다”며 “휴온스그룹의 아트 콜라보 달력과 함께 2022년에 세우는 계획들이 모두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브랜드 역량을 기반으로 ‘이니스프리’와 ‘틱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계를 맺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접점과 틱톡 서비스 간의 시너지 강화 △새로운 마케팅·광고 상품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협업 △온·오프라인 데이터 기반 콜라보레이션 상품 런칭 △글로벌 사업 협업 강화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임혜영 대표는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 틱톡과의 협력이 향후 이니스프리 글로벌 MZ비즈니스 성장의 새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콘텐츠 광고를 넘어 숏폼 비디오 비즈니스 자산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런칭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협약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김승연 제너럴 매니저는 "뷰티 콘텐츠는 틱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으로 다양한 뷰티 트렌드가 시작되고 확산되는 틱톡과 K-뷰티 대표 브랜드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 시그니처 안티에이징 라인인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운영 기간 내 서울 신라호텔에 투숙하는 고객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연구와 피부과학 기술이 집약된 ‘타임 레스폰스’ 라인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인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했다. 피부 본연의 빛을 깨우는 앱솔루티와 비타민 C의 약 20배에 해당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입체적인 탄력을 완성하는 EGCG파우더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고효능 앰플이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을 경험할 수 있어 브랜드 내 재구매율 1위, 고객 만족도 1위에 빛나는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이다. 이번 브랜드 행사를 통해 다음날 피부로 느껴지는 압도적인 차이의 안티에이징 변화를 선사하고자 한다. '타임 레스폰스 럭셔리 부티크'는 서울 신라호텔 3층 오키드 룸에서 진행된다. '타임 레스폰스' 라인의 탁월한 효능과 독자적인 기술 그리고 럭셔리 감성을 시각적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30일 서울남부혈액원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수의 급감에 따라 원활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서울세관 본관 앞에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서울세관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동참한 서울세관 직원은 “코로나19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세관에서 추진하는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헌혈에 직접 참여한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번 단체헌혈이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30일 올해 실시한 제44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에서 66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보험계리사 시험 최종 합격자는 163명으로 1년 전(161명)보다 2명 늘었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경우 신체손해사정사는 343명, 차량손해사정사 111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 등 총 504명이다. 작년(465명)보다 39명 늘었다.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93.8%로 가장 많았던 반면, 손해사정사의 경우 31세 합격자 비중이 71.3%로 더 많았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광석 씨 ▲ 별세 : 2021년 9월 30일 오전 10시00분 ▲ 빈소 : 광주 동구 금호장례식장 특실 201호 ▲ 발인 : 2021년 10월 2일 오전 9시00분 ▲ 전화 : 062-227-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9월 30일 (목) ◇ 상임이사 ▲ 공시통계본부장 유은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9월 30일 (목) ◇ 전보 ▲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 신정혁 ▲ 전파·위성연구본부장 박승근 ▲ 지식재산경영부장 권영식 ▲ 기술전략연구센터장 심진보 ▲ 지식재산활용실장 최장식 ▲ 전파자원연구실장 권혜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조현숙씨 ▲ 별세 : 2021년 9월 29일 오전 10시30분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1년 10월1일 오전 10시00분 ▲ 전화 : 02-2072-2091, 209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9월 29일 (수) ◇ 과장급 전보 ▲ 대전고용센터소장 김경태 ▲ 보령지청장 함병호 ◇ 개방형 직위 임용 ▲ 화학사고예방과장 심우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을 시장에 유통시켜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는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가 지난해 1조원 넘게 걷힌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의 이익을 투자와 임금 증가, 상생협력 등의 형태로 환류시켜 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제도 취지가 무색할 정도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9일 발표한 ‘최근 5년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미환류소득에 대한 산출세액이 1조658억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8544억원 대비 2114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미환류소득에 대한 산출세액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33억원에서 4279억원, 7191억원, 8544억원으로 증가하더니 지난해는 1조658억원까지 증가한 것이다. 법인수도 조금씩 늘었다. 16년 3425개에서 17년 3845개, 18년 3875개, 19년 3879개, 20년엔 4382개로 증가했다. 미환류소득은 연도별로 보면 다소 등락이 있었다. 16년 6조1313억원에서 18년 13조2339억원으로 늘었다가 19년 7조6161억원으로 줄었다. 지난해 미환류소득은 7조2056원이었다. 데이터는 미환류소득에 대한 법인세 신고서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더존비즈온은 28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업 간 어음결제가 감소하고 매출채권팩토링 등 새로운 금융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우선 내년 상반기 중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기금 및 노란우산을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위하고)에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제 가입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ERP, 전자세금계산서 등 더존비즈온의 기업 비즈니스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출채권팩토링은 더존비즈온의 실시간 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정보 및 기업 간 매출의 진위여부를 제공하고 자금공급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 후 일정 할인율로 매출채권을 매입하는 서비스이다. 대출과 달리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것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국회입법처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만한 주제들을 제시한 ‘2021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정감사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는 정책이슈를 엄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담아 각 국회의원실에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광범위한 변화와 그에 부응하는 법·제도적 개선 요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정감사를 맞게 되었다. 국회입법처가 제시한 ▲면세점 사업 지원방안 외에도 ▲리얼돌 수입 보류 ▲마약밀수 증가 ▲관평원 특공 논란 등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핵심 화두로 떠오를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오는 10월 12일에 2021년 관세청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지난 8월에 국회입법처가 발표한 '2021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관세청 국정감사 주요 이슈는 면세점 사업 지원방안을 중점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면세점 방문객은 전년도 22% 수준인 1067만명에 불과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조 3534억원 감소해 15조 5052억원 수준이었다. 이는 매출이 37.6% 감소한 수준이다. 2021년에도 면세점 불황은 지속되어 4월까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29일 안양세관과 구로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 및 중점과제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지역 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세관은 수도권 물류소통 원활화를 위해 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 ICD)에 입주하여 컨테이너 화물의 One-Stop통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수요를 위한 소비재(컴퓨터,의류, 신발 등)와 관내 제조업체의 원자재(자동차부품, 전선, 배터리부품 등)를 주로 수입 통관하고 있다. 구로세관비즈니스센터는 IT벤처기업, R&D 시설 등 1만909개 수출입업체가 소재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올 8월까지 전자상거래 수출 증가율이 전년도 동기 46.6%에서 올해 73.8%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내륙컨테이너기지인 의왕ICD를 방문하여 수출입화물의 통관·보관·분류 등의 물류업무를 수행하는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세관은 수도권의 신속하고 원활한 물류흐름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관세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내 집 마련’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부동산 보유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9일 국세청과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외국인 아파트 취득 현황’과 ‘최근 10년간 외국인 토지 보유 및 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의 부동산 보유가 빠르게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외국인 보유 필지는 2배 넘게 증가했고, 공시지가는 26% 상승했다. 주택 보유는 2011년 2581건에서 2020년 8756건으로 3배 넘게 급증했다. 아파트는 2년 만에 보유 건수가 32% 늘어나 증가세가 더욱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 보유 토지의 공시지가는 7천653억원에서 2조8천266억원으로 10년 새 4배 가까이 올라 눈에 띄었다. 전반적으로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매입세가 두드러졌다. 주택의 경우 중국인 매입 건수는 524건에서 6233건으로 10년간 1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교류 확대로 인한 실거주자 증가에 더해 재산으로서의 부동산 매입도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5월까지 5개월간의 중국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