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수입 외래생물에 대해 안전성 집중검사를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결과, 환경부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수입한 생태계 위협생물인 맹독성 사탕수수두꺼비 등과 멸종위기종 악어, 아나콘다 등 총 173개체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통관단계에서 집중검사는 국내 생태계 보존, 교란 방지를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국제적멸종위기종(CITES)과 유입주의 생물 등 법적관리종의 국내 반입동향 및 수입 위반사례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립생태원 외래생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전수검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중검사로 불법 반입이 최초로 적발된 일명 '괴물 독 두꺼비'인 중남미 원산의 '사탕수수두꺼비'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세계 최악의 침입 외래종'으로 불린다. 이 두꺼비는 생태계를 교란하여 생물다양성을 해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맹독을 내뿜는 독 분비샘을 가지고 있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공격하거나 병을 옮길 수 있을 만큼 위협적이지만 애완용으로 16개체나 불법 반입됐다. 그리고,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훼손 및 교란 등 위해우려가 있어 유입주의 생물로 지정된 항아리곰팡이병 매개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KT&G는 코로나19와 폭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KT&G장학재단 등과 함께 총 15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KT&G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제공될 ‘쿨키트’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쿨키트’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바디물티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폐업점포 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2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수혜받은 학생들을 장학캠프에 초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KT&G복지재단 역시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가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특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KGC인삼공사는 10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KT&G는 지난해 2월부터 물질적 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스피 상장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5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59% 증가했다. 순이익은 421억원으로 4.45% 줄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스피 상장사 동원시스템즈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3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10억원으로 11.8% 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온라인에서 관세행정관련 정책과 정보를 찾는 민원인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관세행정 전자자료실'을 구축하고 전자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전자자료실'은 코로나19 재유행과 강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민원인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 아래 개설됐다. '관세행정 전자자료실'은 'E-book 자료실'과 '동영상 자료실'로 구성된다. 'E-book 자료실'은 그동안 서울세관에서 발간한 책자형 자료 중 보존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선정해 PDF방식으로 변환하여 열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세관의 역사 사진첩부터 FTA 활용 안내서, 외환절차 위반 사례집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을 이미지형 목록으로 배치하여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e-Book 열람 또는 PDF파일 형태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영상 자료실'에서는 서울세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게시해 관세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세하게 풀어준다. 더불어, 서울본부세관의 새로운 홍보영상도 최초로 공개한다. 김광호 서울세관장은 "부서별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항생태계 및 지역위기 업종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기부금 15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 인천 사회백신'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공사가 전달한 기부금 15억 원은 캠페인 참여기업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사의 기부금은 인천광역시에서 운영 중인 지역화폐(인천e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공항생태계 및 지역위기 업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시민들이 지원 대상 업종에서 지역화폐(인천e음)로 결제할 경우 기존 적립률(10%)에 추가로 적립(최대 10%)해주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 업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명시한 경영위기업종 및 지역화폐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최종 확정된다. 공사는 이번 기부금이 경영 위기 업종의 매출 증대
▲ 고인 : 반석태씨 ▲ 별세 : 2021년 8월 3일 오전 9시50분 ▲ 빈소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 발인 : 2021년 8월 5일 오전 11시00분 ▲ 전화 : 043-269-696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일 화물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지 1년 5개월여 만의 일이다. 그간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65개 노선에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 했으며, 세계 각지로 수송한 물량은 40만톤에 달한다. 1회 왕복 기준 40톤, 편도 기준 20톤씩 수송한 셈이다. 코로나19 발생 후 대부분의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자, 대한항공은 선제적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했다.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작년 3월 기준 38회 운항했던 화물전용 여객기가 현재 월 800회 이상 운항 중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기내 좌석 위 짐 칸인 오버헤드빈, 여객기 좌석 공간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안전 장치인 ‘카고시트백(Cargo Seat Bag)’, 좌석을 장탈하여 화물을 탑재하는 CFL(Cargo Floor Loading)을 활용하는 등 국토교통부, 항공기 제작사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화물의 탑재력을 증대시켜 왔다. 대한항공은 긴급히 발생하는 방역 관련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항공편을 편성하고 있다. 진단키트, 방호복,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공항공사의 청·장년층 스타트업 지원 육성 플랫폼인 '창업보육센터(KACoon[:가꾼])'가 항공산업 분야의 복합 취업지원센터로 비상한다. 공사는 2일, 김포공항 '창업보육센터 [:가꾼]'에 항공산업 일자리 정보와 취업 컨설팅, 항공전문 직업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김포공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산업의 고용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항공협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항공산업 종사자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항공일자리 직무분야별 취업컨설팅 및 1:1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주변지역의 항공 관련 기업과 취업을 연계해 매칭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포공항 취업지원센터는 지하철 4개 노선, 시내외 버스 주요노선, 공항버스 등이 왕래하여 교통편의성 및 접근성이 높고, 초기 창업기업인들에게 사무공간 및 보육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창업보육센터에 함께 위치하여 항공산업 분야의 취·창업과 연계한 취업 및 직무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창완 사장은 "다수의 항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관세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8월의 적극행정인’으로 3일 선정했다. 8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김태현 관세행정관은 여행자 휴대반입물품의 재수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입출국할 수 없는 여행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기복 관세행정관은 원산지표시 시정명령 기한연장 사유 등의 신설을 건의해 업체간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장려상’을 수상한 박승하 관세행정관은 ‘보세운송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하고, 간이보세운송업자 갱신 사전 안내 제도를 개선해 물류업체의 법규준수도 향상에 기여했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민원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각종 규제나 관행에 대해 사전에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여러분 요즘 너무 덥지 않아요?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눈이 부실 정도인데요. 여름되면 필수템! 뭐가 있을까요? 바로 선글라스입니다! 요즘에는 패션용으로, 그리고 눈보호용으로도 선글라스가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렌즈 색도 천차만별이고! 모양도 다 다르고! 과연 렌즈색에 따라서 자외선 효과가 달라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명지병원 양지호 전문의를 모시고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 어두우면 동공 확장...자외선 차단에 역효과 오히려 짙은색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동공이 확장됩니다. 동공이 확장되면 더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데요. 선글라스 렌즈 색은 70~80% 농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밖에서 눈이 보이는 정도로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 렌즈 색은 어떤 색상이 좋을까? 회색입니다. 회색은 모든 빛의 파장을 흡수해 대상을 왜곡없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회색 착용을 권합니다. 하지만 상황에서 따라서 색깔을 다르게 하면 되는데요. 크기는 눈알과 눈 주변을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당합니다. ◈ 자외선으로 야기될 수 있는 질환들 ① 검열반 : 검은동자 가운데로 자라서 들어가면 시력 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 평가 기준에 ESG 항목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 항목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KDI와 관세청은 8월 2일 공동으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 평가 기준 개선'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하고, 올해 4월부터 연구한 평가 기준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면세점 업계, 협회, 공항공사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평가 기준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결과의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제한경쟁안의 중소·중견기업 협력 항목 배점 조정 △보세·화물관리시스템에 신기술 도입 시 가산점 부여 △ESG 관련 평가 항목(친환경 경영·고용의 질) 추가, △대기업·중소·중견 기업 간 갱신 평가기준 분리 등이 포함된다. 실증분석과 전문가 설문조사 를 통해 최종 배점 조정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세부 가이드라인, 개선된 평가 기준 적용 시점, 평가 분야별 과락제 도입 등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의견을 충분히 나눈 후 최종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욱 KDI 규제연구센터장은 "이번 연구에서는 지속가능한 면세업계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ESG 평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수십억 원대의 정부 사업과 관련해 인공지능(AI) 엑스레이 판독시스템 업체와 관세청 직원이 유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전경찰청이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대전에 있는 인공지능(AI) 엑스레이 판독시스템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공무상 비밀 누설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관세청 주무관 6급 공무원 문모씨를 입건해 수사해왔다. 경찰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문씨는 AI X레이 판독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하면서, 자신이 실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A사가 낙찰을 받게 하는 등 이른바 '셀프수주'를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정부가 인공지능 엑스레이 판독장비 구축 정보화사업(보안검색 지능화사업)을 발주했을 당시에 관세청 6급 A씨로부터 사업을 따낼 수 있게끔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의 AI X레이 판독시스템은 3단계로 추진됐다. 2019년 (1차) 46억원, 2020년(2차) 19억원이 투입됐다. 올해 사업비 7억원 규모의 3차 사업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취소됐다. 감찰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관세청은 올해 초 문씨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7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 박성주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주 관세행정관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내제조한 수출용 코로나 진단키트와 해외 임상시험용 물품을 보세공장에 반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등 국내기업이 신 성장중인 바이오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항공물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여 직원 역량 강화에 기여한 박미아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원산지표시 시정명령서에 관련 규정 등 수요자 필요 정보가 포함되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한 박지영 관세행정관이,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X-ray 판독 및 기표지 분석을 통해 커피로 위장하여 밀반입한 케타민 10kg과 우편물 상자바닥에 진공 압축한 필로폰 1kg을 적발한 고현승 관세행정관이 수상했다. 또한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고위험물품 탐지 장비 및 마약적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기여한 윤미순 관세행정관이, 조사분야 유공자에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354억원의 수출가격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매출을 부풀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7월 31일(토)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입학식에는 전국 26개 시, 군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가했다. 입학식 겸 캠프 첫날을 맞은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친환경 선물세트 언박싱, 실시간 환경 퀴즈 대결, 팀 별 멘토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함께하는 30명의 대학생 멘토는 2주간 교육 윤리, 환경, 영상 등 교육을 수료했으며 캠프 전 과정에서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8월 7일부터 매주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서는 환경 에세이 작가, 업사이클링 전문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이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 환경 캠프 참가 학생들은 4주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미션을 선정하고,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또 영상 전문가의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관련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만의 ‘환경 영화’도 만들어 유튜브 등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환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개정판을 지난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인천세관에서 제작한 'UNI-PAS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가이드북'에 수출업체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업체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추가한 개정판을 발표했다. 업체들이 궁금했던 사항은 수출 시 관세환급은 받을 수 있는지, 부가세 영세율 적용은 어떻게 받는지, 수출된 물품이 반품될 경우 재수입 면세를 받을 수 있는지 등이었으며 개정판에는 이러한 방법을 자세하게 수록했다. 이 가이드북은 관세청 FTA포털 또는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현장에 맞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국제경영분과(International Management Division)는 8월 1일 제4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Amorepacific Outstanding Educator Award) 수상자로 조지타운(Georgetown) 대학 경영대학원 폴 알메이다(Paul Almeida) 학장을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부터 후원하는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은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가 국제경영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추구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 4 회 수상자인 폴 알메이다 교수는 국제경영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1995년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조지타운대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직을 맡아왔으며, 현재 학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국제경영 분야 세계 최고 저널인 국제경영연구 저널(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의 에디터를 역임한 폴 알메이다 교수는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상에서의 혁신 및 지식 이전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조지타운대 학장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 화물기가 인천공항 개항 이후 20년 만에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을 달성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월 27일(화) 10시 58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애틀란타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화물기가 70톤의 수출화물을 운송하면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20년 만에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엔 1천만 톤, 2010년 2천만 톤으로 확대하면서 점차 2014년엔 3천만 톤, 이어 2018년엔 4천만 톤을 달성했다. 20년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입된 물품 가액은 약 15조 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원화 기준 1경 7224조 9062억원로 집계된다. 이는 우리나라 2020년 기준 GDP로 1조 6382억 달러의 약 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항공을 통한 화물운송은 반도체·의약품 등 고가 물품이 많아 20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가액의 33.6%를 차지했다. 항공화물 5천만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화물기 대표기종인 보잉747-400F(100톤 적재 기준)의 50만회에 해당하는 물동량이다. 이는 보잉747-400F 50만대를 일렬로 주차할 경우, 지구 한바퀴인 4만k
▲ 고인 : 정금옥 씨 ▲ 별세 : 2021년 8월 2일 오전 7시20분 ▲ 빈소 : 광주 금호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1년 8월 4일 오전 8시00분 ▲ 전화 : 062-227-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구자춘씨 ▲ 별세 : 2021년 8월 1일 오후 11시30분 ▲ 빈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401호 ▲ 발인 : 2021년 8월 4일 오전 6시00분 ▲ 전화 : 051-636-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