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데 진짜냐”는 발언을 계기로 국내 라면 가격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개에 2천 원이 넘는 고가 라면은 전체의 10% 남짓에 불과하지만, 프리미엄 제품을 주력으로 삼아 온 하림산업은 이번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실제로 하림산업의 대표 제품 ‘더 미식 장인라면’은 개당 2,2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대통령 발언 직후 ‘고가 라면’의 예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림산업이 최근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였다. 그동안 고급 라면에만 집중해오던 하림이 처음으로 1천 원대 초반 가격의 봉지라면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 ‘맛나면’ 1봉지 1,200원…역대 최저가로 가격 문턱 낮춰 1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산업이 새롭게 선보인 ‘맛나면’은 4개들이 한 팩에 4,800원, 봉지당 1,200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대표 제품 ‘더 미식 장인라면’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하림 라면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하림은 이 제품에 프리미엄 라인에서 사용하던 건면과 액상 스프 대신 유탕면과 분말 스프를 적용해 원가를 낮추는 데 주력했다. 하림이 모든 유통망을 통해 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웰푸드는 30일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해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어려운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되자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단장으로는 서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서 부사장은 미국 GM에서 엔지니어로 일했고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 두산솔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한국앤컴퍼니[000240] 부사장을 지냈다. 서 단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온은 30일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의 KBO 통산 10번째 2천안타 및 1천타점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준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100 사이즈 유니폼을 증정한다. 댓글 수가 1만개를 넘어설 경우 롯데온이 전준우 선수에게 '금 10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6∼28일 부산 해운대 복합문화공간 에케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비스포크 AI 가전을 소개했다. 특히 잦은 빨래가 필요한 여름에 실용적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적화된 온·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시연과 체험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또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디자인페스티벌(BDF)에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전시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경 부산시 디자인산업혁신 담당관은 "부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파트너와 협력해, 부산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백화점은 29일 유통업계 최초로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업인 스트래티지의 생성형 BI 플랫폼(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 '스트래티지 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 원은 비전문가도 대화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높은 보안성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스트래티지 원을 내부 고객 분석 시스템과 통합한 'BI 에이전트(Business Intelligence Agent)'를 지난달 29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운영 한 달간 고객 분석 업무에 드는 시간이 최대 70%까지 단축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본사 및 영업 점포 마케터들의 고객 관계, 복합 분석 등 복잡한 심층 분석도 한 달 만에 이전 대비 10% 이상 늘어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B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해 '초개인화'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객 동향 파악과 니즈의 심층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브랜드 발굴, 마케팅 및 콘텐츠 기획, 서비스 제안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박주동 데이터플랫폼 팀장은 "시장 트렌드에 더해 잘 정제되고 분석된 데이터가 앞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내 주요 빙과업체와 임원들이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사건 항소심에서도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1심과 동일하게 빙그레 법인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했으며, 관련 임원들에 대해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유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엄철·윤원목·송중호 부장판사)는 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빙그레 법인과 빙그레, 롯데푸드, 롯데제과, 해태제과 임원들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빙그레 측은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이 담합이 아니라 원가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관련 증거들을 볼 때 네 개 업체가 공통된 목적으로 가격을 조정한 합의가 명백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콘류와 샌드류 아이스크림의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추가로 유죄를 인정했다. 다만 추가 혐의가 인정되었더라도 형량을 더 무겁게 할 필요는 없다며 기존의 1심 형량을 유지했다. 이번 판결로 빙그레 법인은 벌금 2억 원을 그대로 부과받았다. 또한 빙그레와 롯데푸드의 임원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롯데제과와 해태제과 임원에게는 각각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2조5000억원 상당의 보통주를 전략 무상소각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주주의 큰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홈플러스 보통주 전량 무상소각 ‘무용론’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25일 MBK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는 지배주주 및 임원들의 중대한 책임이 있는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니다. 책임이 있더라도 보유 보통주 전량을 소각하도록 하지는 않는다. 대주주가 경영상 책임을 지고 인가 전 인수합병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2조5000억원 상당의 보통주 전량을 무상소각 하겠다는 것은 주주의 큰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는 약 2조5000억원으로 청산가치인 약 3조7000억원 보다 낮다. MBK는 인가 전 인수합병을 적극 지지한다며, 가지고 있는 홈플러스 지분 2조5000억원을 전량 무상 소각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선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보통주의 경제적 가치가 없으므로 무상소각 의미가 없다’ 등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MBK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정면반박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마트는 킨텍스점을 '스타필드 마켓'으로 재단장해 내일(26일)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스타필드 마켓은 장보기를 넘어 휴식과 문화를 아우르는 '신개념 공간 혁신 모델'을 적용한다. 작년 8월 죽전점을 재단장해 1호점을 선보였고 킨텍스점이 2호점이다. 킨텍스점 재단장은 지하 1층 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를 제외한 지상 1∼2층 영업 면적 1만4천여㎡(4천445평)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상 1∼2층 핵심공간에 스타필드 마켓의 시그니처 특화존인 '북 그라운드'와 '키즈 그라운드'를 새로 꾸몄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전반적인 공간 구성을 가족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CJ올리브영과 다이소 매장은 최대 세 배 늘렸고, 무신사 스탠다드와 모던하우스, 데카트론, 신세계팩토리스토어 인기 브랜드 매장을 새로 유치했다. 또 고양시 최초로 실내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 더 퍼스트'를 도입했고 가족 외식 수요를 겨냥해 뷔페 '애슐리'와 인기 초밥 브랜드 '갓덴스시'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경북 지역 유명 베이커리 '두낫디스터브베이커스'를 경기 북부 최초로 입점시키고, 성수동 돈카츠 맛집 '화화돈'과 메밀요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인기 게임 유튜버 '악동 김블루'와 '해태 미니 자유시간 X 악동 김블루' 제품을 출시했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악동 김블루는 구독자 211만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이며, 협업 제품은 게임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시간 미니바를 담았다. 협업 상품 구매 시 김블루 이미지가 담긴 키링(열쇠고리) 3종 가운데 1종을 한정 수량으로 무작위 증정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김블루와 협업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매월 다양한 단독 협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조상현), RX Korea(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대표 손주범)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025 하반기 제5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사들을 위한 조기신청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이 임박, 오는 30일까지 막바지 접수를 진행한다. 조기신청 참가사에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재참가 혜택, 부스 규모에 따른 우대, 협회 회원사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조기신청을 통해 원하는 부스 위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어 더욱 유리한 박람회 환경에서 참관객과 산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9.25.(목)~27.(토) 국내 최대 규모인 300여 개 브랜드, 7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역대 하반기 최초로 코엑스 C·D홀 3층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돼 가을 창업 시장의 최대의 비즈니스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민생회복지원금 등 소비쿠폰 지급,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 대대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창업 희망자들과 산업인들의 최적의 만남의 장이 될 것