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국내 대표 작가의 공공예술 작품과 미술품 기획전시가 어우러진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휴식공간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조성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공공예술 프로젝트 '기하학 아트벤치(Geometric Art Bench)'와 '잠시 쉬어가는 곳'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기하학 아트벤치(Geometric Art Bench)'는 국내 대표 공공미술 작가인 소수영(JunkHouse)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이다. '휴식을 위한 예술품'으로 기획되어 여객들에게 휴식 및 예술품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기하학 아트벤치는 경기문화재단과 벽산 1% 나눔매칭운동(벽산엔지니어링, 벽산파워, 벽산엔터프라이즈)의 후원 사업이다. 소수영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미술 작가로, 주로 밝고 경쾌한 색상을 사용한 설치미술 작업을 통해 관람자가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소수영 작가는 “기다림이 익숙한 공항이라는 장소에서 새로운 영감과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인천공항의 예술적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을 100병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맥아(보리)만을 사용해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숙성시킨 위스키로, 각 증류소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뱅크 30년’은 전 세계 4350병 발매된 희소성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다. 1993년 폐쇄된 증류소를 IMD(Ian Macloed Distillers)사가 2017년 인수 후 재건하는 도중에 창고에서 오랜기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발견했다. 이 원액만을 사용한 1990년 빈티지의 30년 숙성 한정판인 점이 특징이다. '로즈뱅크' 제품명은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에서 유래됐다. 700ml 용량에 옅은 황금빛을 띄며 크리미한 카라멜, 아몬드,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맛과 오크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입안에 남는 민트향과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국내 100병 한정수량 출시돼 가치가 더욱 높다. 알코올도수 48.6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출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 이후 기업의 해외진출 동향과 대응과제' 조사결과, 수출기업의 58.3%는 '해외진출 전략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여파가 1년 반 넘게 지속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 상당수가 기존의 해외진출 전략을 수정하고, 진출지역에 다변화를 모색하는 등 해외사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준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진출전략에는 지역 다변화(54.9%), 관리방식 비대면화(42.9%), 마케팅방식 다변화(32.6%), 품목 다변화(29.1%) 순으로 응답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기존의 전략만으로는 글로벌 경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진출 선호지역은 미주, 동남아, 유럽, 중국...'지리적 편의성' 추구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진출지역을 묻는 질문에는 미주(34.7%), 동남아시아(28.6%), 유럽(17.7%), 중국(10.2%) 순으로 응답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국내 기업들의 주요 관심 국가가 아시아 지역에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6명은 휴업이나 폐업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15일 숙박업 종사자 150명과 음식점 종사자 150명 등 3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긴급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 162명과 지방 소재 소상공인 138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수도권에는 지난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됐고, 확산세가 커지는 다른 지역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있다. 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33.3%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어려움으로 휴업 또는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24.0%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업이나 폐업을 검토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57.3%에 달하는 것이다. 또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의 67.3%는 올해 7~8월 매출이 당초 기대보다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상공인의 7∼8월 합산 매출은 코로나19 사태이 이전인 2019년 평균 7천919만원에서 지난해 평균 4천234만원으로
◇일시 : 2021년 7월 18일 (일) ◇ 상임감사위원 ▲ 이재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7일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인만큼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20일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물과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상 특수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신안 천사대교, 목포대교, 여수 화양조발대교 등 남·서해안에 건설된 사장교와 현수교 36개소다. 태풍 통과 경로에 자주 포함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특수교량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강풍으로 넘어질 위험이 있는 가로등을 비롯한 교량 시설물의 안전은 물론 무동력선, 등부표 등 교량 시설물에 영향을 미치는 해상 부유물의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 실시된 정기안전점검 당시의 지적사항 조치 여부와 재난상황에 대비한 비상 근무체계도 확인하게 된다. 점검 결과 긴급 정비가 필요한 위험시설물과 부유물 등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하고, 무단적치물 정리 및 선박 결박 등이 필요하면 관할 지자체 등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국토안전관리원은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7월 16일자(금) □ 과장급 전보 (2021년 7월 16일자)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강 병 로 ▲관세청 코로나19미래전략추진단 팀장 이 철 재 ▲관세청 감사담당관 이 진 희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 민 근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이 원 상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김 현 정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유 태 수 ▲관세청 원산지검증과장 박 철 완 ▲관세평가분류원장 김 정 ▲인천세관 심사국장 백 도 선 ▲인천세관 조사국장 이 동 현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김 기 동 ▲서울세관 심사1국장 윤 선 덕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 현 석 ▲서울세관 조사2국장 김 철 수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 갑 수 ▲창원세관장 김 동 이 ▲울산세관장 황 승 호 ▲평택직할세관장 장 웅 요 □ 과장급 전보 (2021년 8월 2일자)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 한 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은 16일 신규보직 1명을 포함하여 총 20명에 대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시행했다. 관세청은 지난 3월 임재현 청장 취임 이후, 인사의 명확성·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승진·전보 시기를 정례화(훈령화)하는 등 ‘인사제도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인사는 이에 따라 시행되는 첫 번째 과장급 정기전보의 의미가 있다. 7월 중 사무관, 6급 이하 정기전보 인사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보 인사의 특징은, 본청의 경우 보다 역동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젊고 유능한 관리자를 전면 배치하했다. 임용구분에 따른 균형인사를 위해 7급 공채 출신을 발탁했고, 이에 따라, 본청 젊은 관리자 및 여성 관리자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금번 인사 이후 본청 과장급 구성은 총 32명 중 세무대 7기 이하(5명), 행시 52회 이하(4명) 및 평균 연령 4세 감소, 여성 과장(6명)이다. 일선세관의 경우, 조사·심사 등 업무전문성과 추진력이 뛰어난 관리자들을 전진 배치했다. 코로나19 시기를 틈탄 불법·부정무역 차단을 위한 현장 지휘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인재의 발탁을 확대하는 한편, 전보기준과 시기 등 인사의 투명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더존비즈온은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통계청과 ‘Nowcast(나우캐스트) 포털을 위한 데이터 활용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통계청이 올 연말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하는 Nowcast 포털은 공공·민간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보건 등 4대 부문의 10개 속보성 지표를 개발해 주간 단위로 시의성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에서 실시간으로 발생, 축적되는 기업 경영 빅데이터를 Nowcast 포털과 연계하게 된다. 이후 해당 데이터의 통계적 검증과 지수화 단계 등을 거쳐 기존 전통적 통계생산 방식의 대안으로 경제·사회 지표를 신속하게 제공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WEHAGO 플랫폼은 회계, 인사 등 기업 경영의 핵심인 ERP와 협업 툴, 업무 생산성 도구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환경이 한 곳에서 통합 제공되기 때문에 기업 관련 양질의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따라서, Nowcast 포털의 4대 지표 중 하나인 사업체 관련 시의성 있는 경제·사회적 지표 개발과 신속한 정보 제공
▲66년생▲전남 보성 ▲광주서석고 ▲방통대 법학과 ▲세무대학▲8급 경채▲본청공정무역심사팀장▲광양세관장▲서울세관운영과장▲부산감사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경남 창녕 ▲창원고▲고려대 통계학과▲서울대 행정학 석사수료▲행시 44회 ▲울산세관장 ▲본청인사관리담당관▲본청원산지지원담당관 ▲서울조사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8년생▲학성고▲세무대학▲방통대 경영학과▲경남 고성 ▲8급 경채 ▲창원세관장 ▲본청운영지원과장 ▲본청인사관리담당관실 ▲울산통관지원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경북 영풍 ▲영주고 ▲세무대학 ▲방통대 일본학과▲8급 경채▲본청감사담당관▲본청감찰팀장▲서울세관운영과장▲서울조사정보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8년생 ▲전남 광양 ▲서울중경고 ▲이화여대 행정학과 ▲美러거스대 행정학 석사 ▲행시 46회 ▲서울심사1국장▲본청세원심사과장 ▲본청특수통관과장 ▲본청기획심사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대전 ▲보문고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7급 공채 ▲연수원교육지원과장 ▲양산세관장 ▲목포세관장 ▲조달청파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부산 ▲부산동천고▲서강대 경제학과▲고려대 경제학 석사 수료▲KDI국제정책대학원 석사▲호주국립대 국제발전 경제학 석사▲행시 45회▲부산심사국장▲본청국제조사팀장▲인천인천항통관지원1과장▲본청교역협력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년생▲경북 청도 ▲정화여고▲경북대 회계학과▲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행시 42회▲관세평가분류원장▲본청정보기획과장▲주LA총영사관▲본청세원심사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전북 고창▲배영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경영학과 ▲행시 46회▲본청심사정책과장 ▲인천휴대품통관1국장 ▲본청FTA집행기획담당관 ▲주태국대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경북 의성 ▲계성고 ▲경북대 공법학과 ▲7급 공채 ▲대구세관운영과장 ▲인천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기재부 관세제도과 ▲부산 신항부두통관과장 ▲본청 세원심사과 ▲서기관 승진(18.04.01) ▲관세청 세원심사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